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6-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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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니로 플러스’ 1호차 인도
    기아의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 1호차 전달식이 열렸다. 기아는 지난 9일(목)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택시 경력 16년 차인 기호경(64) 씨에게 니로 플러스 택시전용 모델을 인도했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 PBV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올인원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 앱미터, 디지털운행기록계를 통합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1호차 주인공 기호경 씨는 이날 전달식에서 “니로 플러스는 올인원 디스플레이 등 택시 운행에 필요한 맞춤형 사양으로 주변 동료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차량”이라며 “내연기관 대비 연료비, 유지보수비를 절감할 수 있는 EV 차량인데다 넓은 실내 공간도 확보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량을 직접 전달한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은 “니로 플러스는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자는 물론 법인, 지자체 및 개인 고객의 일상과 여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차량인 만큼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해 4월부터 신차 구입 고객에게 공식 판매거점 기아 스토어 또는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Auto Q)에서 차량을 인도해 긍정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기 기자
    • 자동차
    2022-06-13
  •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기아 EV멤버스 택시’ 멤버십 출시
    기아가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 ‘기아 EV멤버스 택시’를 출시했다고 1일(수) 밝혔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국내 최초의 개인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으로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중 개인택시를 운영 중인 사업자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편리한 택시 라이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출시한 ‘기아 EV멤버스’의 충전 로밍, 카 케어, 라이프케어, 차량 정비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카카오 T 블루 바우처, 국내 최초 기사식당 쿠폰, 개인택시 굿즈 제공 등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강화했다. 멤버십 고객은 ‘기아 EV멤버스 택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필요와 취향에 따라 신청 후 결제하면 되고, 결제 시 보유한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 개인택시 사업자의 부담 덜어줄 다양한 충전 서비스 기아는 ‘기아 EV멤버스 택시’에 가입한 회원에게 통합 모바일 고객 앱 ‘MyKia’를 통해 충전사업자별 별도 회원가입 없이 국내 충전소를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충전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전 결제 시 모든 제휴 충전소에서 보유한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100% 활용할 수 있으며, 기아의 충전 대행 서비스인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와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 이용 시에도 포인트를 사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월정액 멤버십 구독 시 매월 최대 1,400kWh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는 구독형 충전 요금제 ‘기아 그린패스’의 사용 요금을 신용카드 및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기아 그린패스’는 에스에스차저 충전 플랫폼 운영사인 ‘에스트래픽’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출시 예정인 구독형 충전 요금제로 MyKia앱을 통해 충전 로밍 서비스 이용 시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그린 플러스 요금제 이용 시 구독료 포함 에스에스차저 일반 멤버십 요금 대비 최대 약 43%의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어 충전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기아 EV멤버스’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혜택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기존 다른 멤버십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혜택들도 준비했다. 우선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통해 카카오 T 블루 가입 시 필요한 필수 설비 비용을 지원한다. 카카오 T 블루는 프리미엄 브랜드 택시 서비스로 승차 거부 없는 신속한 배차, 친절한 서비스 등 차별화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또한 국내 최초로 유명 기사식당 제휴를 통해 기사식당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4만 원 상당의 식사 쿠폰 또는 편안한 택시 운행을 돕는 목, 허리 쿠션 세트 중 한 가지를 고객 선택에 따라 제공한다. 식사 쿠폰의 경우 현재 서울 및 수도권 기사식당 30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제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기아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포인트 지급 및 종합 정비 서비스 제공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기아 전기차 신차 구매 시 10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과거 기아 구매 이력 대수에 따라 재구매 포인트를 추가 차등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기아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종합 정비 서비스인 ‘EVerything Care’를 통해 개인택시 사업자가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며 택시를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고월 기준 8년간 8회에 걸쳐 고전압 배터리, 모터룸 냉각수, 감속기 오일 등의 주요 항목을 무상 점검해 주는 ‘EV 정기점검 서비스’와 구입일로부터 5년 이내 주행 중 배터리 방전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을 지원하는 ‘EV 안심 출동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무상 보증수리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활용해 금액을 추가 결제할 경우 보증수리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 택시 회원 위한 전용 사이트 운영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개인택시 회원을 위한 전용 사이트를 통해 택시 회원 전용상품과 차량케어서비스 등을 한번에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기아멤버스 웹사이트의 카앤라이프몰에 접속해 ‘기아 EV멤버스 택시’ 전용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자유롭게 개인택시 전용 차량 용품을 구입하고 차량 케어 서비스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개인택시 회원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시간 운전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신체 주요 부위에 대한 맞춤형 건강검진 특약 패키지를 제공하며, 고객은 일반 비용의 평균 30% 할인된 가격으로 원하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운송/물류
