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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5세 쓰촨성 할머니 6명, 19박 20일간 한국 속살 생생 체험
등록날짜 [ 2019년10월18일 08시59분 ]


평균연령
65세의 중국 쓰촨성의 할머니 6명이 1920일간 한국 자유여행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 따르면, 쓰촨성 청뚜노인대학 영상학과 재학중인 이들은 109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부산, 강원, 서울 지역을 여행한다.

중국인들이 이렇게 장기간 한국 자유여행에 나서는 것도 흔치 않지만, 평균 연령 65세라는 점은 매우 이례적이다. 의사, 영어교사,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퇴직한 이들은 혼자 힘으로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의기투합한 뒤 목적지로 한국을 택했다. 바다가 없는 내륙 지역인 쓰촨성에 거주하다 보니 가까운 한국의 깨끗한 바다를 동경해 왔던 것. 그래서 이번 일정에서도 제주와 우도, 부산, 속초 등 바다여행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들은 출발 한 달 전부터 인터넷으로 여행정보를 수집하고, 공사 청뚜지사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여행일정을 꼼꼼히 준비했다. 숙소도 일반 호텔이 아닌 각 지역의 게스트하우스를 온라인으로 직접 예약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공사가 제공한 가이드북과 교통카드를 적극 활용해 버스와 KTX 등 대중교통 위주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

여행팀 리더인 푸셴펑(傅顯鳳, 67) 씨는 일찍이 6명 모두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서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얼마 전 드라마 도깨비를 시청한 후 한국여행을 결정했다. 한국어를 할 줄 몰라 어려움도 물론 있지만, 한국인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면서 한국의 속살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러한 할머니들의 대담한 도전을 응원하고자 SNS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포스팅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 자유여행 홍보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진종화 중국팀장은 중국인의 해외여행 개방이 30년이 지난 지금 중국관광객의 니즈도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별, 세대별 특성에 맞는 세분화된 상품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 배낭여행, 골프·트레킹 등 스포츠상품, 소규모 맞춤형 테마상품, 실버상품 등을 통해 타겟별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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