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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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본, CES 2022서 AI 융합 센서 기반 ADAS 제품 선보여
    무선 통신·차량용 전장 솔루션 전문 기업 모본(대표 송상희)이 현지 시각으로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제품 박람회 ‘CES 2022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차량용 인공지능(AI) 융합 센서(Fusion Sensor) 기반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ADAS)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AI 융합 센서 기반 ADAS는 △레이더 및 영상 인식 기술 기반의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 △강화된 전방 추돌 경보(FCW) △보행자 및 자전거 추돌 경보(PCW) 등을 아우르는 자율 주행차 및 전기 자동차 시대의 필수 기술이다. 교통사고 예방, 교통 약자 배려, 교통안전 등 사회적 요구와 함께 ADAS의 중요성이 떠오르면서 유럽 연합(EU)은 Euro NCAP 2022 및 REGULATION (EU) 2019/2144 정책에 따라 2022년 7월부터 출고되는 상용차에 △자동 비상 제동 장치(AEBS) △교통 약자(VRU) 보호 및 사각지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후방 감지 시스템 등을 법률로 강제하고 있다. 올해 4회째 CES에 참가하는 모본은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주력 ADAS 제품 및 레이다(RADAR, RAdio Detection And Ranging) 제품을 보인다. 모본은 세계 유수의 차량 전장 전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RADAR와 비전(Vision) 융합 센서 기반 ADAS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선봉장 역할을 할 계획이다. 모본은 CES에서 RADAR와 비전 융합 센서 기반 제품으로 속도 제한 인식(SLR), 디지털 비디오 리코더(DVR), LDW 기능을 지원하면서 우천, 안개 낀 날씨, 야간, 역광 때도 월등한 성능을 보이는 PCW 및 FCW 기능이 적용된 MRV-21을 선보인다. 이어 △RADAR 단일 센서 제품으로 76G~77G 대역을 이용한 차량 전방용 중거리 탐측용인 MRS-77 △측방 및 후방용 50m 내 보행자 및 장애물을 탐측하는 MRS-79 △모본의 통신 기술과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통합해 전방 FCW, LDW 기능과 졸음운전을 예방하면서 녹화 기능까지 수행하는 커넥티드 AI 솔루션 MVT-7, MVT-9 등 총 3개 제품군을 공개한다. 모본의 모든 제품은 보행자 및 차량 추돌 등 사고 위험이 감지되면 경보음을 울려 안전 운전을 유도하고, 차량 관제 센터에 경보 내역 및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MRV-21은 RADAR 기반의 매우 정밀한 차량 간 거리 데이터를 제공해 교통량 측정 등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분야에서 획기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 주행용 필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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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 현대차, 현실의 스마트팩토리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2년 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완공에 맞춰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가상공장을 구축한다. * 메타버스(Metaverse) :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 현실 현실의 ‘스마트팩토리’를 디지털 세계인 메타버스에 그대로 옮긴 ‘메타팩토리(Meta-Factory)’를 구축해 공장 운영을 고도화하고 제조 혁신을 추진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2)’ 중 글로벌 메타버스 환경 구축 및 실시간 3D(3차원) 콘텐츠 개발·운영 플랫폼 회사인 유니티(Unity)와 ‘미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CES 2022 기간 중 진행된 온라인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정홍범 HMGICS 대표(전무)와 유니티 줄스 슈마커(Jules Shumaker) 크리에이트 솔루션 부문 사업 총괄 부사장, 데이브 로즈(Dave Rhodes) 디지털 트윈 부문 수석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MOU를 통해 실시간 3D 메타버스 플랫폼에 현실의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그대로 구현한 디지털 가상공장 ‘메타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다. 물리적 사물과 세계를 디지털 세상에 똑같이 옮겨내는 것을 뜻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념을 바탕으로 실제 공장과 동일한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설립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먼저 2022년 말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부지 4만 4,000㎡, 연면적 9만㎡,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는 HMGICS를 그대로 구현한 첫 메타팩토리를 구축한다. ‘HMGICS 메타팩토리’를 2022년 말 1단계 도입한 후 2025년까지 최종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후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HMGICS 메타팩토리는 차량 주문과 생산, 인도 등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이자 스마트팩토리로서 소규모 생산 혁신 기술 거점인 HMGICS의 운영을 뒷받침하며 제조 시스템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MOU에서 현대차는 메타팩토리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는 제조 현장 내 과제를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유니티는 메타팩토리 설계 및 실시간 이미지 렌더링 기술 제공, 맞춤형 시스템 개발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는 메타팩토리 도입으로 향후 HMGICS를 포함한 실제 공장의 운영을 보다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예를 들어 신차 양산을 앞둔 공장은 실제 공장을 시범 가동하지 않고도 메타팩토리 운영을 통해 최적화된 공장 가동률을 산정할 수 있게 되어 실제 공장 운영 시 이를 반영할 수 있다. 또한 메타팩토리가 현실 공장을 실시간으로 구현함에 따라 공장 내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 파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리적 방문 없이도 문제를 원격으로 실시간 해결할 수 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생산기지를 넘어 여러 사업 분야에 메타버스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스마트팩토리 및 메타팩토리 등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술력을 보유한 다양한 영역의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존 리키텔로(John Riccitiello) 유니티 최고경영자(CEO)는 “실시간 디지털 트윈은 우리의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 동시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바로 이것이 '메타버스'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메타팩토리를 포함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은 제조 분야의 혁신을 이끌 기술적 진보로 이어져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팩토리를 구축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HMGICS는 제조 혁신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인간 중심의 밸류체인 혁신을 추진하는 HMGICS는 다양한 신기술 도입을 이어가며 미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4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2 현대차 미디어데이 행사’에서<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 를 주제로 로보틱스 기술과 메타버스의 결합이 미래 시대 인류 사회에 가져올 이동의 역할과 형태의 변화상을 제시했다.