    • 택시
    2022-06-02
  • 택시 공급량 급감... 승차난 심화, 택시부제 유지 명분 사라져
    전국개인택시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실시한 택시부제 운영평가 및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용역*에 따르면, 택시 공급시간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1년 기준 일일 평균 총공급시간은 2014년도와 비교했을 때 무려 35만 시간 이상 줄었다. * (용역기관) (사)모빌리티&플랫폼협회 (용역기간) ’21.12.20.∼’22.5.18. 이를 택시대수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근무시간(8∼10시간) 기준 전국에 3만5천∼4만3천대에 달하는 택시가 줄어든 셈이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감소한 택시 공급량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으로 이어졌다. 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현 택시부제는 유류절약을 위한 정부시책으로 1973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이후에는 운전자 과로방지, 차량정비 등 교통안전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명분은 시대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의 환경변화로 현재는 대부분 해소되었으며, 오히려 부제로 인하여 차종·업계간 형평성 및 비현실성, 공급량 억제에 따른 이용자 편익 감소의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이제는 부제 해제를 통해 공급량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의 택시 승차편의 증진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택시 과잉 공급으로 인하여 영업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도 기본모델을 바탕으로 정량 분석한 결과 부제 해제로 인한 추가 공급량이 택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택시 공급량 감소 원인으로는 고용악화*로 인한 법인택시 가동률 저하와 청·장년층 유입 저조**에 따른 택시종사자 고령화, 택시수요 이탈 등 다양한 요인을 들었다. 다만, 그 중에서도 저렴한 수준의 요금체계에서 비롯된 업계에 누적된 경영난과 운수종사자에 대한 열악한 처우가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 법인택시운수종사자 11년간 약 5만 명(42.6%) 감소 ** ’21년 기준 40세 이하 비중(’10년) : 개인 5.0%(20.9%), 법인 9.8%(41.8%) 결국 근본적인 문제인 업계 경영난과 운수종사자에 대한 처우가 우선적으로 개선되지 않고서는 ①택시 공급량 감소 ⇒ ②승차난 심화 ⇒ ③이용자 편익 감소 ⇒ ④택시기피 현상(수요 이탈) ⇒ ⑤수익악화 등 거듭된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방역조치 완화로 늘어난 심야 승차난에 대해서도 택시 공급량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 개선해야 한다고 밝히며, 부제의 전면 해제가 아닌 일시적인 부분 해제*를 통해서는 부족한 택시 공급시간을 충분히 늘릴 수 없어 택시 승차난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 매주 금요일 심야시간(23~04시) 부제 해제에 따른 일평균 추가 공급대수 ⇒ 운휴차량 약 1만4천대 중, 536대(3.8%)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택시부제 해제가 교통사고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도 함께 이뤄졌다.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개인택시 평균 사고율은 부제 시행지역보다 부제를 시행하지 않는 지역이 오히려 6.5%p 낮았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부제 미시행지역의 개인택시 운행대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고율은 부제 시행지역보다 7%p 이상 낮았다. 이는 부제에 따른 짧은 근무일수로 인하여 무리한 운행을 하게 됨으로써 사고위험에 노출되는 빈도가 부제 미시행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하여 연합회는 “사고율만 놓고 보더라도 지금의 택시부제 제도는 시행 취지인 운전자 과로 방지 목적에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연합회는 이번 택시부제 제도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는 한편 정부 및 지자체의 택시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 택시
    2022-06-02
  • 기아,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출시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30일(월) 출시했다. 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다. (※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 5.3km/kWh)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위주로 운행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와 ▲슬림형 헤드레스트 ▲워크인 디바이스 ▲C타입 USB단자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B필라 어시스트 핸들 등 2열 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편의사양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택시 영업을 위한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되는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조작하며 산만해지는 운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올인원 디스플레이는 영업용 기기를 통합 적용하고 음성인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택시 고객의 운전 집중도를 높여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기아는 올인원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 앱미터, 디지털운행기록계를 통합 적용했다. 이를 통해 ▲행정구역 별 위치 데이터 기반 자동 시외할증 기능으로 승객과의 분쟁 가능성을 줄이고 ▲택시 업계의 선호도가 높은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과 ▲요금개정 등 신규 택시 요금체계 적용 시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때와 장소의 제약없이 신규 요금 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앱미터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또 기아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올해 중으로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올인원 디스플레이에서 카카오택시 호출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승객이 택시 호출 시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통해 호출을 확인하고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수락할 수 있어 택시 고객의 운전 집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올인원 디스플레이 내에서 추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업무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인원 디스플레이에는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담당 에어스 컴퍼니(AIRS Company)에서 자체 기술로 구현한 음성기반 서비스 ‘AI 어시스턴트’가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돼 길찾기, 전기차 관련 문의에 대한 답변 등을 제공한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음성으로 길 안내 요청 시 목적지 도착 후 예상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며 예상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경우 충전소를 경유하는 경로를 운전자에게 먼저 제안한다. 