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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5년10월20일 08시15분 ]

구글 대변인 코트니 혼의 발표와 필립 저스터스 구글 중앙 및 동유럽 담당 디렉터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우리 혼자서 자동차 관련 사업을 진행할 수가 없다.

우리는 IT기업이고, 우리가 하는 일은 자동차 만드는 것이 아니다."라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것은 자동차를 직접 생산하지 않겠다는 구글의 생각을 대변한 것이며, 전 세계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다.

우리와는 사뭇 다르다.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 영역의 논쟁 시발점을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되는 기업관이 아닌가?

우리는 전통 시장을 지킨다는 명목아래 대형 마트의 영업시간을 제한할 정도의 환경에서 살고 있다.

문어발식 확장만이 기업 생존의 유일한 길이라면, 그러한 기업은 특별한 생존 환경이 반드시 필요하다. 비정규직이란 온도로 맞춰진 온실 작업장. 임금 피크제란 안전한 울타리. 청년 일자리를 위한 아버지들의 절대적 양보.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모두가 양보해가는 추세이다.

양보를 하더라도 그들만이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이라도 있으면 천만 다행이다. 무언가 양보를 하면서도 스스로에게 명분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양보를 하면서도 걱정이 앞선다. 향후, 부득이 양보를 해야 할 것 마저 모두 사라진다면, 그들은 어떻게 생존해서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할 것인가?

우리는 희망한다. 종신 고용제는 아니더라도 청년 일자리를 위해 아버지가 양보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비정규직이 아닌 정규직이 판을 치는 세상. 작장에서 더 이상 노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세상. 그러한 세상이 빨리 왔으면 한다.

기업 기업마다 본연의 기업 가치를 스스로 존중하는 그러한 세상, 우리는 저마다 외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우리가 양보할 것이 무엇이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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