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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의 택시 호출시장 독점 규제하라!
    카카오가 지난 9월 14일 스마트호출 서비스 폐지 및 프로멤버십 이용료 인하, 지역별 가맹택시 사업자와의 상생 협의회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상생 안을 발표한바 있다. [사진/ 택시의 다양한 서비스] 이에 대해 지난 9월 24일 택시 4개 단체는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앞두고 쏟아질 질타를 모면하기 위한 꼼수며 본질적 문제 해결과는 무관한 것임을 지적하며, 카카오의 불공정행위 엄벌과 플랫폼 대기업의 독점 규제법안 제‧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택시단체는 현재 카카오는 가맹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인 양 ‘카카오T블루 택시 가맹점의 입장’이라는 문건을 만들어 각 가맹점의 서명을 받음으로써 카카오의 상생 안에 대해 우리 4개 단체가 지적했던 바와 같이 검은 속내를 드러내고 택시업계를 갈라치기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택시단체에 따르면 본 문건에는 “가맹사업의 당사자가 아닌 정부, 국회위원, 일부택시단체의 입장이 마치 가맹점의 입장인 것처럼 표명되면 가맹점의 의사가 왜곡될 수 있다”면서 가맹점이 카카오와 직접 논의 하겠다는 것과 “카카오택시 가맹점협의회와 KMS(KM솔루션)간의 상생을 위한 MOU 체결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을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마치 우리 택시 4개 단체가 카카오T블루에 가맹점으로 가입한 택시사업자들의 의사와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표현함으로써 택시 4개 단체와 택시사업자들간의 분열을 조장하려는 카카오의 속내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택시종사자를 대표하는 택시 4개 단체의 의견을 무시하고 실체도 불분명한 카카오 가맹점협의회라는 것을 내세워 택시업계를 기만하는 MOU 체결 운운하며 우리 사회와 경제의 화두로 떠오른 카카오의 책임을 면피하려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카카오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카카오T블루 가맹점들로 하여금 이러한 내용의 문건에 반강제적으로 서명토록 함으로써 여론을 호도하는데 악용하고 정기국회와 국정감사에서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카카오의 반사회적 행태에 분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기국회를 앞두고 김범수 의장의 국정감사 출석에 대비하여 택시가맹사업의 당사자들 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택시 4개 단체가 카카오를 이유 없이 비방한다는 여론을 조성하고 나아가 택시업계의 내부갈등을 조장해 택시 호출시장에서의 카카오의 책임을 회피하고 문제의 본질을 흐리려는 이러한 꼼수는 우리 택시업계와 국회, 나아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단체측은 지난 24일 말로만 상생을 이야기하며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과 플랫폼 기업으로써의 기득권 유지에 혈안이 되어 있는 카카오는 더 이상 그러한 꼼수로는 우리 경제의 대표적 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직시하고 택시업계를 비롯한 소상공인과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와 국회는 카카오의 불공정행위를 조속히 엄벌하고 플랫폼 기업의 횡포를 방지하여 골목상권과 플랫폼 경제가 균형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 입법에 조속히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 택시
    2021-09-25
  • 전국 친환경 수소버스에 연료보조금 지급
    9월 24일부터 사업용 수소버스를 대상으로 kg당 3,500원의 연료 보조금을 지급한다. 수소버스의 가격경쟁력이 확보되어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수소버스로의 전환 촉진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노후화된 캠핑카의 무분별한 대여 방지를 위해 캠핑용 자동차의 차령을 9년으로 규정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미세먼지 저감, 그린뉴딜 구현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하여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령‧고시를 개정(09.24)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수소 연료보조금 지급대상‧기준‧방법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작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된 “사업용 수소차 연료보조금 도입방안(‘20.7.16)”에 포함된 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이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우선, 연료보조금 지급대상은 노선버스(시내‧시외‧고속버스 등) 및 전세버스, 택시(일반택시‧개인택시)에 적용하도록 했다. * ‘21.9월말 기준 부산 20대, 경남 28대, 광주 6대 등 총 98대 수소버스를 시내버스에 운행 중 버스의 경우 법 시행시점에 맞추어 올해 9월 24일부터 우선적으로 연료보조금을 지급하고, 택시는 수소충전소 구축현황, 수소택시 운행현황 등을 고려하여 ‘23년부터 연료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연료보조금 지급기준은 실제로 여객사업을 영위하는 운송사업자가 구매한 수소로서, 운전종사자격을 갖춘 자가 운행 중 수소를 직접 충전하고, 수소 구매입증자료*와 실제 충전내역이 일치하는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한 운송사업자에게 지급하며, * 자동차 등록번호, 구매 일시‧장소, 구매량, 구매금액, 구매한 연료의 종류‧단가 등 연료보조금 지급단가는 수소버스와 기존 버스 간 연료비 차이를 지급하되, 가장 저렴한 전기차 연료비*를 감안해 수소버스에 대한연료보조금을 ’3,500원/kg‘ 지급한다. * 수소버스 연료비(615.4원/km)는 전기버스(348.6원/km)의 1.8배(추정) 연료보조금 지급방식은 운송사업자가 신용카드사의 연료구매카드 결제 후 신용카드사는 보조금 차감한 금액을 운송사업자에게 청구하고, 보조금은 지자체로 청구하여 지급받는 구조이다. 국토교통부는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지급에 앞서 신용카드사와 합동으로 연료보조금 관리시스템과 수소충전소 내 시스템을 개편*(9.24)하고 원활하게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지자체 담당자와 버스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자료를 배포(9.14)했다. * 연료보조금 관리시스템에 수소충전내역 관리, 보조금 지급확정 관리 등을 추가하고, 충전소에는 실제 충전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CCTV 설치 등 이 외에도 최근 자동차를 활용한 캠핑 열풍(차박 車泊, car camping)을 반영하여 자동차대여사업에 캠핑용 특수자동차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됨에 따라 해당 특수자동차의 차령*을 9년으로 정하고, * 차령 : 대여사업용으로 등록된 차량이 대여사업에 사용될 수 있는 사용연수 공제분쟁조정위원회 조정신청의 접수 등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사무처리 업무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에 위탁하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안석환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사업용 수소차 연료보조금 도입은 수소차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줌으로써 운송업계에서 자발적으로 친환경차를 선택하여 온실가스 소모량이 많은 경유버스가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실제 보조금 지급으로 인한 수소가격과 기존 연료가격 간의 차이 등을 확인하여 보조금 지급단가는 주기적으로 조정하고, 제도 운영 중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 자동차