또한 ‘비 올 때 전기차 충전해도 돼?’, ‘휴대용 충전기는 어떻게 사용해’와 같은 전기차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도 탑재됐다. 기아 관계자는 “실제 택시 서비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근 두 달 동안 진행한 올인원 디스플레이 시범 운행에서 높은 인식률과 빠른 반응속도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며 “앞으로 사용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니로 플러스의 가격은 세제혜택 후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420만 원, 에어 트림 4,570만 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570만 원, 어스 트림 4,690만 원이며 환경부 보조금 7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 택시 추가 보조금(택시 모델 한정)을 받으면 실제 구입가격은 더욱 낮아진다. [※ 서울시 택시 기준 보조금 예시: 환경부 보조금(700만) + 환경부 택시 추가 보조금(200만) + 서울시 보조금(200만) + 서울시 택시 추가 보조금(100만) = 총 1,200만 원] 한편 기아는 니로 플러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아는 브랜드의 첫 PBV를 알리는 TV광고를 공개하고 연예인 김광규가 택시 기사와 탑승객 관점에서 차량의 특장점을 전달하는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기아 주요 SNS를 통해 선보인다. 또 라디오와 옥외광고를 통해 기분 좋은 택시 문화를 만드는 에티켓 캠페인도 펼친다. 아울러 전국 주요 지역에서 택시 모델 전시와 시승행사를 진행, 니로 플러스의 주요 기능과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오는 7월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 말까지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출고 고객 중 카카오 T 블루 가맹 고객 대상으로 50만원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도 니로 플러스와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기아 EV 멤버스 택시는 국내 최초의 개인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으로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중 개인택시를 운영 중인 사업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입고객에게는 기사식당 쿠폰 및 카카오 T 블루 가맹 지원 10만원 바우처를 제공하며 택시 운행을 돕는 전용 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운송/물류
    • 택시
    2022-05-30
  •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 확대 위해 택시 업계와 맞손
    기아가 택시 업계와 손잡고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에 적극 나선다. 기아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기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지난 20일(금)과 24일(화)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복규 회장,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권수 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와 택시 업계는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을 통한 친환경 전기택시 대중화를 가속함으로써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다. 탑승객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1세대 니로 대비 전고와 전장을 각각 80mm(1세대 니로 루프랙 미적용 기준)와 10mm 늘리고, 루프 라인을 높여 1열과 2열 헤드룸을 각각 50mm, 64mm 추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 1열과 2열 사이 B필러에 손잡이를 적용하고 2열 도어 암레스트 사이드에 후방 차량을 살필 수 있는 리플렉터를 적용해 탑승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은 내비게이션, 앱 미터기, 디지털운행기록계(DTG), 음성인식 등 택시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가 탑재돼 운전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동기 기자
    • 자동차
    2022-05-27
  • 서울택시업계 야간승차난 해소, 승차지원단 운영
    서울택시업계가 승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내 주요 승차난 지역에서 심야승차지원단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밤시간대 택시 수요가 갑자기 늘어나 승차난이 발생하는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문충석, 이하 택시조합)은 5.12(목)부터 6.3(금)까지 매주 목과 금요일 오후 10시30분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대표적인 승차난 지역인 홍대입구역<사진>에서 택시승차 지원 및 안전탑승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개인택시조합은 강남역과 종로에서 승차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법인조합 승차지원은 택시조합 직원을 3개조로 편성해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임시승차대를 설치해 승차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조가 홍대입구역에서 빈택시 진입을 유도하고 승객의 탑승을 지원하는 한편 승차질서를 어지럽히는 타 시·도 차량의 불법적인 주정차와 영업행위를 막는다. 이미 택시조합과 개인조합은 5월12일과 13일 야간시간대에서 야간승차난 지역인 홍대입구역과 강남역 및 종로에서 승차지원 활동을 벌였다. 택시조합이 심야승차 지원단 운영에 나선 것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4.18부터 전면 해제돼 심야 택시 이용객이 늘어났지만 그동안 수입감소로 법인택시 기사들이 택시운전을 대거 떠나 심야택시 공급이 특정시간대 이용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법인택시는 주·야 2교대로 운행하기 때문에 야간운송 기여도가 높지만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로 전체 운수종사자의 30%가 넘는 1만여명이 택시운전을 그만두고 택배와 배달업 등으로 이직했다. 한편 택시조합은 승차난 발생의 주요요인을 ‘짜장면 배달비 보다 저렴한 택시요금’과 ‘택시요금에 대한 지나친 통제’에서 찾아야 하고, 야간 승차난을 해소하기위해서는 심야할증시간대 확대와 기본요금 대폭조정, 요금자율화 등 택시요금에 대한 대수술이 이뤄져야 한다고 서울시와 국토부 등에 건의하고 있다. 문충석 이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와 저렴한 요금 때문에 운수종사자가 대거 떠나 택시회사의 경영난 가중은 물론 특정시간대에 승차난까지 발생하고 있다”면서, “밤시간대 승객 불편을 덜기 위해서 조합에서 직접 나서 대표적인 승차난 지역에서 승차지원 활동을 벌이는 한편 각 택시업체에도 야간 승차지원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 택시
    2022-05-19

실시간 택시 기사

  • 기아, ‘니로 플러스’ 1호차 인도
