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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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첫번째 ESG 보고서 발간
    아시아나항공 (대표 정성권)이 11일(목),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한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첫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ESG 표준 가이드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표준(Standards)의 핵심적 부합방식(Core Option)에 의거해 작성되었으며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수익역량 강화 ▲ 안정적 운항 복원과 안전관리 강화 ▲ 지배구조 개선과 코로나 19 대응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ESG 보고서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ESG 경영 성과와 계획을 알 수 있도록 정량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환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노력으로 ▲ 연료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최소 ▲ 기후변화관련 규제 이행 ▲ 환경경영활동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3년간의 연료 사용량, 연료절감 활동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사회」에서는 ▲ 안전운항 ▲ 고객만족 경영 ▲ 인재경영 및 인권경영 ▲ 정보보안 ▲ 상생경영과 사회공헌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담았다. 「지배구조」에서는 ▲ 건전한 기업 지배구조 ▲ 윤리경영 ▲ 리스크 관리 활동이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또한, 코로나 19로 글로벌 항공산업 지형이 변화된 만큼 여객사업과 화물사업의 차별화 전략과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한 「ASIANA Care+」 통합 방역 예방 프로그램 등 코로나 19 대응전략을 별도로 소개했다.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시장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 며 “아시아나항공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최고수준의 안전운항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 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ESG 슬로건으로 “Better flight, Better tomorrow”로 정하고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 분리를 결의했고, 이로써,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독립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선진적 지배구조를 확립할 수 있었다. 또한, ESG 위원회를 비롯해 안전위원회, 보상위원회 신설하고 위원회를 뒷받침할 ESG경영팀을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ESG 경영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이다. 아시아나항공 박해식 이사회 의장은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며 “ESG보고서 발간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ESG경영의 노력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노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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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5가지 이국적 음식 뒤에 숨겨진 의외의 여행지 5곳
    음식은 먹는 순간 시공간을 가로질러 그 원산지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한국인 여행객 대부분(77%)이 현지의 음식을 맛보러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지만,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코로나 재확산과 치솟는 휴가 비용으로 인해 막상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이다. 이에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 중에서 세계 곳곳의 역사를 함유하고 이국적인 맛을 자랑해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줄 인기 있는 5가지 음식의 기원을 소개한다. 아마 이름에서 비롯돼 이들 기원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 프렌치프라이 – 벨기에 브뤼헤 ‘겉바속촉’ 프렌치프라이를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 프렌치프라이는 이름 때문에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이 음식의 기원은 이름과는 전혀 다르게도 바로 벨기에다. 벨기에를 여행하다 보면 거의 모든 길목에서 바삭바삭한 수제 프렌치프라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프렌치프라이의 역사는 1680년 겨울로 거슬러 올라간다. 벨기에 왈로니아(Wallonia) 지방의 수도인 나뮈르(Namur)의 주민들은 영하의 날씨로 강물이 얼어붙자 주식으로 먹던 튀긴 생선 대신 다른 음식을 찾기 시작했다. 