    • 수소-전기차
    2021-09-23
  • 추석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 현장에서 종사자 과로방지 위한 사회적 합의 철저 이행 당부 - 국토교통부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택배기사 과로를 방지하고 국민들께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9월6일부터10월2일까지 4주간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관리기간은 사회적 합의(6.22),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시행(7.27) 이후 처음 맞는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실제 현장에서 사회적 합의의 차질없는 이행과 별도 추석 배송대책을 통해 택배기사의 과로를 예방하고,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관리기간 동안에는 종사자 보호와 소비자 편의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조치가 시행된다. (추가인력 투입) 배송물량 폭증에도 불구하고 종사자들이 장시간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택배 현장에 약 1만명의 추가 인력이 투입된다. 지난 6월 22일 사회적 합의를 통해 택배사업자가 9월부터 투입키로 약속하였던 약 3천명의 분류 전담 인력에 더하여, 허브 터미널 보조인력 1,770명, 서브 터미널 상·하차 인력 853명, 간선차량 2,202명, 동승인력 1,570명, 택배기사 1,346명 등 총 7천명 수준 임시 인력이 현장에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종사자 휴무) 또한, 주요 택배사업자가 추석 연휴 3일 전부터 배송 물품의 집화를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대부분의 택배기사는 올 추석 연휴에 5일 간(9.18∼9.22)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일일 건강관리) 종사자가 과로로 쓰러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건강관리 조치도 시행된다. 대리점별로 건강관리자를 지정하여 업무 시작 전·후 종사자의 건강 이상 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기타 조치) 이와 함께, 해당 기간 물량 폭증으로 인해 배송이 일부 지연되는 경우에도 택배기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명절 성수품 주문이 많은 관공서 등에 ‘사전 주문’을 독려하는 등 물량을 분산시키고, 택배 이용이 많은 젊은 층의 주문을 분산하기 위해 SNS로 대국민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미리 주문’하는 것만으로도 택배 기사님들의 과로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추석 전 ‘미리 주문’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물품 배송이 일부 지연되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은 9월 3일 서울 장지동에 위치한 동남권 택배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 대비 택배사별 준비사항과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노 장관은 사회적 합의 주체인 택배기사, 대리점주, 택배사업자와 간담회를 열어 추석 대책과 사회적 합의 이행상황을 논의 후, “사회적 합의의 철저한 이행은 택배산업의 건전한 성장 토양을 만들고, 종사자와는 동반성장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합의 이행 완료까지 택배사, 대리점, 종사자가 무거운 책임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적 합의는 택배물량의 폭발적 증가로 인한 택배기사의 고강도, 장시간 노동과 이에 따른 과로문제 해결을 위해 택배 노‧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논의 끝에 지난 6월 22일 타결되었으며, 사회적 합의에 참여한 주요 택배 4사*는 9월 1일부터 분류인력 추가 투입을 시작하여 연말까지 분류작업 개선을 완료키로 한 바 있다. *CJ 대한통운, ㈜한진, 롯데 글로벌로지스, ㈜로젠 간담회 이후 노 장관은 동남권 물류센터 내에 위치한 한진·롯데 택배 터미널에서 실제 분류전담 인력이 투입된 현장을 점검하고, 추석 성수품 배송현황 등을 살피며 종사자를 격려했다. 현장에서 노 장관은 “택배기사 분류작업 배제, 표준계약서 보급, 계약갱신 청구권(6년) 보장 등 종사자 보호를 위해 정부가 강한 의지와 관심을 가지고 지원 할 것”이라며, 택배 산업의 일자리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직장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 물류
    2021-09-03
  • 제네시스 전동화 브랜드 비전 발표
    제네시스가 2일(목)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상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를 공개하고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며 출범한 제네시스는 폭발적인 판매량 확대, 브랜드 가치 격상 등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영상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로 출범한 제네시스는 완성된 라인업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번 발표는 제네시스의 담대한 여정의 시작점이자 제네시스가 혁신적인 비전을 통해 이끌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 비전 발표의 포문을 열었다.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를 통해 제네시스는 연료 전지 기반의 전기차와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한 ‘듀얼(Dual) 전동화’ 전략을 선보이며, 오는 2025년부터 제네시스가 출시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고출력·고성능의 신규 연료 전지 시스템 ▲고효율·고성능의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 등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제네시스는 듀얼 전동화 전략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그룹사 최초로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럭셔리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8개의 모델로 구성된 수소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40만 대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기 기자