    • 자동차
    • IT/부품
    2022-01-07
  • 새로운 플랫폼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본격화
    국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사업 유형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플랫폼 운송사업 심의위원회*에서 3개 사업자(코액터스, 레인포컴퍼니, 파파모빌리티)의 플랫폼운송사업 허가심의를 의결(12월 28일)했다고 밝혔다. * 위원장 : 국토교통부장관, 위원 :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8인 등 현재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운송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20.4.7)되어 운송플랫폼사업*이 신설된 바 있다. * 플랫폼운송사업(Type1), 플랫폼가맹사업(Type2), 플랫폼중개사업(Type3)으로 분류 플랫폼운송사업은 플랫폼 사업자가 운송플랫폼과 차량을 직접 확보하여 기존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유형으로, 별도의 운행계통 없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택시와 유사한 면이 있으나, 플랫폼을 통한 호출·예약 방식으로만 운영(배회영업 불가)하면서 사업구역, 요금 등 측면에서 유연한 규제가 적용되어 이용자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운송·부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특성을 가진다. 또한, 기존 운송사업과의 상생을 위하여 플랫폼 운송사업자는 ‘여객자동차운송시장안정기여금*(이하 ’기여금‘)을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 플랫폼 운송사업자는 매출액의 5%, 대당 月 40만원, 운행횟수당 800원 중 하나를 기여금으로 납부 의무→택시 감차 및 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사업에 사용 가능 본격적인 법 시행(’21.4) 전에도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ICT 심의위원회(규제샌드박스, 과기정통부)를 통해 규제 특례를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7월부터 3개 사업자들이 순차적으로 운송서비스를 개시·운영하여 왔다. * 코액터스, 파파모빌리티 : ’20.5월 규제특례 부여(각 100대, 300대)레인포컴퍼니 : ’21.2월 규제특례 부여(100대) 이번 플랫폼 운송사업 허가심의는 플랫폼 사업 제도화를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법 시행 이후 최초로 시행된 심의로, 기존 임시 특례허가로 운영하던 사업을 여객자동차법에 따른 정식 플랫폼 운송사업 허가로 전환한 것이므로, 더욱 안정적인 사업 여건을 조성하였다는 의미가 있다. 플랫폼 운송사업 심의위원회는 여객자동차법령에 따라, 새로운 운송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계획 여부, 소비자 보호 및 종사자 관리에 대한 계획 등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지역별 교통 혼잡도 등 교통여건, 택시운영 현황, 차별화된 서비스의 수요층(전문직, 장애인, 어린이 등)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수송력 평가를 거친 후 최종 허가를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허가가 발급된 플랫폼운송사업 서비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코액터스(고요한 모빌리티)의 경우, 교통약자(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부축이 필요한 승객)와 언어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각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특징이다. 르노삼성(QM6) 차량 외에도 영국 블랙캡 택시 차량(LEVC TX5)도 활용할 계획으로, 휠체어·유모차 이용 승객들의 편의 도모에 중점을 두었으며, 코액터스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지정되어 있어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 의무가 있는 기업에서 서비스 이용 시 부담금 감면(서비스 이용 금액의 최대 50%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② 레인포컴퍼니는 월 구독형 요금제를 기반으로, 법인 업무용 차량을 대체하는 고급형 기업 간 거래(B2B, Business to Business)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승객이 주 고객층인 택시와는 달리, 대형로펌, 기업 등과 계약, 전문직 임직원을 주요 수요층으로 하며, 임원 수행 차량·기사, 의전차량 등을 월 단위 구독상품 형태로 주로 제공한다. 차종 측면에서도 제네시스(G80·90), 벤츠(EQC), 카니발 하이리무진 등을 활용, 기존 일반택시의 차종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질 예정이다. ③ 파파 모빌리티는 에스코트(이동약자 동행), 키즈(어린이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카니발, 스타리아 등 차량을 활용해 휠체어 탑승, 어린이 카시트 제공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등 국민들이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앞까지 이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한다. 플랫폼 운송사업 심의위원회는 이러한 서비스 차별화 계획과 지역별 운송 수요·공급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하였으며, 코액터스 100대(서울, 광명, 부천, 인천지역), 레인포컴퍼니 220대(서울, 성남지역), 파파모빌리티 100대(서울, 인천지역)에 대한 허가를 결정하였다. 다만, 이후 사업운영 과정에서 필요 시, 사업자는 여객자동차법령에 따른 국토교통부장관의 사업계획 변경 인가 등 필요 절차를 거친 후 사업계획의 변경이 가능하다. 플랫폼 운송사업 심의위원회 정부위원인 안석환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허가심의를 통해 기존 운송업과는 차별화되는 플랫폼 사업들이 운송시장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민들의 모빌리티 선택권도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이동약자 서비스를 통하여, 기존에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기 힘들었던 휠체어 탑승자, 부축이 필요한 노약자, 카시트가 필요한 유아 등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기업 간 거래(B2B, Business to Business) 운송모델 도입을 통해서는 법인의 전속 차량·기사를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대체하는 등 전체 운송시장 규모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허가 발급 이후 전체 운송시장의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차기 허가심의에 지속 반영할 예정이며, 플랫폼 운송사업자들이 여객자동차법령 등 관계 법령을 준수하면서 적법하게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반적인 운송시장 안정을 위해 플랫폼 운송사업자가 납부한 기여금을 택시 감차사업에 활용하고,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향상을 위해서도 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2021-12-30