그들이 찾아낸 대체 식재료는 바로 감자였고, 이렇게 프렌치프라이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일부 역사가들은 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벨기에는 프렌치프라이의 진짜 원조국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2017년에 프렌치프라이(일명 벨지언 프라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한 데에 이어, 브뤼헤의 프라이트뮤지엄(Frietmuseum)이 세계 최초의 유일한 프렌치프라이 박물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프라이트뮤지엄에서 도보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B&B 체스터는 현대적으로 꾸며진 아늑한 비앤비다. 도심에 자리 잡고 있어 시내 명소를 둘러보고 프렌치프라이 외에도 맥주, 초콜릿 등 벨기에 최고의 별미를 즐기기에 딱 좋다. 인근에서 진행되는 ‘브뤼헤 맥주 체험’, ‘초코 스토리: 초콜릿 박물관’과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맥주와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며 벨기에의 음식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 스웨디시 미트볼 – 터키 이스탄불 스웨디시 미트볼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가구점의 대표 상품으로 판매되는 덕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름만 보면 스웨덴 최고의 수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음식은 스칸디나비아가 아닌 터키에서 탄생했다. 18세기에 오스만 제국으로 망명했던 샤를 12세가 스웨덴으로 들어오며 터키식 미트볼 레시피를 전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쾨프테(köfte)라고 불리는 터키식 미트볼은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길거리 음식이다. 주로 쇠고기와 양고기에 양파, 달걀, 파슬리, 빵가루, 소금을 더해 만들어지며, 돼지고기로 만드는 스웨덴식의 미트볼과는 사뭇 다르다. 터키 음식 문화의 중심지인 이스탄불에서는 언제든지 맛있는 쾨프테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터키식 요리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식도락가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이스탄불 중심부에 위치한 왈튼 가든 페라는 위치가 가장 큰 장점인 호텔로 탁심 광장, 갈라타 타워 등의 인기 명소에서 도보 거리 내에 있고, 향토적인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무엇보다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여 머무는 동안 언제든지 주변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터키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배를 든든히 채운 후에 호텔의 아름다운 안뜰에서 휴식을 취하면 하루 동안 쌓인 피곤이 싹 가실 것이다. ▷ 스카치 에그 – 인도 아그라 반숙 달걀을 다진 소시지로 감싼 뒤 튀긴 스카치 에그는 영국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영국의 대표적인 요리 중 하나이다. ‘스카치’라는 이름 때문에 영국의 전통 요리로 착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 음식의 고향은 영국이 아니라는 설이 강하다. 영국과 역사적으로 밀접하게 엮여있는 인도에는 과거 무굴 제국 시대 때부터 전해 내려 온 음식인 나르기시 코프타(Nargisi Kofta)가 있는데, 삶은 달걀에 다진 고기를 감싼 요리로 스카치 에그와 매우 비슷하지만 만들어진 시기는 훨씬 앞서있는 만큼 스카치 에그의 원조라고 알려져 있다. 나르기시 코프타를 비롯하여 인도의 전통 요리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과거 무굴 제국의 수도이자 현재에도 인도의 주요 도시 중 한 곳인 아그라가 최적의 여행지로 꼽힐 수 있겠다. 럭셔리한 무드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오베로이 아마빌라스 아그라에 투숙할 것을 추천한다. 이 호화로운 숙소는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 특히 대형 창문 너머로 보이는 타지마할의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 숙소 내에 스파에서는 바디 마사지 등 관리를 받으며 최상의 호사를 누릴 수 있으며, 광활한 부지에 그림같이 가꾸어진 정원은 보기만 해도 힐링을 선사한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전통적인 인도 요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요리를 최고의 퀄리티로 경험할 수 있다. ▷ 도넛 – 그리스 아테네 반죽을 튀겨 설탕을 솔솔 뿌린 신선한 도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의 대표 명사다. 미국의 인기 있는 서민 음식인 도넛의 역사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도넛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바로 고대 그리스 시대라고 한다. 당시 사람들은 폭신한 공 모양의 반죽을 튀긴 다음 시럽이나 꿀을 듬뿍 끼얹어 먹는 도넛의 원조격인 로코마데스(loukoumades)를 즐겨 먹었다고 전해진다.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 게임 승자들에게 수여되기도 했던 로코마데스는, 오늘날 수도 아테네와 그리스 전국의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통 로코마데스와 다양한 현지 별미를 맛보고 싶다면 ‘코우카키 푸드 앤 컬처 투어’에 참여해보길 바란다. 가이드와 함께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커피, 페이스트리 등 정통 현지 요리를 맛보는 동시에 그리스의 문화, 전통과 결합된 음식의 역사 및 조리 과정에 대해서 깊이 배울 수 있다. 헤리티지 힐 호텔은 아테네의 가장 트렌디한 동네 중 하나인 코우카키(Koukaki)에 위치해 있다. 아크로폴리스, 제우스 신전과 같은 주요 명소와 가까우면서도 번잡한 도심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편안한 숙박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숙소 주변에 전통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카페가 많으니 갓 구운 로코마데스와 함께 커피를 즐기면 마치 현지인이 된 듯이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크루아상 – 오스트리아 빈 크루아상은 베이커리 강국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이지만, 사실 다른 나라에서 유래되었다는 흥미로운 배경이 숨겨져 있다. 