    • 자동차
    • 국내차
    2021-09-02
  • 쌍용차, 성공적인 M&A 추진 위한 협력사 간담회
    쌍용자동차는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M&A 추진을 통한 회생절차 조기 종결과 J100 등 신차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과 디젠, 세명기업, 경기산업, 네오텍 등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간담회를 통해 M&A 추진 상황과 함께 J100 및 KR10 등 신차 개발 계획, 친환경차 공장 건설 계획 등 회사의 주요 정책현안을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과 J100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현재까지 11개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예비실사를 진행(~8/27일)하는 등 다수의 인수의향자가 참여하고 있어 M&A 성공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하고, 최적의 인수자와 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이뤄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쌍용자동차의 회생절차 개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부품 협력사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 정부와 경기도가 쌍용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의 유동성 지원 확대를 위해 7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한 바 있으나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협력사의 쌍용자동차 상거래 채권을 담보로 신용보증기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대출은 협력사들의 거래 채권을 담보로 하는 만큼 정부의 공적 자금 투입 등 추가 지원 없이 협력사들이 쌍용자동차의 회생계획 프로그램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협력사 대표들은 “쌍용자동차의 정상적인 공장 가동과 조기 회생 지원을 위해 부품 공급 및 신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며 “이를 위한 자금 지원 등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 역시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부품 공급이 재개돼 2사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16.5% 증가하는 등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며 “회사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차질 없는 자구노력 이행과 성공적인 M&A 추진을 통해 반드시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 부품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 뉴스
    • 핫이슈
    2021-08-25
  • 내가 타는 전기차, 얼마나 안전할까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사장 권용복)과 2021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 11개 차종 중 1차로 전기차 2종에 대해 평가한 결과 현대 아이오닉5는 1등급, 테슬라 모델3는 2등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는 충돌사고 발생 시 얼마나 탑승객을 보호하는지 보는 ①충돌안전성, 외부에 충돌한 보호자를 얼마나 보호하는지 보는 ②보행자안전성과 함께, 비상자동제동, 사각‧후측방 감지 등 첨단장치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③사고예방안전성 등 총 3개 분야의 19개 세부시험에서 받은 점수를 1~5등급으로 환산‧평가한다. 현대 아이오닉5는 총점 92.1점*을 획득하여 1등급으로 평가됐다. ①충돌안전성 59.29점(★★★★★, 60점 만점), ②보행자안전성 13.64점(★★★★, 20점 만점), ③사고예방안전성 19.17점(★★★★★, 20점 만점) ①충돌안전성 분야는 충돌 시 승객보호 성능이 높게 나타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이었고, ②보행자안전성 분야는 머리충격 시험 결과 중상가능성이 높은 영역이 약 15%로 양호한 수준이며, ③사고예방안전성 분야에서는 후측방접근경고장치(RCTA)가 점수가 낮았지만(0.3/2.0점) 그 외에 다양한 첨단장치가 설치돼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테슬라 모델3가 평가받은 2등급은 총점 83.3점*에 따른 것으로, 총점은 1등급 수준(총점 82.1 이상 시)이나 보행자안전성에서 보통 수준으로 평가됨에 따라 2등급으로 조정(과락)된 것이다. * ①충돌안전성 59.77점(★★★★★, 60점 만점), ②보행자안전성 11.68점(★★★, 20점 만점), ③사고예방안전성 11.89점(★★★, 20점 만점) ①충돌안전성 분야는 충돌 시 승객보호 성능이 높게 나타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이었으나, ②보행자안전성 분야는 머리충격 시험 결과 중상가능성이 높은 영역이 약 26%로 높게 나타나는 보통 수준의 평가와 함께, ③사고예방안전성 분야에서는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의 감지성능이 부족하거나, 차로유지지원장치(LKAS)가 곡선구간에서 차로를 이탈하는 등 보통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이번에 평가한 전기차 2종은 올 7월까지 등록된 전기차 중 누적 등록대수 상위 3개 차종에 해당한다. 아직 평가 중인 9개 차종 중에서 우선적으로 평가가 완료되는 2~3개 차종은 2차로 결과를 발표(’21.10월)하고, 최종결과와 함께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차종을 ‘2021 신차안전도평가 우수차’로 선정‧발표(’21.12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은 “친환경차 구매와 자동차의 자율화가 급속히 진전되는 미래차 전환 시기인 만큼 시험항목을 고도화해 새로운 평가 패러다임도 정립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안전도평가 결과에 대한 세부사항은 자동차안전도평가 누리집(www.kncap.org)을 통해, PC 및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영상은 유튜브 KNCAP 채널(youtube.com/user/korea ncap)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동기 기자
    • 자동차
    • 수소-전기차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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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의 택시 호출시장 독점 규제하라!