  • 2022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가 세제, 환경, 안전, 관세 등 2022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관련 제도를 정리하여 발표했다. 자동차세제부문은 개별소비세 30% 인하가 6개월(‘22.1.1 ~ 6.30) 연장되고,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감면이 연장된다. 전기‧수소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한도 140만원)이 3년(’21.12.31→’24.12.31) 연장되고,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개별소비세(한도 100만원) 및 취득세(한도 40만원) 감면이 각각 1년(’21.12.31→’22.12.31) 연장되는 한편, 경차에 대해서는 취득세 감면한도가 확대(50만원→75만원, ’21.12.31→’24.12.31)되고 경차 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환급도 2년 연장(’21.12.31→’23.12.31)되어 경차에 대한 세제지원이 강화된다. 자동차환경부문은 전기차 보조금이 축소(최대 800만원→최대 700만원)되고 보조금 수령 가능 차량가액 상한액도 하향(100% 지원 6000만원→5500만원 등)되며,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기본급 25%, 이용요금 10%)은 ‘22.7월 일몰되어 폐지될 예정이다. 한편, 전기‧수소차 보급확대를 위해 공공기관의 무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이 강화(80%→100%)되고 대기업, 운송사업자 등 에게도 무공해차 구매목표가 부과되며, 충전인프라 구축의무도 강화될 예정(’22.1월 개정예정)이다. 자동차안전부문은 좌석 안전띠 경고장치 설치 및 작동기준, 보행자 보호 기준 등이 개정되어 자동차 안전기준 강화관련 일부 규칙이 개정되어 새로 시행된다. 관세부문은 자동차 배출가스 후처리장치의 촉매물질(플라티늄, 팔라듐, 로듐)이 할당관세 적용품목으로 선정되어 1년(‘21.1.1~12.31)간 관세율 0%가 적용된다. 이동기 기자
    • 뉴스
    • 핫이슈
    2021-12-30
  • 기아·현대·토요타·벤츠, 스텔란티스 등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기아㈜,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3개 차종 34,63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렌스 18,944대는 LPG 연료펌프 내부의 연료를 공급 및 차단하는 밸브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연료 공급이 차단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둘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14,616대는 엔진 내부의 일부 부품 마모 등 손상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셋째,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토요타 캠리 814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 내 부품 불량에 의한 파손으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브레이크 페달 밟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해 진공을 형성시키는 장치 넷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450 4MATIC 등 8개 차종 233대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시 디엠비(DMB) 등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아 운전자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다섯째,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 랭글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2대(판매이전 포함)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일정 거리(21,473km)에 도달한 후 주행거리가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 10대는 휠 내측에 제작자명, 휠 제원, 제조일 등의 정보를 표기하지 않은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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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2021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 성료
    「2021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가 ‘하늘·사람·미래를 연결하는 드론’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는 그동안 국내 드론산업 육성 성과와 드론기술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을 확인하고, 혁신성과 홍보 및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개막식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 위원장, 드론산업협의체 위원, 드론기업 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지난 12월 16일(목) 16:00~17:30,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의 개회사와 이헌승 국토교통위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드론산업 유공자 표창(4명), 드론 경진대회 시상(5명) 등이 이어서 진행된다. 특히, 드론 라이트 쇼는 최대 600대의 드론에 국내업체가 보유한 자동/자율비행, 군집비행 기술, RTK GPS 등 초정밀 제어기술을 활용해 개막식의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했다. [영상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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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실시간 핫이슈 기사

  • 모본, CES 2022서 AI 융합 센서 기반 ADAS 제품 선보여
    무선 통신·차량용 전장 솔루션 전문 기업 모본(대표 송상희)이 현지 시각으로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제품 박람회 ‘CES 2022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차량용 인공지능(AI) 융합 센서(Fusion Sensor) 기반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ADAS)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AI 융합 센서 기반 ADAS는 △레이더 및 영상 인식 기술 기반의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 △강화된 전방 추돌 경보(FCW) △보행자 및 자전거 추돌 경보(PCW) 등을 아우르는 자율 주행차 및 전기 자동차 시대의 필수 기술이다. 교통사고 예방, 교통 약자 배려, 교통안전 등 사회적 요구와 함께 ADAS의 중요성이 떠오르면서 유럽 연합(EU)은 Euro NCAP 2022 및 REGULATION (EU) 2019/2144 정책에 따라 2022년 7월부터 출고되는 상용차에 △자동 비상 제동 장치(AEBS) △교통 약자(VRU) 보호 및 사각지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후방 감지 시스템 등을 법률로 강제하고 있다. 