실제 크루아상의 원조는 초승달 모양을 본떠 만든 오스트리아 전통 효모빵인 킵펠(kipferl)로 지금은 쿠키로 구워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킵펠은 1838년 프랑스에서 최초의 빈 베이커리가 문을 열었을 때 처음 소개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킵펠의 매력에 빠져버린 파리 사람들은 결국 독창적인 방식으로 킵펠을 굽기 시작했고, 정통 버전과 달리 훨씬 바삭한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만들면서 바로 전 세계에 널지 알려지며 사랑받게 된 크루아상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빵을 사랑하는 ‘빵 덕후’라면 크루와상뿐만 아니라 바게트, 슈트루델, 구겔호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빵들의 원산지인 오스트리아는 꼭 방문해봐야 할 여행지다. 그중 빈에서는 황제가 먹었다는 초콜릿 케이크인 자허토르테가 탄생한 카페 자허(Sacher)를 비롯해 빈 3대 베이커리 카페를 만날 수 있다. 현대적이고 편안한 숙소를 찾는다면 빈 중심부에 위치한 마이넥스트 – 요하네스가세 아파트먼트를 고려해봐도 좋다. 슈테판 대성당과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숙소로, 투숙하는 동안 아름다운 숙소 안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일 아침 갓 구운 바삭한 크루아상을 포함한 신선한 조식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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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 부산관광공사, 2022년 국제천문연맹총회 ‘부산 MICE 관광 홍보관’ 인기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2022년국제천문연맹 총회 (IAUGA,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General Assembly)에서 ‘부산 MICE 관광 홍보관(이하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31회를 맞은 국제천문연맹(IAU) 총회는 3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열리며, 금번 총회에는 외국인 1,350명, 한국인 450명을 포함한 1,800여 명이 등록했다. 앞서 공사와 한국천문학회는 지난 2015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된 ‘2015 IAUGA’에 참석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칠레의 산티아고, 캐나다의 몬트리올과 경쟁 끝에 한국 개최를 확정지은 바 있다. 부산 MICE 관광 홍보관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행사 참가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홍보관에서는 부산 지역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산 MICE KIT 쿠폰북’과,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부산 MICE KIT’를 배포했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게임과 전통놀이인제기차기등 K-컬쳐 체험이벤트를 진행하여 첨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빅터 로블레스(Victor Robles)는“부산 관광정보를 한번에 얻을 수 있어 좋다.”며 “부산에서 진행한 이번 총회를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세계물류협회(약 3,000명 규모, 9/11(일)~9/16(금) 개최 예정), 제73차 아시아 변리사회 이사회(약 2,000명 규모, 10/15(토)~10/18(화) 개최 예정)에서도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부산 MICE 관광 홍보관 운영을 통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중, 대형 행사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부산 홍보 및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 관광
    • 관광산업
    2022-08-10
  • 관광업계 ‘신입’멘토들에게 취업 노하우 듣는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상용)는 관광업계 현장의 실무 정보와 입사준비 노하우를 공유하는 ‘2022 관광기업 취업 멘토링’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40명을 모집한다. 오는 8월 24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리는 이 멘토링 행사는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광일자리센터가 개소한 2018년부터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엔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 회원 353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 기업 설문을 실시해 여행업, OTA, 호텔업, 카지노 등 업종별로 선정된 하나투어, 야놀자, 롯데호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멘토 기업으로 참여한다. 또한 각 기업별 인사 담당자뿐만 아니라 입사 3년 내외의 신입직원들도 멘토로 참여해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보다 풍성하고 생생한 직무 경험과 최신의 취업준비 노하우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기업 취업에 관심 있는 20~30대 청년은 8월 9일부터 22일까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40명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 신청은 관광전문인력포털 누리집(academy.visitkorea.or.kr)에서 받는다. 공사 박영희 관광미래인재양성팀장은 “공사에서는 관광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관광산업 고용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관광일자리센터에서는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을 지원토록 할 것”이라 밝혔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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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