    카카오가 지난 9월 14일 스마트호출 서비스 폐지 및 프로멤버십 이용료 인하, 지역별 가맹택시 사업자와의 상생 협의회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상생 안을 발표한바 있다. [사진/ 택시의 다양한 서비스] 이에 대해 지난 9월 24일 택시 4개 단체는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앞두고 쏟아질 질타를 모면하기 위한 꼼수며 본질적 문제 해결과는 무관한 것임을 지적하며, 카카오의 불공정행위 엄벌과 플랫폼 대기업의 독점 규제법안 제‧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택시단체는 현재 카카오는 가맹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인 양 ‘카카오T블루 택시 가맹점의 입장’이라는 문건을 만들어 각 가맹점의 서명을 받음으로써 카카오의 상생 안에 대해 우리 4개 단체가 지적했던 바와 같이 검은 속내를 드러내고 택시업계를 갈라치기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택시단체에 따르면 본 문건에는 “가맹사업의 당사자가 아닌 정부, 국회위원, 일부택시단체의 입장이 마치 가맹점의 입장인 것처럼 표명되면 가맹점의 의사가 왜곡될 수 있다”면서 가맹점이 카카오와 직접 논의 하겠다는 것과 “카카오택시 가맹점협의회와 KMS(KM솔루션)간의 상생을 위한 MOU 체결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을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마치 우리 택시 4개 단체가 카카오T블루에 가맹점으로 가입한 택시사업자들의 의사와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표현함으로써 택시 4개 단체와 택시사업자들간의 분열을 조장하려는 카카오의 속내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택시종사자를 대표하는 택시 4개 단체의 의견을 무시하고 실체도 불분명한 카카오 가맹점협의회라는 것을 내세워 택시업계를 기만하는 MOU 체결 운운하며 우리 사회와 경제의 화두로 떠오른 카카오의 책임을 면피하려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카카오에 종속될 수밖에 없는 카카오T블루 가맹점들로 하여금 이러한 내용의 문건에 반강제적으로 서명토록 함으로써 여론을 호도하는데 악용하고 정기국회와 국정감사에서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카카오의 반사회적 행태에 분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기국회를 앞두고 김범수 의장의 국정감사 출석에 대비하여 택시가맹사업의 당사자들 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택시 4개 단체가 카카오를 이유 없이 비방한다는 여론을 조성하고 나아가 택시업계의 내부갈등을 조장해 택시 호출시장에서의 카카오의 책임을 회피하고 문제의 본질을 흐리려는 이러한 꼼수는 우리 택시업계와 국회, 나아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단체측은 지난 24일 말로만 상생을 이야기하며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과 플랫폼 기업으로써의 기득권 유지에 혈안이 되어 있는 카카오는 더 이상 그러한 꼼수로는 우리 경제의 대표적 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직시하고 택시업계를 비롯한 소상공인과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와 국회는 카카오의 불공정행위를 조속히 엄벌하고 플랫폼 기업의 횡포를 방지하여 골목상권과 플랫폼 경제가 균형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 입법에 조속히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 택시
    2021-09-25
  • 전국 친환경 수소버스에 연료보조금 지급
    9월 24일부터 사업용 수소버스를 대상으로 kg당 3,500원의 연료 보조금을 지급한다. 수소버스의 가격경쟁력이 확보되어 탄소배출이 없는 친환경 수소버스로의 전환 촉진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노후화된 캠핑카의 무분별한 대여 방지를 위해 캠핑용 자동차의 차령을 9년으로 규정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미세먼지 저감, 그린뉴딜 구현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하여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시행령‧고시를 개정(09.24)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됨에 따라 수소 연료보조금 지급대상‧기준‧방법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작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된 “사업용 수소차 연료보조금 도입방안(‘20.7.16)”에 포함된 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이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우선, 연료보조금 지급대상은 노선버스(시내‧시외‧고속버스 등) 및 전세버스, 택시(일반택시‧개인택시)에 적용하도록 했다. * ‘21.9월말 기준 부산 20대, 경남 28대, 광주 6대 등 총 98대 수소버스를 시내버스에 운행 중 버스의 경우 법 시행시점에 맞추어 올해 9월 24일부터 우선적으로 연료보조금을 지급하고, 택시는 수소충전소 구축현황, 수소택시 운행현황 등을 고려하여 ‘23년부터 연료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연료보조금 지급기준은 실제로 여객사업을 영위하는 운송사업자가 구매한 수소로서, 운전종사자격을 갖춘 자가 운행 중 수소를 직접 충전하고, 수소 구매입증자료*와 실제 충전내역이 일치하는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한 운송사업자에게 지급하며, * 자동차 등록번호, 구매 일시‧장소, 구매량, 구매금액, 구매한 연료의 종류‧단가 등 연료보조금 지급단가는 수소버스와 기존 버스 간 연료비 차이를 지급하되, 가장 저렴한 전기차 연료비*를 감안해 수소버스에 대한연료보조금을 ’3,500원/kg‘ 지급한다. * 수소버스 연료비(615.4원/km)는 전기버스(348.6원/km)의 1.8배(추정) 연료보조금 지급방식은 운송사업자가 신용카드사의 연료구매카드 결제 후 신용카드사는 보조금 차감한 금액을 운송사업자에게 청구하고, 보조금은 지자체로 청구하여 지급받는 구조이다. 국토교통부는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지급에 앞서 신용카드사와 합동으로 연료보조금 관리시스템과 수소충전소 내 시스템을 개편*(9.24)하고 원활하게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지자체 담당자와 버스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자료를 배포(9.14)했다. * 연료보조금 관리시스템에 수소충전내역 관리, 보조금 지급확정 관리 등을 추가하고, 충전소에는 실제 충전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CCTV 설치 등 이 외에도 최근 자동차를 활용한 캠핑 열풍(차박 車泊, car camping)을 반영하여 자동차대여사업에 캠핑용 특수자동차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됨에 따라 해당 특수자동차의 차령*을 9년으로 정하고, * 차령 : 대여사업용으로 등록된 차량이 대여사업에 사용될 수 있는 사용연수 공제분쟁조정위원회 조정신청의 접수 등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사무처리 업무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에 위탁하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안석환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사업용 수소차 연료보조금 도입은 수소차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줌으로써 운송업계에서 자발적으로 친환경차를 선택하여 온실가스 소모량이 많은 경유버스가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실제 보조금 지급으로 인한 수소가격과 기존 연료가격 간의 차이 등을 확인하여 보조금 지급단가는 주기적으로 조정하고, 제도 운영 중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 자동차