    기아의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 1호차 전달식이 열렸다. 기아는 지난 9일(목)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택시 경력 16년 차인 기호경(64) 씨에게 니로 플러스 택시전용 모델을 인도했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 PBV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올인원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 앱미터, 디지털운행기록계를 통합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1호차 주인공 기호경 씨는 이날 전달식에서 “니로 플러스는 올인원 디스플레이 등 택시 운행에 필요한 맞춤형 사양으로 주변 동료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차량”이라며 “내연기관 대비 연료비, 유지보수비를 절감할 수 있는 EV 차량인데다 넓은 실내 공간도 확보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량을 직접 전달한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은 “니로 플러스는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자는 물론 법인, 지자체 및 개인 고객의 일상과 여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차량인 만큼 고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해 4월부터 신차 구입 고객에게 공식 판매거점 기아 스토어 또는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Auto Q)에서 차량을 인도해 긍정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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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기아 EV멤버스 택시’ 멤버십 출시
    기아가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 ‘기아 EV멤버스 택시’를 출시했다고 1일(수) 밝혔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국내 최초의 개인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으로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중 개인택시를 운영 중인 사업자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편리한 택시 라이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출시한 ‘기아 EV멤버스’의 충전 로밍, 카 케어, 라이프케어, 차량 정비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카카오 T 블루 바우처, 국내 최초 기사식당 쿠폰, 개인택시 굿즈 제공 등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강화했다. 멤버십 고객은 ‘기아 EV멤버스 택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필요와 취향에 따라 신청 후 결제하면 되고, 결제 시 보유한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 개인택시 사업자의 부담 덜어줄 다양한 충전 서비스 기아는 ‘기아 EV멤버스 택시’에 가입한 회원에게 통합 모바일 고객 앱 ‘MyKia’를 통해 충전사업자별 별도 회원가입 없이 국내 충전소를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충전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전 결제 시 모든 제휴 충전소에서 보유한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100% 활용할 수 있으며, 기아의 충전 대행 서비스인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와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 이용 시에도 포인트를 사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월정액 멤버십 구독 시 매월 최대 1,400kWh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는 구독형 충전 요금제 ‘기아 그린패스’의 사용 요금을 신용카드 및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기아 그린패스’는 에스에스차저 충전 플랫폼 운영사인 ‘에스트래픽’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출시 예정인 구독형 충전 요금제로 MyKia앱을 통해 충전 로밍 서비스 이용 시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그린 플러스 요금제 이용 시 구독료 포함 에스에스차저 일반 멤버십 요금 대비 최대 약 43%의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어 충전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기아 EV멤버스’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혜택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기존 다른 멤버십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혜택들도 준비했다. 우선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통해 카카오 T 블루 가입 시 필요한 필수 설비 비용을 지원한다. 카카오 T 블루는 프리미엄 브랜드 택시 서비스로 승차 거부 없는 신속한 배차, 친절한 서비스 등 차별화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또한 국내 최초로 유명 기사식당 제휴를 통해 기사식당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4만 원 상당의 식사 쿠폰 또는 편안한 택시 운행을 돕는 목, 허리 쿠션 세트 중 한 가지를 고객 선택에 따라 제공한다. 식사 쿠폰의 경우 현재 서울 및 수도권 기사식당 30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제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기아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포인트 지급 및 종합 정비 서비스 제공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기아 전기차 신차 구매 시 10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과거 기아 구매 이력 대수에 따라 재구매 포인트를 추가 차등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기아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종합 정비 서비스인 ‘EVerything Care’를 통해 개인택시 사업자가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며 택시를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고월 기준 8년간 8회에 걸쳐 고전압 배터리, 모터룸 냉각수, 감속기 오일 등의 주요 항목을 무상 점검해 주는 ‘EV 정기점검 서비스’와 구입일로부터 5년 이내 주행 중 배터리 방전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을 지원하는 ‘EV 안심 출동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무상 보증수리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활용해 금액을 추가 결제할 경우 보증수리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 택시 회원 위한 전용 사이트 운영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개인택시 회원을 위한 전용 사이트를 통해 택시 회원 전용상품과 차량케어서비스 등을 한번에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기아멤버스 웹사이트의 카앤라이프몰에 접속해 ‘기아 EV멤버스 택시’ 전용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자유롭게 개인택시 전용 차량 용품을 구입하고 차량 케어 서비스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아 EV멤버스 택시’는 개인택시 회원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장시간 운전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신체 주요 부위에 대한 맞춤형 건강검진 특약 패키지를 제공하며, 고객은 일반 비용의 평균 30% 할인된 가격으로 원하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운송/물류
    • 택시
    2022-06-02
  • 택시 공급량 급감... 승차난 심화, 택시부제 유지 명분 사라져