올해 4회째 CES에 참가하는 모본은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사의 주력 ADAS 제품 및 레이다(RADAR, RAdio Detection And Ranging) 제품을 보인다. 모본은 세계 유수의 차량 전장 전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RADAR와 비전(Vision) 융합 센서 기반 ADAS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선봉장 역할을 할 계획이다. 모본은 CES에서 RADAR와 비전 융합 센서 기반 제품으로 속도 제한 인식(SLR), 디지털 비디오 리코더(DVR), LDW 기능을 지원하면서 우천, 안개 낀 날씨, 야간, 역광 때도 월등한 성능을 보이는 PCW 및 FCW 기능이 적용된 MRV-21을 선보인다. 이어 △RADAR 단일 센서 제품으로 76G~77G 대역을 이용한 차량 전방용 중거리 탐측용인 MRS-77 △측방 및 후방용 50m 내 보행자 및 장애물을 탐측하는 MRS-79 △모본의 통신 기술과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통합해 전방 FCW, LDW 기능과 졸음운전을 예방하면서 녹화 기능까지 수행하는 커넥티드 AI 솔루션 MVT-7, MVT-9 등 총 3개 제품군을 공개한다. 모본의 모든 제품은 보행자 및 차량 추돌 등 사고 위험이 감지되면 경보음을 울려 안전 운전을 유도하고, 차량 관제 센터에 경보 내역 및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MRV-21은 RADAR 기반의 매우 정밀한 차량 간 거리 데이터를 제공해 교통량 측정 등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분야에서 획기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 주행용 필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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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 현대차, 현실의 스마트팩토리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2년 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완공에 맞춰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가상공장을 구축한다. * 메타버스(Metaverse) :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 현실 현실의 ‘스마트팩토리’를 디지털 세계인 메타버스에 그대로 옮긴 ‘메타팩토리(Meta-Factory)’를 구축해 공장 운영을 고도화하고 제조 혁신을 추진하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2)’ 중 글로벌 메타버스 환경 구축 및 실시간 3D(3차원) 콘텐츠 개발·운영 플랫폼 회사인 유니티(Unity)와 ‘미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CES 2022 기간 중 진행된 온라인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지영조 이노베이션담당 사장, 정홍범 HMGICS 대표(전무)와 유니티 줄스 슈마커(Jules Shumaker) 크리에이트 솔루션 부문 사업 총괄 부사장, 데이브 로즈(Dave Rhodes) 디지털 트윈 부문 수석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MOU를 통해 실시간 3D 메타버스 플랫폼에 현실의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그대로 구현한 디지털 가상공장 ‘메타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다. 물리적 사물과 세계를 디지털 세상에 똑같이 옮겨내는 것을 뜻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념을 바탕으로 실제 공장과 동일한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설립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먼저 2022년 말 싱가포르 주롱 혁신단지에 부지 4만 4,000㎡, 연면적 9만㎡,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는 HMGICS를 그대로 구현한 첫 메타팩토리를 구축한다. ‘HMGICS 메타팩토리’를 2022년 말 1단계 도입한 후 2025년까지 최종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후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HMGICS 메타팩토리는 차량 주문과 생산, 인도 등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 전반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기지이자 스마트팩토리로서 소규모 생산 혁신 기술 거점인 HMGICS의 운영을 뒷받침하며 제조 시스템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MOU에서 현대차는 메타팩토리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개선할 수 있는 제조 현장 내 과제를 발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유니티는 메타팩토리 설계 및 실시간 이미지 렌더링 기술 제공, 맞춤형 시스템 개발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는 메타팩토리 도입으로 향후 HMGICS를 포함한 실제 공장의 운영을 보다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예를 들어 신차 양산을 앞둔 공장은 실제 공장을 시범 가동하지 않고도 메타팩토리 운영을 통해 최적화된 공장 가동률을 산정할 수 있게 되어 실제 공장 운영 시 이를 반영할 수 있다. 또한 메타팩토리가 현실 공장을 실시간으로 구현함에 따라 공장 내 문제 발생 시 신속한 원인 파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리적 방문 없이도 문제를 원격으로 실시간 해결할 수 있다. 현대차와 유니티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생산기지를 넘어 여러 사업 분야에 메타버스 기술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스마트팩토리 및 메타팩토리 등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해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술력을 보유한 다양한 영역의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존 리키텔로(John Riccitiello) 유니티 최고경영자(CEO)는 “실시간 디지털 트윈은 우리의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 동시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바로 이것이 '메타버스'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메타팩토리를 포함한 현대차의 미래 비전은 제조 분야의 혁신을 이끌 기술적 진보로 이어져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타팩토리를 구축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HMGICS는 제조 혁신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인간 중심의 밸류체인 혁신을 추진하는 HMGICS는 다양한 신기술 도입을 이어가며 미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4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2 현대차 미디어데이 행사’에서<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 를 주제로 로보틱스 기술과 메타버스의 결합이 미래 시대 인류 사회에 가져올 이동의 역할과 형태의 변화상을 제시했다.