    • 수소-전기차
    2021-09-23
  • 추석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
    - 현장에서 종사자 과로방지 위한 사회적 합의 철저 이행 당부 - 국토교통부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택배기사 과로를 방지하고 국민들께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9월6일부터10월2일까지 4주간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관리기간은 사회적 합의(6.22),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시행(7.27) 이후 처음 맞는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실제 현장에서 사회적 합의의 차질없는 이행과 별도 추석 배송대책을 통해 택배기사의 과로를 예방하고,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관리기간 동안에는 종사자 보호와 소비자 편의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조치가 시행된다. (추가인력 투입) 배송물량 폭증에도 불구하고 종사자들이 장시간 무리하게 작업하지 않도록 택배 현장에 약 1만명의 추가 인력이 투입된다. 지난 6월 22일 사회적 합의를 통해 택배사업자가 9월부터 투입키로 약속하였던 약 3천명의 분류 전담 인력에 더하여, 허브 터미널 보조인력 1,770명, 서브 터미널 상·하차 인력 853명, 간선차량 2,202명, 동승인력 1,570명, 택배기사 1,346명 등 총 7천명 수준 임시 인력이 현장에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종사자 휴무) 또한, 주요 택배사업자가 추석 연휴 3일 전부터 배송 물품의 집화를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대부분의 택배기사는 올 추석 연휴에 5일 간(9.18∼9.22)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일일 건강관리) 종사자가 과로로 쓰러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인 건강관리 조치도 시행된다. 대리점별로 건강관리자를 지정하여 업무 시작 전·후 종사자의 건강 이상 여부를 매일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기타 조치) 이와 함께, 해당 기간 물량 폭증으로 인해 배송이 일부 지연되는 경우에도 택배기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명절 성수품 주문이 많은 관공서 등에 ‘사전 주문’을 독려하는 등 물량을 분산시키고, 택배 이용이 많은 젊은 층의 주문을 분산하기 위해 SNS로 대국민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미리 주문’하는 것만으로도 택배 기사님들의 과로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추석 전 ‘미리 주문’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물품 배송이 일부 지연되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은 9월 3일 서울 장지동에 위치한 동남권 택배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 대비 택배사별 준비사항과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노 장관은 사회적 합의 주체인 택배기사, 대리점주, 택배사업자와 간담회를 열어 추석 대책과 사회적 합의 이행상황을 논의 후, “사회적 합의의 철저한 이행은 택배산업의 건전한 성장 토양을 만들고, 종사자와는 동반성장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합의 이행 완료까지 택배사, 대리점, 종사자가 무거운 책임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적 합의는 택배물량의 폭발적 증가로 인한 택배기사의 고강도, 장시간 노동과 이에 따른 과로문제 해결을 위해 택배 노‧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논의 끝에 지난 6월 22일 타결되었으며, 사회적 합의에 참여한 주요 택배 4사*는 9월 1일부터 분류인력 추가 투입을 시작하여 연말까지 분류작업 개선을 완료키로 한 바 있다. *CJ 대한통운, ㈜한진, 롯데 글로벌로지스, ㈜로젠 간담회 이후 노 장관은 동남권 물류센터 내에 위치한 한진·롯데 택배 터미널에서 실제 분류전담 인력이 투입된 현장을 점검하고, 추석 성수품 배송현황 등을 살피며 종사자를 격려했다. 현장에서 노 장관은 “택배기사 분류작업 배제, 표준계약서 보급, 계약갱신 청구권(6년) 보장 등 종사자 보호를 위해 정부가 강한 의지와 관심을 가지고 지원 할 것”이라며, 택배 산업의 일자리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직장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 물류
    2021-09-03
  • 제네시스 전동화 브랜드 비전 발표
    제네시스가 2일(목)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상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를 공개하고 전동화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며 출범한 제네시스는 폭발적인 판매량 확대, 브랜드 가치 격상 등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영상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로 출범한 제네시스는 완성된 라인업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번 발표는 제네시스의 담대한 여정의 시작점이자 제네시스가 혁신적인 비전을 통해 이끌어갈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 비전 발표의 포문을 열었다.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를 통해 제네시스는 연료 전지 기반의 전기차와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 두 모델을 중심으로 한 ‘듀얼(Dual) 전동화’ 전략을 선보이며, 오는 2025년부터 제네시스가 출시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고출력·고성능의 신규 연료 전지 시스템 ▲고효율·고성능의 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 등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제네시스는 듀얼 전동화 전략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그룹사 최초로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럭셔리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오는 2030년까지 총 8개의 모델로 구성된 수소 전기차와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40만 대까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기 기자
    • 자동차
    • 국내차
    2021-09-02
  • 쌍용차, 성공적인 M&A 추진 위한 협력사 간담회