    전국개인택시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실시한 택시부제 운영평가 및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용역*에 따르면, 택시 공급시간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1년 기준 일일 평균 총공급시간은 2014년도와 비교했을 때 무려 35만 시간 이상 줄었다. * (용역기관) (사)모빌리티&플랫폼협회 (용역기간) ’21.12.20.∼’22.5.18. 이를 택시대수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근무시간(8∼10시간) 기준 전국에 3만5천∼4만3천대에 달하는 택시가 줄어든 셈이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감소한 택시 공급량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으로 이어졌다. 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현 택시부제는 유류절약을 위한 정부시책으로 1973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이후에는 운전자 과로방지, 차량정비 등 교통안전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명분은 시대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의 환경변화로 현재는 대부분 해소되었으며, 오히려 부제로 인하여 차종·업계간 형평성 및 비현실성, 공급량 억제에 따른 이용자 편익 감소의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이제는 부제 해제를 통해 공급량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의 택시 승차편의 증진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택시 과잉 공급으로 인하여 영업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도 기본모델을 바탕으로 정량 분석한 결과 부제 해제로 인한 추가 공급량이 택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택시 공급량 감소 원인으로는 고용악화*로 인한 법인택시 가동률 저하와 청·장년층 유입 저조**에 따른 택시종사자 고령화, 택시수요 이탈 등 다양한 요인을 들었다. 다만, 그 중에서도 저렴한 수준의 요금체계에서 비롯된 업계에 누적된 경영난과 운수종사자에 대한 열악한 처우가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 법인택시운수종사자 11년간 약 5만 명(42.6%) 감소 ** ’21년 기준 40세 이하 비중(’10년) : 개인 5.0%(20.9%), 법인 9.8%(41.8%) 결국 근본적인 문제인 업계 경영난과 운수종사자에 대한 처우가 우선적으로 개선되지 않고서는 ①택시 공급량 감소 ⇒ ②승차난 심화 ⇒ ③이용자 편익 감소 ⇒ ④택시기피 현상(수요 이탈) ⇒ ⑤수익악화 등 거듭된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방역조치 완화로 늘어난 심야 승차난에 대해서도 택시 공급량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 개선해야 한다고 밝히며, 부제의 전면 해제가 아닌 일시적인 부분 해제*를 통해서는 부족한 택시 공급시간을 충분히 늘릴 수 없어 택시 승차난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서울시 매주 금요일 심야시간(23~04시) 부제 해제에 따른 일평균 추가 공급대수 ⇒ 운휴차량 약 1만4천대 중, 536대(3.8%)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택시부제 해제가 교통사고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도 함께 이뤄졌다.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개인택시 평균 사고율은 부제 시행지역보다 부제를 시행하지 않는 지역이 오히려 6.5%p 낮았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부제 미시행지역의 개인택시 운행대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고율은 부제 시행지역보다 7%p 이상 낮았다. 이는 부제에 따른 짧은 근무일수로 인하여 무리한 운행을 하게 됨으로써 사고위험에 노출되는 빈도가 부제 미시행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하여 연합회는 “사고율만 놓고 보더라도 지금의 택시부제 제도는 시행 취지인 운전자 과로 방지 목적에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연합회는 이번 택시부제 제도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는 한편 정부 및 지자체의 택시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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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2022-06-02
  • 기아,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출시
    기아가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 ‘니로 플러스’를 30일(월) 출시했다. 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이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되며 기아의 본격적인 PBV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택시 모델과 업무용 모델의 비율은 각각 48%와 52%로 나타났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다. (※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 5.3km/kWh)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위주로 운행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택시 모델은 택시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와 ▲슬림형 헤드레스트 ▲워크인 디바이스 ▲C타입 USB단자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B필라 어시스트 핸들 등 2열 승객을 세심하게 배려한 편의사양으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택시 영업을 위한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되는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조작하며 산만해지는 운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올인원 디스플레이는 영업용 기기를 통합 적용하고 음성인식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택시 고객의 운전 집중도를 높여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기아는 올인원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 앱미터, 디지털운행기록계를 통합 적용했다. 이를 통해 ▲행정구역 별 위치 데이터 기반 자동 시외할증 기능으로 승객과의 분쟁 가능성을 줄이고 ▲택시 업계의 선호도가 높은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과 ▲요금개정 등 신규 택시 요금체계 적용 시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때와 장소의 제약없이 신규 요금 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앱미터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또 기아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올해 중으로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올인원 디스플레이에서 카카오택시 호출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승객이 택시 호출 시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통해 호출을 확인하고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수락할 수 있어 택시 고객의 운전 집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올인원 디스플레이 내에서 추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업무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인원 디스플레이에는 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담당 에어스 컴퍼니(AIRS Company)에서 자체 기술로 구현한 음성기반 서비스 ‘AI 어시스턴트’가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돼 길찾기, 전기차 관련 문의에 대한 답변 등을 제공한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음성으로 길 안내 요청 시 목적지 도착 후 예상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며 예상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경우 충전소를 경유하는 경로를 운전자에게 먼저 제안한다. 또한 ‘비 올 때 전기차 충전해도 돼?’, ‘휴대용 충전기는 어떻게 사용해’와 같은 전기차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도 탑재됐다. 