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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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야 ... 친구하자!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세상을 주제로 인천지역 세계여성평화그룹 지부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대회는 오는 6월 10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대상으로 치뤄진다. 참가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25일까지며 접수비는 무료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인천 남동구 전미영 지부장은 "요즘처럼 평화가 절실한 때가 없는 것 같다. 미래세대에게 자연에서 그림그리기를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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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울주군보건소,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선정
    울주군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3년 국가예방접종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보건소 258개소가 참여해 총 23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울산시에서는 울주군보건소가 유일하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영유아 완전접종 등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생아부터 어르신까지 대상자별 체계적인 접종 안내로 적기에 접종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적극적인 예방접종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지역 위탁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조은진 울주군보건소장은 “건강의 첫 걸음인 예방접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완전접종률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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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美 폭설 속 한국인들 구한 영웅 부부, 한국 온다!
    지난해 12월 23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을 구해준 알렉산더 캄파냐(Alexander Campagna)씨 부부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5월 13일부터 열흘간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낯선 외국인에게 사흘간 음식과 숙소를 기꺼이 제공한 부부의 미담은 뉴욕타임스, CNN 등 미 주류 언론과 국내 매체를 통해 알려졌고, 올해 2월 공사 뉴욕지사가 부부를 직접 찾아 방한 초청장을 전달함으로써 이번 여행이 성사되었다. 공사는 평소 한국요리와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캄파냐씨 부부를 위해 한식 등 K-컬처를 체험하는 한국여행 일정을 준비했다. 또한 미국여행 중 도움을 받았던 한국인들과 재회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위기에 처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미국인 부부의 배려, 그리고 이를 잊지 않고 한국 여행으로 고마움에 보답한다는 미담(美談)은 한국관광 홍보영상 ‘한국은 잊지 않는다(Korea never forgets)‘로 제작될 예정이다. 캄파냐씨 부부는 물론이고 당시 도움을 받았던 한국인들도 본 영상에 출연하여 대한민국의 관광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공사 김장실 사장은 “위기의 순간 한국인들에게 손을 내밀어 준 캄파냐씨 부부에게 감사를 표하며, 한미동맹 70년을 맞은 올해 이와 같이 뜻깊은 초청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아울러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한미 관광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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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올해의 에코프렌즈 ‘최희서’ 확정! 단독 선정 눈길!
    오는 6월 1일(목)에서 6월 7일(수)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인 ‘서울국제환경영화제(SEOUL INTERNATIONAL ECO FILM FESTIVAL)’의 에코프렌즈로 배우 최희서가 확정되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매회마다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킬 에코프렌즈를 선정해 왔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에코라이프를 실천해 온 셀럽, 오피니언 리더들이 에코프렌즈로서 활약을 해왔다. 정재승 교수, 장현성 배우, 버추얼 걸그룹 ‘이터니티(Eternity)’의 제인, 이천희, 전혜진, 박진희, 강하늘, 권율, 하지원, 김응수, 디자이너 이상봉,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 패션문화매거진 '오보이'의 김현성 편집장 등이 바로 그 주인공. 올해는 제2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엔데믹 이후 개최되는 첫 번째 서울국제환경영화제로 더욱 의미가 깊다. 매회 2~4명 조합의 그룹으로 에코프렌즈를 선정했던 것과 차별화를 시켜 배우 최희서가 단독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최희서는 2009년 작인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데뷔 후, 영화 <동주>, <박열>, <옥자>, <아워 바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드라마 ‘빅 포레스트’, ‘비밀의 숲 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욘더’ 및 연극 무대까지 넘나들며 활약했다. 첫 주연작인 이준익 감독의 <박열>을 통해 대종상 역사상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 동시 수상을 포함해 11개 시상식에서 12부문 수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배우로서의 정진뿐만 아니라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인 <언프레임드>의 <반디>를 통해 각본, 연출에도 도전했으며, 지난해에는 [기적일지도 몰라]라는 산문집까지 발표해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연기파 배우에서 연출, 작가 등 다양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최희서가 ‘Ready, Climate, Action’이라는 기후 위기 상황이라는 절박한 인식을 공유하는 동시에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기후행동’이라는 올해의 슬로건과도 가장 부합하는 배우라고 밝히며 에코프렌즈 선정 이유를 밝혔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지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지닌 최희서가 20주년을 맞아 한층 더 성장해가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에코프렌즈로 활약하며 선한 영향력을 선사할 것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최희서는 “평소에 환경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서 나만의 작은 실천이 아닌, 환경을 이해하고 더욱 많은 사람과 함께 기후행동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다양한 환경영화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것도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1일(목)부터 6월 7일(수)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전면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도 병행된다. 