    2022-08-10
  • 에어서울, 다낭‧나트랑 특가 항공권 사고 무료 숙박 응모하자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다낭, 나트랑 항공권 특가 이벤트와 현지 호텔 숙박권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4일 오전 10시부터 베트남 노선에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편도총액 기준 ▲인천~다낭 149,000원부터, ▲인천~나트랑 164,0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8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또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인천~다낭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다낭 골든베이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항공권 구매 후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이밖에 에어서울 탑승객은 베트남 자유 여행 전문 카페 ‘다낭/나트랑 도깨비’를 통해 현지 호텔을 제휴 할인 받을 수 있다. 노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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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전국광역시·도관광협회 회장단협의회,
    전국광역시·도관광협회 회장단협의회(회장 양무승)가 다시 확산세에 접어든 코로나19로 인해 회복기회가 무산된 관광업계 타개책을 찾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전라북도관광협회 주관으로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6차 확산에 따른 관광업계 긴급 대책 등 업계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회복단계라고 판단한 업계에 다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없이는 생태계 복구가 요원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중앙회를 중심으로 정부 지원을 촉구하기로 했다. 특히, ▶여야간 합의가 이루어졌던 손실보상법 상의 업종(여행업 등) 추가를 위한 조속한 법 개정 및 집합금지 업종에 준하는 보상체계 설계, ▶외국인 취업규정 완화 등 관광업계 인력난 해소방안, ▶인·아웃바운드 활성화를 통한 관광업계 조기회복 지원 차원의 출입국 규제완화(무사증 복원, 방역규제 철폐) 등 정부 차원의 해결방안 뿐만 아니라 ▶관광호텔업 등급심사에 대한 지역협회 역할 등 지역관광협회의 입장과 현안에 대한 대응책 등을 긴밀하게 다루었다. 이번 회의는 전국광역시·도관광협회 회장단협의회 양무승 회장, 조오익 간사(전라북도관광협회 회장)를 포함한 회장단 20여명과 전라북도 조봉업 행정부지사, 최영일 순창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으며,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지원센터(선윤숙 센터장)의 전북 관광자원 홍보설명회를 시작으로 남원, 순창 일원의 관광지(뱀사골 계곡, 춘향테마파크, 광한루, 강천산과 옹기체험관 등)를 둘러보는 등 다채로운 일정도 포함되었다. 회장단협의회 양무승 회장은 “작금의 6차 확산세는 우리 업계의 조기회복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비상대책이 꼭 필요하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그나마 남아있는 회복 여력이 더 이상 소실되지 않도록 지역협회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난국을 돌파해 가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관광시장 재건에 사력을 다하면서도 전라북도를 찾아와 준 전국 협회 회장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2023년 전라북도에서 열리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등 세계적인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환영과 기대를 나타냈다. 전라북도관광협회 조오익 회장 또한 ”배전의 각오로 관광업계 재건을 위해 힘을 기울이자“며 ”전북은 각 지역마다 고유의 특색을 지니고 있으며 오랜 역사와 수려한 자연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앞으로 보다 공격적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 전북 관광활성화에 의지를 보였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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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2022-08-05

실시간 관광 기사

  • 여행 1인분 시대 ‘혼행’ 분석해봤더니…