기아 관계자는 “실제 택시 서비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근 두 달 동안 진행한 올인원 디스플레이 시범 운행에서 높은 인식률과 빠른 반응속도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며 “앞으로 사용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니로 플러스의 가격은 세제혜택 후 ▲택시 모델 라이트 트림 4,420만 원, 에어 트림 4,570만 원 ▲업무용 모델 에어 트림 4,570만 원, 어스 트림 4,690만 원이며 환경부 보조금 7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 택시 추가 보조금(택시 모델 한정)을 받으면 실제 구입가격은 더욱 낮아진다. [※ 서울시 택시 기준 보조금 예시: 환경부 보조금(700만) + 환경부 택시 추가 보조금(200만) + 서울시 보조금(200만) + 서울시 택시 추가 보조금(100만) = 총 1,200만 원] 한편 기아는 니로 플러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아는 브랜드의 첫 PBV를 알리는 TV광고를 공개하고 연예인 김광규가 택시 기사와 탑승객 관점에서 차량의 특장점을 전달하는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기아 주요 SNS를 통해 선보인다. 또 라디오와 옥외광고를 통해 기분 좋은 택시 문화를 만드는 에티켓 캠페인도 펼친다. 아울러 전국 주요 지역에서 택시 모델 전시와 시승행사를 진행, 니로 플러스의 주요 기능과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오는 7월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 말까지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출고 고객 중 카카오 T 블루 가맹 고객 대상으로 50만원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 EV멤버스 택시’도 니로 플러스와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기아 EV 멤버스 택시는 국내 최초의 개인택시 고객 전용 멤버십으로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 중 개인택시를 운영 중인 사업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입고객에게는 기사식당 쿠폰 및 카카오 T 블루 가맹 지원 10만원 바우처를 제공하며 택시 운행을 돕는 전용 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 운송/물류
    • 택시
    2022-05-30
  •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 확대 위해 택시 업계와 맞손
    기아가 택시 업계와 손잡고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에 적극 나선다. 기아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기택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지난 20일(금)과 24일(화)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복규 회장,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권수 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와 택시 업계는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을 통한 친환경 전기택시 대중화를 가속함으로써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다. 탑승객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1세대 니로 대비 전고와 전장을 각각 80mm(1세대 니로 루프랙 미적용 기준)와 10mm 늘리고, 루프 라인을 높여 1열과 2열 헤드룸을 각각 50mm, 64mm 추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 1열과 2열 사이 B필러에 손잡이를 적용하고 2열 도어 암레스트 사이드에 후방 차량을 살필 수 있는 리플렉터를 적용해 탑승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은 내비게이션, 앱 미터기, 디지털운행기록계(DTG), 음성인식 등 택시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가 탑재돼 운전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동기 기자
    • 자동차
    2022-05-27
  • 서울택시업계 야간승차난 해소, 승차지원단 운영
    서울택시업계가 승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내 주요 승차난 지역에서 심야승차지원단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밤시간대 택시 수요가 갑자기 늘어나 승차난이 발생하는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문충석, 이하 택시조합)은 5.12(목)부터 6.3(금)까지 매주 목과 금요일 오후 10시30분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대표적인 승차난 지역인 홍대입구역<사진>에서 택시승차 지원 및 안전탑승 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개인택시조합은 강남역과 종로에서 승차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법인조합 승차지원은 택시조합 직원을 3개조로 편성해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임시승차대를 설치해 승차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조가 홍대입구역에서 빈택시 진입을 유도하고 승객의 탑승을 지원하는 한편 승차질서를 어지럽히는 타 시·도 차량의 불법적인 주정차와 영업행위를 막는다. 이미 택시조합과 개인조합은 5월12일과 13일 야간시간대에서 야간승차난 지역인 홍대입구역과 강남역 및 종로에서 승차지원 활동을 벌였다. 택시조합이 심야승차 지원단 운영에 나선 것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4.18부터 전면 해제돼 심야 택시 이용객이 늘어났지만 그동안 수입감소로 법인택시 기사들이 택시운전을 대거 떠나 심야택시 공급이 특정시간대 이용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법인택시는 주·야 2교대로 운행하기 때문에 야간운송 기여도가 높지만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로 전체 운수종사자의 30%가 넘는 1만여명이 택시운전을 그만두고 택배와 배달업 등으로 이직했다. 한편 택시조합은 승차난 발생의 주요요인을 ‘짜장면 배달비 보다 저렴한 택시요금’과 ‘택시요금에 대한 지나친 통제’에서 찾아야 하고, 야간 승차난을 해소하기위해서는 심야할증시간대 확대와 기본요금 대폭조정, 요금자율화 등 택시요금에 대한 대수술이 이뤄져야 한다고 서울시와 국토부 등에 건의하고 있다. 문충석 이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와 저렴한 요금 때문에 운수종사자가 대거 떠나 택시회사의 경영난 가중은 물론 특정시간대에 승차난까지 발생하고 있다”면서, “밤시간대 승객 불편을 덜기 위해서 조합에서 직접 나서 대표적인 승차난 지역에서 승차지원 활동을 벌이는 한편 각 택시업체에도 야간 승차지원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 택시
    2022-05-19
  • 기아, ‘니로 플러스’ 택시 공개
    기아가 ‘니로 플러스’를 통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의 청사진을 구체화한다. 기아는 27일(수) 브랜드 첫 번째 PBV 니로 플러스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공개했다. ■ 글로벌 경쟁력 입증된 1세대 니로 기반 PBV로 시장 수요 적시 대응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파생 PBV 모델이다. 1세대 니로는 기아의 첫 번째 친환경 전용 모델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출시돼 기아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 전기차 모델은 2018년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글로벌 지역에서 약 14만 5천 대(국내 2만 대, 해외 12만 5천 대)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기아는 글로벌 지역에서 검증된 1세대 니로 EV 기반의 파생 PBV 니로 플러스를 출시해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 고객은 물론 법인, 지자체 및 개인 고객의 일상과 여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수요를 적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지역의 카헤일링, 법인 및 개인 고객을 위한 모델도 동시에 개발해 1세대 니로의 위상을 