노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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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2023 꿈꾸는 여행자’ 서울·대구·충북·전북 수강생 모집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건강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2023 꿈꾸는 여행자’서울·대구·충북·전북 과정의 수강생을 오는 5월 2일(화)까지 모집한다. ‘2023 꿈꾸는 여행자’는 올해 4월부터 서울, 대구, 충북(청주), 전북(전주)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수원), 강원(춘천), 충남(천안), 전남(순천), 경북(포항), 경남(창원), 제주 등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이번 과정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총 7회 ▲여행, 취미가 되다 ▲여행, 더 똑똑하게 ▲여행, 내게로 오다 ▲여행, 전국이 무대 ▲여행, 기록이 되다 ▲여행 새로운 걸음 ▲여행, 한계란 없다는 교육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여행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그룹토의 등을 통해 나만의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시니어 간 상호 원활한 여행정보 교류를 돕는다. 주도적인 국내여행을 돕는 이번 교육에는 강사진은 은퇴 후 마을버스로 국내와 세계를 여행한 임택 작가, 안전하고 색다른 여행 이종원 작가, 국내 1호 여행감독 고재열, 여행 퍼실리테이터 유덕수, 여행대학 정상근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이달 말까지 60세 이상(1964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꿈꾸는 여행자 홈페이지(seniordream.org)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선발자는 오는 5월 4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활동적 장년(active senior)은 국내 관광산업의 성·비수기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여행수요자로 이번 여행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여행의 매력을 발견하는 안목을 키우고, 코로나 19로 위축된 국내 관광산업의 활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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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2023-04-27
  • 튜닝산업협회, 전기차정비 및 충전인프라 재직자 훈련 시행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회장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가 지난 4월 13일 ‘2023년도 민간자율형 일학습병행 간담회’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임완재) 관계자, 부문별 교·강사와 참여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훈련과정 분야는 자동차정비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기차 고전압 안전교육 및 전기차 분해/조립을 통한 전기차 구조학과 고장진단&정비실무와 전기차 충전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전기차 충전기 설계 및 제작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 등을 4월 15일부터 차례대로 시작해 6개월(300시간) 이상 진행하게 된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는 단기적 훈련과정을 운영한 적은 있었지만, 전기차와 충전인프라 전반에 걸쳐 교육·훈련과정을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일학습병행제는 재직자 중 입직 2년 이내 대상자로 제한되는 점에서 자동차정비분야에서는 대상자를 찾기가 어렵지만, 이번 교육·훈련에는 30개업체 1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민간자율형 일학습병행은 그동안 획일화된 훈련과정이 아닌, 업체에서 필요한 직무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능력단위에서 선택하고 훈련과정을 개발해 현장에 맞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훈련을 마치면 외부 평가를 거쳐 자격을 취득하는 자격 취득과정까지 겸해 일거양득인 셈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는 많은 정비업체가 전기자동차정비 훈련에 관심이 있지만 마땅한 훈련과정과 공동훈련센터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함께 찾아 지역 내 업체들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업체 상황에 맞는 다양한 훈련과정을 개설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간자율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된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부설 교육기관인 미래자동차인재개발원을 통해 전기자동차 교육·훈련의 내실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훈련은 물론, 교보재로 전기자동차를 각 업체에 정비지침서와 함께 무상으로 대여함으로써 현장에서 이뤄지는 OJT 과정에서 실제 차량의 분해·조립 훈련이 반복적으로 이뤄지게 했고, 실습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고전압 안전을 위해 OFF-JT에서 철저한 고전압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전기차 안전교육을 비롯한 고장진단&정비실무 교재를 국내 최초로 출간해 교육·훈련과정에 활용하고 있으며, 특성화를 비롯한 국내 모든 교육·훈련기관에서 활용될 전기자동차정비 학습모듈 개발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동기 기자
    • 자동차
    • 첨단 모빌리티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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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야 ... 친구하자!