    쌍용자동차는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M&A 추진을 통한 회생절차 조기 종결과 J100 등 신차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과 디젠, 세명기업, 경기산업, 네오텍 등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간담회를 통해 M&A 추진 상황과 함께 J100 및 KR10 등 신차 개발 계획, 친환경차 공장 건설 계획 등 회사의 주요 정책현안을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과 J100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현재까지 11개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예비실사를 진행(~8/27일)하는 등 다수의 인수의향자가 참여하고 있어 M&A 성공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하고, 최적의 인수자와 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이뤄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쌍용자동차의 회생절차 개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부품 협력사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 정부와 경기도가 쌍용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의 유동성 지원 확대를 위해 7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한 바 있으나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협력사의 쌍용자동차 상거래 채권을 담보로 신용보증기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정부에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대출은 협력사들의 거래 채권을 담보로 하는 만큼 정부의 공적 자금 투입 등 추가 지원 없이 협력사들이 쌍용자동차의 회생계획 프로그램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협력사 대표들은 “쌍용자동차의 정상적인 공장 가동과 조기 회생 지원을 위해 부품 공급 및 신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며 “이를 위한 자금 지원 등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 역시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부품 공급이 재개돼 2사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16.5% 증가하는 등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며 “회사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차질 없는 자구노력 이행과 성공적인 M&A 추진을 통해 반드시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 부품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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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 내가 타는 전기차, 얼마나 안전할까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사장 권용복)과 2021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 11개 차종 중 1차로 전기차 2종에 대해 평가한 결과 현대 아이오닉5는 1등급, 테슬라 모델3는 2등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는 충돌사고 발생 시 얼마나 탑승객을 보호하는지 보는 ①충돌안전성, 외부에 충돌한 보호자를 얼마나 보호하는지 보는 ②보행자안전성과 함께, 비상자동제동, 사각‧후측방 감지 등 첨단장치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③사고예방안전성 등 총 3개 분야의 19개 세부시험에서 받은 점수를 1~5등급으로 환산‧평가한다. 현대 아이오닉5는 총점 92.1점*을 획득하여 1등급으로 평가됐다. ①충돌안전성 59.29점(★★★★★, 60점 만점), ②보행자안전성 13.64점(★★★★, 20점 만점), ③사고예방안전성 19.17점(★★★★★, 20점 만점) ①충돌안전성 분야는 충돌 시 승객보호 성능이 높게 나타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이었고, ②보행자안전성 분야는 머리충격 시험 결과 중상가능성이 높은 영역이 약 15%로 양호한 수준이며, ③사고예방안전성 분야에서는 후측방접근경고장치(RCTA)가 점수가 낮았지만(0.3/2.0점) 그 외에 다양한 첨단장치가 설치돼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테슬라 모델3가 평가받은 2등급은 총점 83.3점*에 따른 것으로, 총점은 1등급 수준(총점 82.1 이상 시)이나 보행자안전성에서 보통 수준으로 평가됨에 따라 2등급으로 조정(과락)된 것이다. * ①충돌안전성 59.77점(★★★★★, 60점 만점), ②보행자안전성 11.68점(★★★, 20점 만점), ③사고예방안전성 11.89점(★★★, 20점 만점) ①충돌안전성 분야는 충돌 시 승객보호 성능이 높게 나타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이었으나, ②보행자안전성 분야는 머리충격 시험 결과 중상가능성이 높은 영역이 약 26%로 높게 나타나는 보통 수준의 평가와 함께, ③사고예방안전성 분야에서는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의 감지성능이 부족하거나, 차로유지지원장치(LKAS)가 곡선구간에서 차로를 이탈하는 등 보통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이번에 평가한 전기차 2종은 올 7월까지 등록된 전기차 중 누적 등록대수 상위 3개 차종에 해당한다. 아직 평가 중인 9개 차종 중에서 우선적으로 평가가 완료되는 2~3개 차종은 2차로 결과를 발표(’21.10월)하고, 최종결과와 함께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차종을 ‘2021 신차안전도평가 우수차’로 선정‧발표(’21.12월)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은 “친환경차 구매와 자동차의 자율화가 급속히 진전되는 미래차 전환 시기인 만큼 시험항목을 고도화해 새로운 평가 패러다임도 정립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안전도평가 결과에 대한 세부사항은 자동차안전도평가 누리집(www.kncap.org)을 통해, PC 및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영상은 유튜브 KNCAP 채널(youtube.com/user/korea ncap)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동기 기자
    • 자동차
    • 수소-전기차
    2021-08-18