이어간다. ■ 고객의 목소리 적극 반영해 개발한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 니로 플러스 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를 슬림화하는 최적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공간성을 확보하고, 택시 및 개인/법인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사양을 적용해 차량 사용 목적에 따른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니로 플러스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 적용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택시 전용 모델과 업무용, 여가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개인/법인 모델 등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니로 플러스의 외장은 새롭게 적용된 하이루프와 리어 글라스로 확장된 공간감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고와 전장이 기존 1세대 니로 대비 각각 80mm(1세대 니로 루프랙 미적용 기준)와 10mm가 늘어나 탑승객이 편하게 차를 타고 내릴 수 있다. 전기차의 역동적인 속도감을 형상화한 전면부 LED 주간주행등(DRL)과 후면부 리플렉터가 미래적인 느낌을 주며, EV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이 SUV의 당당한 인상을 더한다. 니로 플러스의 개성을 드러내는 하이루프는 측면부를 따라 매끄럽게 이어지며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암시한다. 측면 창문을 감싸고 있는 라인(DLO, Day-Light Opening)은 검은색으로 마감한 C필러와 만나 확장된 공간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실내는 더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탑승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 다양한 사양을 적용했다. 루프 라인을 높여 1열과 2열의 헤드룸을 각각 50mm, 64mm 추가 확보했으며, 1세대 니로 대비 두께를 줄인 센터 콘솔과 2열 도어 트림으로 탑승객에게 여유로운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2열 시트 위치를 최적화해 1세대 니로 EV 대비 28mm 늘어난 942mm의 2열 레그룸을 확보했다. 1열과 2열 사이 B필러에 적용된 손잡이는 2열 승객의 승하차를 수월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이동 중 옷이나 가방 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2열 도어 암레스트 사이드에 리플렉터를 적용했다. 특히 택시 모델은 2열 고객을 배려한 전용 동승석 파워 시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에서 동승석 시트를 앞 뒤로 이동하고(슬라이딩)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 2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동승석 헤드레스트는 기본형 대비 높이를 43mm 낮춰 2열 승객의 전방 개방감을 높여준다. 이외에도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C타입 USB 단자와 시트백 포켓, 가방 걸이가 추가돼 승객의 이동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준다. 2열 시트는 승객이 한 쪽 문을 통해 탑승해 반대편 시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얇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2열 시트벨트 체결부에는 LED 조명을 적용해 주/야간 시인성을 높였다. 택시 모델 전용 올인원 디스플레이도 니로 플러스의 특징이다. 올인원 디스플레이는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 앱 미터기, 디지털운행기록계, 음성인식 기능이 통합 적용된 단말기다. ▲경찰서, 화장실 등 택시 관련 주요 운전자 관심지점(POI, Point of Interest) 정보 ▲잔여 주행가능 거리 진단 기반 주변 EV 충전소 실시간 점유 상태 안내 ▲시외 자동할증 ▲빈차등/갓등/비상등 점멸 연동 ▲음성인식 길찾기 및 날씨 정보 안내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기아는 택시 서비스 제공자가 운행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올인원 디스플레이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운전의 집중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향후 다양한 사업자들과 업무 제휴 범위를 확대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올인원 디스플레이에서 추가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서비스가 늘어나더라도 별도의 스마트 기기를 거치 하지 않아도 돼 더욱 깔끔한 운전 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아는 친환경차 구매목표제도 시행에 따른 법인 및 지자체의 업무용, 의전용 관용차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우수한 공간성을 갖춘 다목적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니로 플러스 개인/법인 모델도 마련했다. 캠핑에 특화된 개인/법인 모델 전용 ‘캠핑 패키지’는 다음달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실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니로 플러스는 택시뿐만 아니라 평일에는 일상,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휴일에는 캠핑 및 피크닉 등 여가를 즐기는 고객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이날 국내 법인 및 지자체 등 주요 고객을 초청해 니로 플러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설명회를 가졌다. 이동기 기자
    • 자동차
    • 국내차
    2022-04-27
  • 5∼7월 유류세 30% 인하…화물차엔 3개월 경유보조금 지원
    정부가 내달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유류세 인하 폭을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경유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업용 화물차와 버스 등에는 유가 연동 보조금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체감 유류비용을 낮추기 위해 고유가 부담 완화 3종 세트를 마련해 신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종전 20%에서 10%포인트를 추가한 30%로 확대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유류세 인하로 리터(L) 당 10㎞의 연비로 하루 40㎞ 주행하는 운전자는 휘발유 기준 월 3만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 유류세 20% 인하 때와 비교하면 유류비 부담이 1만원 줄어든다. 경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교통·물류 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영업용 화물차, 버스, 연안 화물선 등에 대해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기준가격(L당 1850원) 이상 상승분의 50%를 정부가 지원하는데, 최대 지원 한도는 L당 183.21원으로 설정했다. 이와함께 서민생계 지원을 위해 택시·소상공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차량용 부탄(LPG)에 대한 판매 부과금 역시 3개월간 30% 감면(-12원/L)키로 했다. 정부는 또 원자재 대응 차원에서 이차전지 및 자동차 공정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스트립(8%), 캐스팅얼로이(1%)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기로 했다. 비철금속에 대한 외상 방출 한도(30억→50억원) 및 방출 기간(9→12개월) 확대 등을 지원하는 특례 적용시한은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 국제 곡물의 경우 수급 우려가 있던 사료용 밀·옥수수와 식용 옥수수는 대체 입찰 등을 통해 추가 물량을 확보했고, 신속한 유통을 위해 사전 수입신고, 조건부 수입검사 등 검역·통관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가공식품업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칩용 감자 계절관세 비적용기간(5∼11월)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대두, 조제땅콩의 저율관세할당(TRQ)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 대두는 25만4000톤으로 3만3000톤 늘리고, 조제땅콩은 1만500톤으로 500톤 늘린다. 