    • 자동차
    • IT/부품
    2022-01-07
  • 새로운 플랫폼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본격화
    국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사업 유형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플랫폼 운송사업 심의위원회*에서 3개 사업자(코액터스, 레인포컴퍼니, 파파모빌리티)의 플랫폼운송사업 허가심의를 의결(12월 28일)했다고 밝혔다. * 위원장 : 국토교통부장관, 위원 :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8인 등 현재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운송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20.4.7)되어 운송플랫폼사업*이 신설된 바 있다. * 플랫폼운송사업(Type1), 플랫폼가맹사업(Type2), 플랫폼중개사업(Type3)으로 분류 플랫폼운송사업은 플랫폼 사업자가 운송플랫폼과 차량을 직접 확보하여 기존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유형으로, 별도의 운행계통 없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택시와 유사한 면이 있으나, 플랫폼을 통한 호출·예약 방식으로만 운영(배회영업 불가)하면서 사업구역, 요금 등 측면에서 유연한 규제가 적용되어 이용자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운송·부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특성을 가진다. 또한, 기존 운송사업과의 상생을 위하여 플랫폼 운송사업자는 ‘여객자동차운송시장안정기여금*(이하 ’기여금‘)을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 플랫폼 운송사업자는 매출액의 5%, 대당 月 40만원, 운행횟수당 800원 중 하나를 기여금으로 납부 의무→택시 감차 및 택시 운수종사자 복지사업에 사용 가능 본격적인 법 시행(’21.4) 전에도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는 ICT 심의위원회(규제샌드박스, 과기정통부)를 통해 규제 특례를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7월부터 3개 사업자들이 순차적으로 운송서비스를 개시·운영하여 왔다. * 코액터스, 파파모빌리티 : ’20.5월 규제특례 부여(각 100대, 300대)레인포컴퍼니 : ’21.2월 규제특례 부여(100대) 이번 플랫폼 운송사업 허가심의는 플랫폼 사업 제도화를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법 시행 이후 최초로 시행된 심의로, 기존 임시 특례허가로 운영하던 사업을 여객자동차법에 따른 정식 플랫폼 운송사업 허가로 전환한 것이므로, 더욱 안정적인 사업 여건을 조성하였다는 의미가 있다. 플랫폼 운송사업 심의위원회는 여객자동차법령에 따라, 새로운 운송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계획 여부, 소비자 보호 및 종사자 관리에 대한 계획 등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지역별 교통 혼잡도 등 교통여건, 택시운영 현황, 차별화된 서비스의 수요층(전문직, 장애인, 어린이 등)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수송력 평가를 거친 후 최종 허가를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허가가 발급된 플랫폼운송사업 서비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코액터스(고요한 모빌리티)의 경우, 교통약자(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부축이 필요한 승객)와 언어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각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특징이다. 르노삼성(QM6) 차량 외에도 영국 블랙캡 택시 차량(LEVC TX5)도 활용할 계획으로, 휠체어·유모차 이용 승객들의 편의 도모에 중점을 두었으며, 코액터스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지정되어 있어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 의무가 있는 기업에서 서비스 이용 시 부담금 감면(서비스 이용 금액의 최대 50%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② 레인포컴퍼니는 월 구독형 요금제를 기반으로, 법인 업무용 차량을 대체하는 고급형 기업 간 거래(B2B, Business to Business)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승객이 주 고객층인 택시와는 달리, 대형로펌, 기업 등과 계약, 전문직 임직원을 주요 수요층으로 하며, 임원 수행 차량·기사, 의전차량 등을 월 단위 구독상품 형태로 주로 제공한다. 차종 측면에서도 제네시스(G80·90), 벤츠(EQC), 카니발 하이리무진 등을 활용, 기존 일반택시의 차종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질 예정이다. ③ 파파 모빌리티는 에스코트(이동약자 동행), 키즈(어린이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카니발, 스타리아 등 차량을 활용해 휠체어 탑승, 어린이 카시트 제공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등 국민들이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 앞까지 이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한다. 플랫폼 운송사업 심의위원회는 이러한 서비스 차별화 계획과 지역별 운송 수요·공급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하였으며, 코액터스 100대(서울, 광명, 부천, 인천지역), 레인포컴퍼니 220대(서울, 성남지역), 파파모빌리티 100대(서울, 인천지역)에 대한 허가를 결정하였다. 다만, 이후 사업운영 과정에서 필요 시, 사업자는 여객자동차법령에 따른 국토교통부장관의 사업계획 변경 인가 등 필요 절차를 거친 후 사업계획의 변경이 가능하다. 플랫폼 운송사업 심의위원회 정부위원인 안석환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허가심의를 통해 기존 운송업과는 차별화되는 플랫폼 사업들이 운송시장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민들의 모빌리티 선택권도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이동약자 서비스를 통하여, 기존에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기 힘들었던 휠체어 탑승자, 부축이 필요한 노약자, 카시트가 필요한 유아 등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기업 간 거래(B2B, Business to Business) 운송모델 도입을 통해서는 법인의 전속 차량·기사를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대체하는 등 전체 운송시장 규모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허가 발급 이후 전체 운송시장의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차기 허가심의에 지속 반영할 예정이며, 플랫폼 운송사업자들이 여객자동차법령 등 관계 법령을 준수하면서 적법하게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반적인 운송시장 안정을 위해 플랫폼 운송사업자가 납부한 기여금을 택시 감차사업에 활용하고,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향상을 위해서도 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2021-12-30