  • 9월 초부터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급한다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급이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버스교통 수요가 줄어 소득이 감소한 버스기사를 지원하기 위한 재난지원금을 9월초부터 지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공고일(8.13) 현재 2개월 이상 근속(6.13일 이전부터 근무)중인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기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경우 1인당 8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 (노선버스) 노선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여객을 운송하는 버스로, 시내·농어촌, 시외·고속, 마을버스 등을 의미 이번에 지급대상이 되는 버스기사는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기사 5.7만 명, 전세버스기사 3.5만 명으로 총 9.2만 명이다.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이 되는 버스기사들은 8.23(월)~9.3(금) 기간 중 회사 또는 지자체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청해야 하며, 본인의 근속 요건(2개월)과 소득감소 요건(법인 또는 개인)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는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9월초부터 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추석(9.21) 전후로 재난지원금 지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버스 승객수요 감소로 버스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자체와 협업하여 재난지원금이 조속히 지급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난지원금 지급대상과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지자체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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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전서 ‘다크호스’로 부상
    전기 버스 전문 기업 에디슨모터스와 쎄미시스코가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의 재무적 투자자(FI)로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강성부 펀드)를 영입했다. 에디슨모터스의 전기 버스 기술력과 키스톤PE, KCGI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 인수전의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획이다. 9일 에디슨모터스는 키스톤PE, KCGI, 쎄미시스코, TG투자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쌍용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쌍용차의 인수 및 운영 주체는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TG투자가 맡고, 재무적 투자자로는 키스톤PE와 KCGI가 참여한다. 인수 및 운영 자금으로 약 8000억원 이상을 조달해 쌍용자동차를 회생시킬 계획이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재무적 투자자로 키스톤PE가 참여해 올 7월 30일 쌍용자동차 매각 주관사에 인수 의향서를 접수했고, KCGI가 새로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이사는 “손창배 키스톤PE 대표와 강성부 KCGI 대표가 디자인과 품질이 좋으면서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전기 자동차를 개발해 쌍용차를 테슬라, GM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미래 자동차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에 동의해줬다”며 “인수 자금 조달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완전 해소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CGI 강성부 대표이사는 “우리는 창사 이래 꾸준히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투자를 지향해왔다. 지금까지는 ESG 가운데 G에만 집중돼 있었는데 이번 투자를 계기로 E와 S로 투자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 환경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투자 수익 극대화라는 투자의 본질과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디슨모터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 버스 제조사이고, 특히 Smart BMS (배터리 안정화)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알고 있다”며 “쌍용차를 세계적인 전기차 선도 업체로 탈바꿈하겠다는 강영권 대표이사의 비전에 동참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쌍용차의 현재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계획과 추진력을 가진 유일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에디슨모터스 담당자는 “우리는 쌍용차를 인수하기 위해 키스톤PE, KCGI의 컨소시엄 합류를 협의해 왔다. 키스톤PE는 기업 구조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KCGI는 한진 그룹 오너가의 지배 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최적의 파트너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키스톤PE, KCGI의 합류는 에디슨모터스의 전기차 기술력과 자금 조달 능력을 인정받게 됐음을 의미하며, 쌍용차 임직원의 지지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쎄미시스코 강영권 대표이사는 “우리는 쌍용차를 세계적인 미래 전기차 회사로 성장 시켜 6번이나 매각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한다. 평택공장 부지가 재개발 이전하면서 공장 건설 및 미래 차 시설을 진행하고 남은 이익금이 있으면 피해를 본 평택시 소상공인과 쌍용차에 헌신하고도 임금을 못 받은 임직원을 위해 환원할 계획”이라며 “대주주 지분으로 받는 배당금은 사회에 환원하고 신기술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인수 뒤 전기 승용차와 전기 SUV를 생산해 연간 30만대 이상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에디슨모터스의 ‘3세대 Smart BMS를 적용한 배터리팩’과 ‘MSO Coil Motor’ 기술 등을 활용하면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450~800㎞되는 전기차 생산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에디슨모터스 담당자는 “전기 자동차 생산을 위한 스마트 플랫폼(Smart Platform)과 전기차 디자인 개발 등을 마친 상태다. 재무 구조 개선과 함께 3~5년 안에 흑자 회사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세계 각국에 20개의 JVC(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며, JVC마다 연간 30만~50만대의 전기 자동차 생산 및 판매가 목표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전기차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쎄미시스코의 인수를 마쳤고, 기아자동차 재경본부 부사장 출신 한천수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말했다. 쎄미시스코 한천수 CFO는 “내연 기관차 보디에 우리가 개발해 놓은 스마트 플랫폼을 붙여서 전기 자동차로도 팔고, 하이브리드 차량까지도 판매하게 되면 쌍용차를 회생시킬 수 있다. 회생을 넘어 테슬라, 토요타, 폭스바겐, GM 등 세계적 회사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맨 왼쪽부터 한천수 쎄미시스코 CFO, 키스톤PE 마영민 대표,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이사, KCGI 강성부 대표, TG투자 이병협 대표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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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0