농·축·수산물도 가격 안정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달에도 45억원 규모의 할인쿠폰을 계속 지원하고, 수급 차질이 우려될 경우 배추·무 등 정부 비축물량을 활용한 수급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담합 등 불공정행위는 엄정 대응하고, 주요 독과점 분야 경쟁 촉진을 위한 경쟁 제한적 규제개선 등도 적극적으로 병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4.1%를 기록한 것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홍 부총리는 “3월 고물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복병의 본격적 영향이 나타난 것”이라며 “주요 선진국들도 30∼40년 만에 6∼7%대의 최고 수준 물가 오름세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글로벌 전개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당분간 물가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등 물가 문제는 그 어느 현안보다도 중요하고 엄중한 사안”이라며 ”정부 교체기에 면밀한 물가동향 모니터링 속에 물가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역량을 총동원, 마지막까지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가 문제는 서민의 가처분소득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하고도 민감한 사안”이라며 “물가 상승 제어를 통한 안정적 경제 운용이 종국적으로 모든 경제주체가 윈윈하는 길이므로 정부 총력 대응에 더해 가계·기업들도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 화물
    2022-04-07
  • 급등하는 LPG가격에 택시운송업 죽어간다
    법인택시의 가동율은 30%대로 떨어지고, 운수종사자는 급감하여 전국 다수의 사업장이 휴업을 하고 있가. 개인택시 또한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른 이용수요 급감으로 유례없는 경영난에 직면해 있다. 택시4개단체는 지난 4일 공동 탄원서를 발표하고 정부와 LPG공급사는 택시업계 요구사항 즉각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탄원서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운송원가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택시연료(LPG부탄)가 2016년 대비 58% 증가함에 따라 우리 업계는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해 벼랑 끝에 서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LPG수입사는 가격자율화라는 미명하에 어떠한 통제도 받지 않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가격결정을 하고 있어 고통겪는 서민들과 반대로 매년 호실적을 보이고 있어 서민들의 분노는 머리끝까지 차오른 상태이다, 더욱이 LPG공급사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는 LPG를 수입사와 비슷하거나 더욱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온 국민을 기만하고 불합리한 불로소득을 얻고 있는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LPG수입사와 공급사가 공정한 거래를 하고 있는지, 서로 경쟁회피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담합과 폭리의혹에 대해 적극적인 조사를 해야하며, 행정지도를 포함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또한 정부는 고유가에 대한 대책으로 유류세 인하를 시행했지만 택시업계는 아무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인하된 유류세 만큼 유가보조금이 감소되기 때문에 같은 국민임에도 혜택 대상에서 제외되어 상대적 역차별을 받고 있다. 이에 유가보조금 삭감분 전액을 보전해주어 일반 국민과 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앞으로 고유가 상황에 대비하여 유가연동보조금 제도를 도입하고 LPG할당관세를 영세율 적용하는 현실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각 지방자체단체는 최저임금과 물가 및 연료비 상승 등 운송원가의 지속적인 상승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송수입금 급감, 어려워진 택시업계 경영여건을 고려하여 택시요금 조정이 반드시 검토되어야 한다. 특히 전기택시는 현행 택시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LPG시장을 개선하기 위해 택시연료 간 가격경쟁과 소비자 선택권확대를 위한 방안이 될수 있으며, 범국가적 탄소중립화 정책에 부응할수 있으므로 전기화물차 수준의 보조금 지급, 전기버스에 적용하는 취득세 면제규정을 전기택시에도 확대적용 하는 등 충분한 지원이 이뤄진다면 택시분야의 전기택시 보급은 좀 더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벼랑 끝에 처한 우리 25만 택시종사자와 100만 택시가족의 총의로 모은 아래의 요구사항이 적극 시행될 것을 간곡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 택시
    2022-04-05
  • 택시 월급제 확대시행 연구용역 착수
    국토교통부가 법인택시 월급제의 확대시행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기로 하고, 연구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용역에 착수*했다. * (수행기관) 한국교통연구원 (수행기간) ’22.3 ∼ ’22.11(8개월), (계약금액) 9,700만원 법인택시 종사자의 소정근로시간을 주40시간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는 월급제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 규정(‘19.8 개정)되어 ’21.1.1일부터 서울 지역에 우선하여 시행하고 있다. 그 외 지역의 경우, 개정법률 공포 후 5년 이내(‘24.8)에 우선 시행지역의 성과, 사업구역별 매출액 및 근로시간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행령에서 시행일을 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용역은 서울 외 지역의 지역별 여건에 따른 월급제 도입 시기 검토 등 월급제 확대 시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4월 초 착수보고회를 거쳐 용역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용역에서 이미 월급제가 시행되고 있는 서울 지역의 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울 외 지역의 도입 여건을 검토하여 지역별 시행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서울지역 택시법인의 월급제 준수업체 비율, 업체별 매출액 수준, 근로계약 형태, 근로시간 수준 등을 파악하고 플랫폼 활용여부에 따른 업체별 특성을 분석하여, 월급제 시행 전후의 급여 수준 개선정도와 이에 따른 택시운송 서비스 수준 향상 정도, 향후 전망 등을 도출한다. 이후, 서울지역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외 지역 택시법인 매출액 및 근로시간 수준 등 지역별 월급제 도입여건을 분석하여 각 지역별 시행방안을 마련한다. 지역별 시행방안을 원활하게 마련하기 위하여 월급제와 관련한 이해관계자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 수렴도 추진할 계획이다. * (이해관계자) 법인택시 업계, 노조(전택·민택·공공운수 택시지부), 플랫폼업계 등(민간전문가) 노동, 소비자보호, 운수관련 전문가 등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은 “지역별 월급제 도입여건 분석 및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종합하여 서울 외 지역의 월급제 도입을 위한 시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 운송/물류
    • 택시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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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