  • 2022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가 세제, 환경, 안전, 관세 등 2022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관련 제도를 정리하여 발표했다. 자동차세제부문은 개별소비세 30% 인하가 6개월(‘22.1.1 ~ 6.30) 연장되고,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감면이 연장된다. 전기‧수소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한도 140만원)이 3년(’21.12.31→’24.12.31) 연장되고,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개별소비세(한도 100만원) 및 취득세(한도 40만원) 감면이 각각 1년(’21.12.31→’22.12.31) 연장되는 한편, 경차에 대해서는 취득세 감면한도가 확대(50만원→75만원, ’21.12.31→’24.12.31)되고 경차 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환급도 2년 연장(’21.12.31→’23.12.31)되어 경차에 대한 세제지원이 강화된다. 자동차환경부문은 전기차 보조금이 축소(최대 800만원→최대 700만원)되고 보조금 수령 가능 차량가액 상한액도 하향(100% 지원 6000만원→5500만원 등)되며,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기본급 25%, 이용요금 10%)은 ‘22.7월 일몰되어 폐지될 예정이다. 한편, 전기‧수소차 보급확대를 위해 공공기관의 무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이 강화(80%→100%)되고 대기업, 운송사업자 등 에게도 무공해차 구매목표가 부과되며, 충전인프라 구축의무도 강화될 예정(’22.1월 개정예정)이다. 자동차안전부문은 좌석 안전띠 경고장치 설치 및 작동기준, 보행자 보호 기준 등이 개정되어 자동차 안전기준 강화관련 일부 규칙이 개정되어 새로 시행된다. 관세부문은 자동차 배출가스 후처리장치의 촉매물질(플라티늄, 팔라듐, 로듐)이 할당관세 적용품목으로 선정되어 1년(‘21.1.1~12.31)간 관세율 0%가 적용된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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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기아·현대·토요타·벤츠, 스텔란티스 등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기아㈜,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3개 차종 34,63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렌스 18,944대는 LPG 연료펌프 내부의 연료를 공급 및 차단하는 밸브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연료 공급이 차단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둘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14,616대는 엔진 내부의 일부 부품 마모 등 손상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셋째,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토요타 캠리 814대는 브레이크 진공펌프* 내 부품 불량에 의한 파손으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브레이크 페달 밟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해 진공을 형성시키는 장치 넷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450 4MATIC 등 8개 차종 233대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시 디엠비(DMB) 등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아 운전자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다섯째,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짚 랭글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2대(판매이전 포함)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일정 거리(21,473km)에 도달한 후 주행거리가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 10대는 휠 내측에 제작자명, 휠 제원, 제조일 등의 정보를 표기하지 않은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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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2021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 성료
    「2021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가 ‘하늘·사람·미래를 연결하는 드론’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2019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는 그동안 국내 드론산업 육성 성과와 드론기술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을 확인하고, 혁신성과 홍보 및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개막식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 위원장, 드론산업협의체 위원, 드론기업 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지난 12월 16일(목) 16:00~17:30,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진행되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의 개회사와 이헌승 국토교통위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드론산업 유공자 표창(4명), 드론 경진대회 시상(5명) 등이 이어서 진행된다. 특히, 드론 라이트 쇼는 최대 600대의 드론에 국내업체가 보유한 자동/자율비행, 군집비행 기술, RTK GPS 등 초정밀 제어기술을 활용해 개막식의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했다. [영상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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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16일간 새 거리두기 조정안 시행…정부 “‘잠시 멈춤’에 동참을”
    정부가 미접종자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사회 전반적인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개인 간 접촉을 감소시키기 위해 현재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6인 및 비수도권 8인까지 가능했던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전국 4인으로 조정한다. 또한 미접종자는 식당·카페 이용 시 1인 단독으로만 가능하고, 전국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을 밤 9시 또는 밤 10시까지로 제한한다. 대규모 행사·집회의 인원기준도 강화해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한다. 대규모 행사·집회는 5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해 299명까지 가능하도록 인원기준을 축소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으로 다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 2주간 잠시 멈춤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권 1차장은 “고령층 감염과 중증환자가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발생하며 의료체계가 한계에 달할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지금 방역을 강화하지 않으면 의료체계가 제대로 치료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다수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금은 현재의 유행확산을 억제하고 고령층 중심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고비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향후 2주간 일상회복의 길을 잠시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시행해 3차 접종 확대 및 의료여력 확충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고, 중증·사망자 발생을 억제해 단계적 일상회복의 지속적인 추진기반을 조성한다. 