    자연에서 배우는 평화세상을 주제로 인천지역 세계여성평화그룹 지부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대회는 오는 6월 10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대상으로 치뤄진다. 참가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25일까지며 접수비는 무료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인천 남동구 전미영 지부장은 "요즘처럼 평화가 절실한 때가 없는 것 같다. 미래세대에게 자연에서 그림그리기를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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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울주군보건소,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선정
    울주군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3년 국가예방접종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보건소 258개소가 참여해 총 23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울산시에서는 울주군보건소가 유일하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영유아 완전접종 등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신생아부터 어르신까지 대상자별 체계적인 접종 안내로 적기에 접종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적극적인 예방접종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지역 위탁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조은진 울주군보건소장은 “건강의 첫 걸음인 예방접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완전접종률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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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美 폭설 속 한국인들 구한 영웅 부부, 한국 온다!
    지난해 12월 23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을 구해준 알렉산더 캄파냐(Alexander Campagna)씨 부부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5월 13일부터 열흘간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낯선 외국인에게 사흘간 음식과 숙소를 기꺼이 제공한 부부의 미담은 뉴욕타임스, CNN 등 미 주류 언론과 국내 매체를 통해 알려졌고, 올해 2월 공사 뉴욕지사가 부부를 직접 찾아 방한 초청장을 전달함으로써 이번 여행이 성사되었다. 공사는 평소 한국요리와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캄파냐씨 부부를 위해 한식 등 K-컬처를 체험하는 한국여행 일정을 준비했다. 또한 미국여행 중 도움을 받았던 한국인들과 재회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위기에 처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미국인 부부의 배려, 그리고 이를 잊지 않고 한국 여행으로 고마움에 보답한다는 미담(美談)은 한국관광 홍보영상 ‘한국은 잊지 않는다(Korea never forgets)‘로 제작될 예정이다. 캄파냐씨 부부는 물론이고 당시 도움을 받았던 한국인들도 본 영상에 출연하여 대한민국의 관광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공사 김장실 사장은 “위기의 순간 한국인들에게 손을 내밀어 준 캄파냐씨 부부에게 감사를 표하며, 한미동맹 70년을 맞은 올해 이와 같이 뜻깊은 초청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아울러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한미 관광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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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올해의 에코프렌즈 ‘최희서’ 확정! 단독 선정 눈길!
    오는 6월 1일(목)에서 6월 7일(수)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인 ‘서울국제환경영화제(SEOUL INTERNATIONAL ECO FILM FESTIVAL)’의 에코프렌즈로 배우 최희서가 확정되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매회마다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킬 에코프렌즈를 선정해 왔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에코라이프를 실천해 온 셀럽, 오피니언 리더들이 에코프렌즈로서 활약을 해왔다. 정재승 교수, 장현성 배우, 버추얼 걸그룹 ‘이터니티(Eternity)’의 제인, 이천희, 전혜진, 박진희, 강하늘, 권율, 하지원, 김응수, 디자이너 이상봉,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 패션문화매거진 '오보이'의 김현성 편집장 등이 바로 그 주인공. 올해는 제2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엔데믹 이후 개최되는 첫 번째 서울국제환경영화제로 더욱 의미가 깊다. 매회 2~4명 조합의 그룹으로 에코프렌즈를 선정했던 것과 차별화를 시켜 배우 최희서가 단독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최희서는 2009년 작인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데뷔 후, 영화 <동주>, <박열>, <옥자>, <아워 바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드라마 ‘빅 포레스트’, ‘비밀의 숲 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욘더’ 및 연극 무대까지 넘나들며 활약했다. 첫 주연작인 이준익 감독의 <박열>을 통해 대종상 역사상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 동시 수상을 포함해 11개 시상식에서 12부문 수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배우로서의 정진뿐만 아니라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인 <언프레임드>의 <반디>를 통해 각본, 연출에도 도전했으며, 지난해에는 [기적일지도 몰라]라는 산문집까지 발표해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연기파 배우에서 연출, 작가 등 다양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최희서가 ‘Ready, Climate, Action’이라는 기후 위기 상황이라는 절박한 인식을 공유하는 동시에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기후행동’이라는 올해의 슬로건과도 가장 부합하는 배우라고 밝히며 에코프렌즈 선정 이유를 밝혔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지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지닌 최희서가 20주년을 맞아 한층 더 성장해가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에코프렌즈로 활약하며 선한 영향력을 선사할 것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최희서는 “평소에 환경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서 나만의 작은 실천이 아닌, 환경을 이해하고 더욱 많은 사람과 함께 기후행동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다양한 환경영화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것도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1일(목)부터 6월 7일(수)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전면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도 병행된다. 