    1인 가구와 혼자 하는 여행의 지속적인 증가 그리고 개인화된 여행 수요로 예상되는 여행 행태의 변화와 이에 따른 산업의 변화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국관광공사가 1인 가구와 혼행(혼자 하는 여행)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소셜데이터(`19.1월-`21.11월), 카드데이터(`19.1월-`21.12월) 및 여행소비자 심층인터뷰(`22.1월, 2030 - 4050세대 대상 혼행 좌담회(국내외 세대별 혼행 유경험자 12명)) 등을 통해 혼행의 특성을 파악하고 1인 여행 시장에 관해 나타난 시사점을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발표했다. 2020년 1인 가구 비중 31.7%, 혼행 비중 4.8% 2021년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관광 소비 비중 14.58%로 전년대비 약 5.5%P 증가, 통계청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18년 29.3%→`19년 30.2%→`20년 31.7%)과 혼자하는 여행 수요(`18년 2.5%→`19년 4.1%→`20년 4.8%)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데이터 분석 결과는 2021년 관광부문 전체 소비액중 1인 가구의 소비 비중이 14.58%로 전년대비 약 5.5%P 급증한 것을 보여준다. (BC카드 기준, `19년 9.31%→`20년 9.1%→`21년 14.58%) 소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백신접종 이후(2021.2월~) 1인 활동(혼밥, 혼술, 혼행, 혼캠, 혼캉스, 혼등 등)에 대한 소셜 언급량이 증가했으며, 혼행은 일반적인 여행뿐 아니라 혼캠(혼자 캠핑), 혼등(혼자 등산), 혼캉스(혼자 바캉스) 등 세분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기 기자
    • 관광
    2022-03-02
  • 인천 섬 주민,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 탈 수 있다
    여객선 사진인천지역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간선시내버스 요금만 부담하고, 여객선을 이용해 섬과 육지를 오갈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3.1일부터 ‘섬 주민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섬 주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이 8,340원 미만(생활구간)일 경우에는 운임의 50%를 지원하고, 8,340원 이상의 장거리 구간에 대해서는 섬 주민이 정액으로 5~7천 원의 운임만 부담하는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대중교통법) 개정으로 여객선이 대중교통에 포함됨에 따라, 여객선도 대중교통 요금과 동일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강화군과 옹진군의 섬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하는 주민이며, 인천시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와 동일하게 성인 1,250원, 청소년 870원, 어린이 500원의 운임만 부담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시는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을 통하여 섬 주민만이 아닌 인천시민은 정규운임의 80%를, 타 시도민 50%, 출향민 70%, 군장병 면회객 70%를 지원하고 있어 적은 금액의 본인부담금으로 여객선 이용을 부담 없이 이용하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 권오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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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한국관광 데이터랩’고도화 오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인 ‘한국관광 데이터랩(datalab.visitkorea.or.kr)’이 최근 기능 고도화 작업을 마치고 새로이 오픈해 지난 24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2021년 2월 개설된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관광통계, 조사연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관광특화 융합분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오픈 만 1년을 맞아 그동안 이용자들의 이용후기 및 고객 수요조사를 반영해 이번 고도화 작업을 실시했다. 개선된 점은 ▲신규 데이터 확충 ▲AI기반 심층적인 융합분석 서비스 ▲사용자 수준별 분석기능 업그레이드이다. ■ 보다 유용한 신규 데이터 확충 관광소비 분석 시 기존에는 BC카드 데이터만을 활용했으나, 신한카드 데이터를 추가 활용해 더욱 모수에 가까운 지역 관광소비지출분석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존 광역지자체 단위의 분석에서 벗어나 기초지자체 단위로 업종별 관광소비지출 분석이 가능해졌다. 내비게이션 데이터에선 도착지점 데이터 외에 출발지 데이터를 추가 수집해 지역방문자의 이동 동선을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지자체 및 관광지별 SNS 관련 키워드 및 언급량 데이터도 신규 수집해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지역 및 연관 키워드 등을 분석해 제공한다. ■ AI기반 심층 융합분석서비스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심층적인 지역관광 분석 결과를 알 수 있도록 지역관광에 관한 융합 분석 서비스도 추가됐다. 지역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실시간에 가깝게 융합 분석해 제공하는 ‘지역별 데이터랩’에서는 다양한 이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방문자의 여행행태를 손쉽게 분석하는 ‘AI 관광분석’ 서비스, 여행지의 지역별 특성과 지역간 비교분석을 할 수 있는 ‘관광진단지표 지역별 비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사용자 수준별 분석기능 업그레이드 아울러 사용자들의 분석 역량에 차이가 있는 점을 고려해 수준별로 다양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초급사용자를 위해선 한눈에 분석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 서비스를 강화해 국가·지역별 대시보드를 구성했으며 인사이트 자동분석 서비스도 마련했다. 중급사용자를 위해선 ‘마이 데이터랩’ 서비스를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항목 간 교차분석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고급사용자를 위한 온라인 분석처리(OLAP: Online Analytical Processing) 기능이 제공된다. 