먼저 연말·연시 송년회·신년회 등 모임 활성화와 실내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적 요인 등 감염 확산 우려를 고려해 개인 간 접촉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조정한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전국적으로 4인 이하로 축소하는데, 다만 동거가족과 아동·노인·장애인 돌봄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한다. 식당·카페는 방역패스 적용시설이지만 필수이용 성격이 큰 점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범위 내에서 미접종자 1인까지는 예외를 인정하고 있으나, 앞으로 미접종자는 1인 단독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PCR 음성확인자·18세 이하·완치자·불가피한 접종 불가자 등 방역패스의 예외에 해당하지 않는 미접종자는 혼자서만 식당·카페를 이용하거나 포장·배달을 이용해야 한다. 또한 PCR 음성확인 등을 받지 않은 미접종자 1인과 접종 완료자 3인으로 구성된 4인 일행도 식당·카페의 이용은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야간 시간대까지 활동시간이 길어질 경우 침방울 배출 및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음주동반 모임이 결합돼 오랜시간 유지되는 등 방역적 위험성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전국의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을 제한한다.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노래연습장·목욕장업·실내체육시설 등 2그룹은 밤 9시까지, 3그룹과 기타 일부 시설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한다. 다만, 학원의 경우 평생직업교육학원만 밤 10시까지 운영시간 제한을 적용한다. 대규모 행사·집회의 인원기준도 강화해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한다. 앞으로 50명 미만인 경우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은 없지만 50명 이상이면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해 299명까지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300명을 초과하는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하지만 종전처럼 관계 부처 사전 승인하에 예외적으로 개최가 가능하다. 다만 향후 약 2주간은 엄중한 방역상황을 감안해 필수행사 외에는 불승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그동안 예외 및 별도 수칙이 적용됐던 행사도 50인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는 등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하는데, 이 경우 299명 인원상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방역패스 적용의 예외였던 공무 및 기업의 필수경영 활동 관련 행사도 50인 이상인 경우 방역패스를 적용하며, 별도 수칙으로 관리됐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도 50인 이상인 경우 마찬가지로 방역패스를 적용한다. 다만 결혼식의 경우 종전과 동일하게 일반행사 기준 또는 종전 수칙(49명 + 접종완료자 201명, 총 250명)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하되, 일반행사 기준 적용 시 이번 조치를 통해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수도권의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 과대·과밀학교는 밀집도를 2/3 수준으로 조정하지만 지역별 감염상황 등을 고려해 지역별·학교별 탄력적인 조정이 가능하도록 한다. 사업장은 재택근무 활성화와 시차 출·퇴근제 적극 활용, 비대면 화상회의 원칙 적용 등을 통해 사업장 내 밀집도를 완화시켜 집단감염 위험도가 낮아질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도 공공기관의 대면행사는 연기 또는 취소하도록 하고,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모임·회식을 자제하는 등 공직기강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할 방침이다. 권 1차장은 “정부는 3차 접종 등 예방접종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고 추가적인 병상확충에 나서고 있으나 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상의 불편과 서민경제의 고통을 야기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시 강화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국민들께 송구스럽고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대해 지원을 강화하고 예방접종률 제고와 의료대응 여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1차장은 “모든 모임과 약속, 행사를 중단하거나 연기하고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달라”면서 “국민들께서도 함께 노력해주신다면 우리는 분명히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회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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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거주 지역서 제공하는 혜택, ‘보조금24’로 한 번에 확인하세요
    앞으로 거주 지역에서 제공하고 있는 혜택과 보조금서비스도 ‘보조금24’를 통해 한 번에 확인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혜택까지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 장애인복지관에서 ‘전국으로 더 넓게, 가족 확인으로 더 쉽게’를 주제로 ‘보조금24’ 2단계 서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이 1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보조금24’ 전국 개통식에서 선포식 및 피켓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지난 4월 개통한 ‘보조금24’는 ‘정부24’(www.gov.kr)에 접속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한 번에 확인·신청 가능한 서비스로, ‘보조금24’ 1단계에서는 양육수당,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등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1072개의 서비스 중 본인에게 맞는 362개의 보조금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었다. 이번에 개통하는 2단계 서비스에 따라 중앙부처뿐 아니라 주민등록 상 거주 지역에서 제공하는 지자체의 혜택 6774개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되며, 이 중 3277개의 혜택을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그간 만 14세 미만의 자녀 혜택만 확인 가능했던 서비스 또한 동의만 있으면 동일세대 내 가족 구성원의 혜택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위기가정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조금24’ 서비스가 제공된다. ‘찾아가는 보조금24’ 서비스는 공무원이 해당 주민과 함께 모바일 기기로 보조금24에 접속하면 주민이 받을 수 있는 보조금 혜택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보조금24’ 2단계 서비스 개통을 계기로 국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도 3단계 사업에서는 공공기관·교육청 등의 서비스를 추가하고, 개별 보조금 신청 기간 전에 미리 알려 주는 서비스도 도입하기로 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국가에서 제공하고 있는 보조금 서비스는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로, 보조금24가 전국 지자체로 확대돼 국민들이 더 많은 서비스를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게 됐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개통식에서는 ‘보조금24’ 2단계 시범사업을 통해 보조금24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 12곳에 대한 표창 수여도 진행됐다. 