노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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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2023 꿈꾸는 여행자’ 서울·대구·충북·전북 수강생 모집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건강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2023 꿈꾸는 여행자’서울·대구·충북·전북 과정의 수강생을 오는 5월 2일(화)까지 모집한다. ‘2023 꿈꾸는 여행자’는 올해 4월부터 서울, 대구, 충북(청주), 전북(전주)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수원), 강원(춘천), 충남(천안), 전남(순천), 경북(포항), 경남(창원), 제주 등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이번 과정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총 7회 ▲여행, 취미가 되다 ▲여행, 더 똑똑하게 ▲여행, 내게로 오다 ▲여행, 전국이 무대 ▲여행, 기록이 되다 ▲여행 새로운 걸음 ▲여행, 한계란 없다는 교육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여행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그룹토의 등을 통해 나만의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시니어 간 상호 원활한 여행정보 교류를 돕는다. 주도적인 국내여행을 돕는 이번 교육에는 강사진은 은퇴 후 마을버스로 국내와 세계를 여행한 임택 작가, 안전하고 색다른 여행 이종원 작가, 국내 1호 여행감독 고재열, 여행 퍼실리테이터 유덕수, 여행대학 정상근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이달 말까지 60세 이상(1964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꿈꾸는 여행자 홈페이지(seniordream.org)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선발자는 오는 5월 4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활동적 장년(active senior)은 국내 관광산업의 성·비수기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여행수요자로 이번 여행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여행의 매력을 발견하는 안목을 키우고, 코로나 19로 위축된 국내 관광산업의 활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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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튜닝산업협회, 전기차정비 및 충전인프라 재직자 훈련 시행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회장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가 지난 4월 13일 ‘2023년도 민간자율형 일학습병행 간담회’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임완재) 관계자, 부문별 교·강사와 참여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시범 사업으로 시작한 훈련과정 분야는 자동차정비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기차 고전압 안전교육 및 전기차 분해/조립을 통한 전기차 구조학과 고장진단&정비실무와 전기차 충전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전기차 충전기 설계 및 제작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 등을 4월 15일부터 차례대로 시작해 6개월(300시간) 이상 진행하게 된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는 단기적 훈련과정을 운영한 적은 있었지만, 전기차와 충전인프라 전반에 걸쳐 교육·훈련과정을 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일학습병행제는 재직자 중 입직 2년 이내 대상자로 제한되는 점에서 자동차정비분야에서는 대상자를 찾기가 어렵지만, 이번 교육·훈련에는 30개업체 1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민간자율형 일학습병행은 그동안 획일화된 훈련과정이 아닌, 업체에서 필요한 직무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능력단위에서 선택하고 훈련과정을 개발해 현장에 맞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훈련을 마치면 외부 평가를 거쳐 자격을 취득하는 자격 취득과정까지 겸해 일거양득인 셈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는 많은 정비업체가 전기자동차정비 훈련에 관심이 있지만 마땅한 훈련과정과 공동훈련센터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함께 찾아 지역 내 업체들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업체 상황에 맞는 다양한 훈련과정을 개설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간자율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된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부설 교육기관인 미래자동차인재개발원을 통해 전기자동차 교육·훈련의 내실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훈련은 물론, 교보재로 전기자동차를 각 업체에 정비지침서와 함께 무상으로 대여함으로써 현장에서 이뤄지는 OJT 과정에서 실제 차량의 분해·조립 훈련이 반복적으로 이뤄지게 했고, 실습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고전압 안전을 위해 OFF-JT에서 철저한 고전압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전기차 안전교육을 비롯한 고장진단&정비실무 교재를 국내 최초로 출간해 교육·훈련과정에 활용하고 있으며, 특성화를 비롯한 국내 모든 교육·훈련기관에서 활용될 전기자동차정비 학습모듈 개발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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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갑을장유병원, ‘장유의 날 기념행사’ 의료부스 지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5일에 장유스포츠센터 일대에서 진행한 ‘제 23회 장유의 날 기념행사’에 의료진과 구급차량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유의 날 기념행사는 장유 무계시장 3.1독립만세 운동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장유 동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19년 4월 12일 장유에서 독립만세 봉화가 치솟았던 날을 기념하고자 매년 4월 개최되는 축제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마스크를 벗고 제대로 진행하는 첫 행사로 다양한 주민 참여 행사와 풍부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로 가족단위 참석자들이 몰리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갑을장유병원 의료진은 행사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응급환자 발생시 즉시 치료할 수 있도록 응급 상황에 대비했다. 한편,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로에 위치한 갑을장유병원은 인공관절중점센터를 비롯한 척추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및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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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현대차 홍은표 영업이사, '판매거장' 선정