  • 정부-업계 맞손, 물류시장 거래환경 개선 힘 모은다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은 지난 8일(목), 5개 대기업집단 소속 화주·물류기업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물류시장 거래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먼저 “공정과 상생의 가치에 기반한 물류생태계 조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국토부·공정위 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토부와 공정위는 ▲물류시장 정보 공유 ▲제도수립 및 개선 협의 ▲소관법령 자문 ▲공동조사‧연구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어서 노형욱 국토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5개 대기업집단 소속 화주·물류기업 대표(10개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참여하는 상생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공정거래를 위해 마련된 「물류 일감개방 자율준수기준」, 「물류서비스 표준계약서」가 업계에 보급‧확산될 수 있도록 동참 의지를 다지며 실천 선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서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가격경쟁 중심의 서비스 확대에 집중해 왔다면, 앞으로는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물류서비스 표준계약서’가 보급‧확산되어 “불필요한 분쟁‧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업계의 동참을 당부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물류산업 특유의 역동성과 활력이 그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경쟁 친화적이고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물류 일감개방 자율준수기준은 우리 물류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백신”과도 같다고 언급하며, 물류시장에 참여하는 시장 참여자들이 실제 이 자율준수기준의 취지와 내용을 기업 경영에 ”접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기업집단 화주·물류기업 대표들도 이번 상생협약식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정부시책에 적극 협력하여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정거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오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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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9
  • 서울택시단체 ,‘티머니onda’ 계약조인식 체결
    서울개인택시조합(이하 조합)과 법인택시조합은 7월 1일 14시 교통회관2층 대강당에서 ㈜티머니와 ‘티머니온다택시’ 계약 조인식을 체결하고 택시플랫폼 산업을 호출중개업체에서 택시중심으로 재편성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조합과 ㈜티머니는 지난 5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카카오T 불공정 배차 개선 촉구 및 전국 택시콜 온다 활성화’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카카오T의 불공정 콜 개선과 유료멤버십 철회를 촉구하며 카카오모빌리티가 독점중인 택시 플랫폼 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전국 16만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티머니onda’를 가입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 후 법인택시조합 역시 택시플랫폼 시장 정상화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하고 전격적으로 합류를 결정한 것이다. 조합은 “카카오모빌리티는 출범 당시 앱 활성화를 위해 호출비를 받지 않는 등 택시업계의 전폭적인 협력에 힘입어 오늘날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고 밝히며 상생의 약속을 무시한 채, 몸집 불리기에 혈안이 돼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현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의 가맹회원들에게 우선적으로 콜을 배차한다” 는 택시사업자들의 불만이 한창 달아오르던 올해 3월 16일, 택시업계와의 협의 없이 월99,000원의 프로멤버십을 기습적으로 출시하며 본격적인 유료화에 나섰으며, 최근 최대 5천원의 호출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해 독점시장 형성에 따른 폐해를 여지없이 드러낸 상태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플랫폼의 시장 독점으로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가 부각되면서 공적 성격의 모빌리티 플랫폼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조합과 ㈜티머니는 서울시와 조합이 운영에 전반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티머니onda’를 통해 시장 질서를 바로 잡고 빠른 시일 내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티머니onda’ 가 공적인 성격을 지닌 택시플랫폼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조합과 ㈜티머니는 ‘티머니onda’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기울어진 택시 플랫폼 시장의 균형을 반드시 되찾아오겠다는 입장이다. 추가로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수렴하고 서비스 활성화와 이용 편의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별도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조합은 ㈜티머니는 택시업계와 오랜 세월 쌓아온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이번 계약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경영악화에도 카카오에 저항하며 택시업계가 주도적으로 플랫폼 시장을 이끌어 가달라는 조합원들의 염원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설명] (사진 좌측부터) 문충석 서울법인택시조합 이사장, 차순선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 박재섭 기자
    • 운송/물류
    • 택시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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