광역 지자체에서는 충남도가, 기초 지자체에서는 충남 청양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음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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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2030 세계박람회 유치경쟁 본격화…한국 등 5개국 첫 PT 실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경쟁의 막이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비대면으로 열린 제169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세계박람회 유치신청국 경쟁 프리젠테이션(이하 PT)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신청 마감 이후 유치를 신청한 5개국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나라는 5개국 중 첫 번째 순서로 발표했다. 유치신청 5개국은 한국(부산),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 사우디(리야드), 러시아(모스크바)이다. 이번 PT는 정부·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부산시를 대표하는 연사들의 지지연설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주제 및 부산 소개 영상으로 구성됐다. 첫 경쟁 PT자리인 만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주제 선정의 의의와 내용을 설명하고, 개최도시 부산에 대한 BIE 회원국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우리의 뛰어난 ICT 역량을 활용해 PT에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인상적이고 효과적인 PT를 보여줬다. 특히, 첫 PT인 점을 감안해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전폭적 지원 의지를 표명하면서 “대한민국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고 연대와 협력, 포용과 상생의 이야기를 나눌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김영주 위원장은 오프닝 연설에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Transforming Our World, Navigating Toward a Better Future)’라는 주제의 부산세계박람회가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지속, 기술격차, 기후변화 등 전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대전환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유명희 경제통상대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지향점으로서 도전과 참여를 제시했다. 대전환을 위해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planet), 인류를 위한 기술(prosperity), 돌봄과 나눔의 장(people)’을 중심으로 함께 도전할 것을 제안하고 국가간, 세대간, 물리적 거리 극복을 통한 모두가 참여하는 세계박람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Why Busan?’을 주제로 세계박람회 개최 최적지로서의 부산의 강점 및 매력에 대해 발표했다. 부산은 그린·인간중심 스마트도시·열린 국제도시를 지향함으로써 대전환이라는 주제 구현에 적합한 도시이며, 부산 성장사에 세계박람회의 핵심가치(교육, 협력, 혁신)가 투영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부산의 강점으로 풍부한 국제행사 개최 경험, 세계적 관광·MICE 도시, K-콘텐츠 선도 문화 허브, 동북아 관문도시 역할 등을 강조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마지막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대전환을 위한 변화를 시작했음을 강조하고,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일자리, 경제, 사회 전반의 변화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으로 K-뉴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등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문 장관은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대전환의 항해‘에서 겪게 될 성공과 실패의 교훈을 전 인류가 함께 공유하고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을 제안하는 한편, 세계박람회 개최에 대한 대한민국 대표기업과 국민의 뜨거운 열기를 강조하며 BIE 회원국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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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기아-서울대, 국가 탄소중립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기아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국가 탄소중립 연구에 앞장선다. 기아는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기아 신동수 경영전략실장,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와 ‘온실가스 모니터링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온실가스 모니터링은 국가 탄소중립 현황 분석을 위한 핵심 연구 중 하나로, 모니터링을 통해 얻은 데이터가 탄소중립 정책 실효성 및 이행평가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기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관측 차량으로 사용될 첫 전용 전기차 EV6 1대와 온실가스 도시 대기 측정소에 설치될 관측기 1기를 서울대에 지원한다. 특히, 기아 EV6는 주행 시 탄소 배출이 없어 온실가스 관측 차량으로 사용할 경우 대기 중 실질적인 온실가스만 측정해 연구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는 지원받은 연구 인프라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입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현황 및 배출원을 분석할 예정이며, 나아가 기아와 탄소중립 분야 학술교류, 세미나 공동 개최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아와 서울대는 탄소중립과 관련해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분야를 발굴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한다. 기아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민·관·학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때 달성할 수 있는 인류 공동의 가치”라며 “기아는 기업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탄소 저감에 힘쓸 뿐 아니라 관련한 국가 및 학계 주요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탄소중립 달성에 진정성 있게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 11월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Sustainable Mobility), 지속가능한 지구(Sustainable Planet), 지속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 Energy)를 지향점으로 삼아 탄소배출 감축 및 상쇄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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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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