    현대자동차는 천안북부지점 홍은표 영업이사가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0일(월)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천 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단 17명만 이름을 올렸다. 홍은표 영업이사는 지난 1988년 현대차에 입사해 35년 만에 5천대 판매를 달성하며 18번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홍은표 영업이사는 “5천대 판매를 달성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다”라며 “믿음과 성실함, 꾸준함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한 것이 판매비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영업 현장에서 최고의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 감동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는데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천 대 달성 시 ‘판매장인’ ▲3천 대 달성 시 ‘판매명장’ ▲4천 대 달성 시 ‘판매명인’ ▲5천 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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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아세안 미래인재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이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으로 선발한 아세안 국가 13명 석·박사 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4월 3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행사는 2023년 봄학기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한 한국 유학생들이다. 장학생은 베트남 6명, 인도네시아 4명, 캄보디아·미얀마·말레이시아 각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KAIST,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한국학, 전기전자 공학 등을 전공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한-아세안 공동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고자 2020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글로벌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경영·경제, 이공계열 미래 산업, 한국어·한국학, 공공정책 분야의 아시아 8개국(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석·박사를 선발하여 한국 유학을 지원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재정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등록금과 학습지원비 등이 제공된다. 장학생에 대한 지원은 국내 최고 수준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 연 1,200만 원의 학습지원비, 정착지원금, 졸업격려금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국제 저명 학술지 논문 게재 시 30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 제공하고, 국제 학술대회 참가 시 최대 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 받는 등 장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약 3년간 17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고, 15명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였으며, 1인당 평균 4,700만 원, 총 82억 원의 장학금을 제공했다. 이번에 선발된 베트남 출신의 BUI CAO DOANH 장학생은 “고려대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게 되었는데, 한국에 있는 동안 연구에 매진하여 추후 베트남에서 그 가치를 실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캄보디아에서 온 Olyka 장학생은 “한양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한국과 캄보디아가 함께 협력하는 회사를 설립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장학생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에 주어진 기회들을 활용하여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1년부터 운영한 재단 장학 프로그램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으로 2021년에 전면 개편했다. 설립자인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을 반영하여, ▲글로벌 ▲미래산업 ▲국제협력 ▲사회혁신 ▲문화예술 ▲사회통합 등 총 6개 부문에서 5년간(2021년~2025년) 1,100명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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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제11회 카포스 자동차 정비인의 날’ 개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강순근)는 지난 3월 1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제11회 Carpos 자동차 정비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식(국민의 힘), 이수진(더불어민주당), 이동주(더불어민주당), 배진교(정의당) 국회의원과 국토교통부 전형필 모빌리티자동차국 국장, 환경부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 청장, 안철진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 회장, 오세희 전국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각 시·도 조합 이사장과 임원, 카포스 협력업체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의 화두는 “탄소중립 정책을 정비업의 기회로 삼아 미래차 시대를 선도하자!” 라는 내용이었다. 강순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탄소중립 정책의 이행을 국회와 연대하여 촉구했고, 연합회장으로 자동차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참여하여 카포스를 미래차 시대 인적자원 개발의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강회장은 2023년도 카포스 조합 사업권 보호와 일거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하고 첫째,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해 연합회는 국회 및 정부부처에 자동차 정비 건전한 발전 정책을 적극 제안하고 미래 차 정비교육을 확대 추진하는 등 조합의 사업권을 보호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둘째, “최신 자동차정비 장비 및 교육시설을 갖춘 ‘카포스 자동차정비 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 자동차 산업 전환에 대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계 발전에 공이 큰 조합원들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환경부장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연합회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우수조합·모범조합·격려조합 등을 선정, 표창했다. 또 대구조합 김재홍 전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수상자 명단/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 김현국, 임종필, 김일태, 유영현, 조원래, ▲환경부장관 표창 - 이성철, 김징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 이종희, 김근환, 한의우, 이규문, 신윤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 박준규, 정현우 ▲연합회장 표창 – 이창우, 박계훈, 양병규, 윤동식, 김경락, 조진호, 박영우, 김동석, 김응열, 조성봉, 이승용, 창동철, 이은우, 김현철, 전성주, 최동아, 이창열, 김종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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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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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