공사 김영미 관광빅데이터실장은 “한국관광 데이터랩 3단계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향후 데이터에 기반한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주요 관광정책사업과 연계한 빅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기반 지역관광컨설팅 사업과 관광빅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교육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엔 기업ㆍ지자체ㆍ학계 등 2,666개 기관ㆍ기업, 총 1만 3천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2022년 2월 기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관광정책 수립 및 관광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되고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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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땅끝 해남에 무장애·친환경 호텔 들어선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 22일 오후 전남 해남군의 오시아노 관광단지 호텔부지에서 ‘오시아노리조트 호텔’ 첫 삽을 뜨고 호텔 건립을 시작했다. 오시아노리조트 내 호텔 건립은 국토 서남권 지역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됐다. 약 409억 원 공사비를 투입해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지어지는 오시아노리조트 호텔은 부지면적 39,166㎡, 연면적 9,47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20개 객실 전체가 바다 조망이 가능한 4성급 호텔이다. 호텔은 해남의 대표적 전통 건축물인 고산 윤선도의 녹우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어질 예정으로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피니티 풀, 야외 테라스, 5개의 정원 등으로 공간을 배치했다. 또한 객실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객실 구성을 차별화했으며 ▲녹색건축물 ▲제로에너지 ▲에너지효율 ▲장애 없는 생활 인증 등을 취득, 모두에게 열린 친환경 호텔로 건축된다. 또한 투숙객과 방문객에게 계절의 풍취를 느낄 수 있도록 로비 벽면에 대형 스크린으로 영상을 제공하며, 스마트기술을 활용, 룸서비스와 안내서비스 등 비대면 총괄 안내를 담당하는 로봇도 도입한다. 지난 22일 오후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호텔건축 공사 부지에서 개최되는 착공식에는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윤재갑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대표 등 약 40명이 참석한다. 공사는 착공식과 함께 공사 시공 품질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 용역사 대표단과 건설시공 안전 업무협약을 체결, 안전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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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
    2022-02-25
  • 대한항공 무인기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대한항공은 2월 24일부터 2월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2 드론쇼 코리아'는 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대한항공은 전시회 참여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한다. 민간항공기 크기의 중고도 무인기 실기체와 수직이착륙형 정찰용 무인기, 다목적 하이브리드 드론, 인스펙션 드론은 물론 혁신적 도시교통 솔루션인 도심항공 모빌리티 (UAM) 전시를 통해 항공우주 체계종합기업으로서의 면모와 미래 항공우주 사업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곳은 UAM 체험 존이다. 대한항공은 관제 기능을 담당하는 교통관리사업자, 비행계획 수립과 모니터링 기능을 수행하는 운항사, UAM 조종 체험을 위한 시뮬레이터 등을 만들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2026년까지 개발을 목표로 하는 카고 드론의 티저 영상도 공개한다.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근간으로 자동비행과 원격 조정이 가능한 카고 드론은 최대 비행 속도 시속 150km, 적재하중 250kg의 중형급 드론이다. 대한항공은 비행체와 탑재 모듈을 분리·개발해 민·군용 물자 수송부터 감시·공격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에서 ‘이노뎁’과 '하이브리드 드론을 활용한 플랫폼 솔루션 사업화' 및 ‘베셀에어로스페이스’와 '전술급 수직이착륙형 무인기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한다. 를 토대로 전문 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국내 무인기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대한항공은 선제적으로 UAM과 드론의 수요를 창출해나가는 한편, 국내 최고의 무인기 체계 종합 업체로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단독 임무수행 스텔스 공격 무인·유인 전투기 ▲유·무인 복합 편대기 등의 개발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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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해운
    2022-02-25
  • 한국관광공사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 6곳 선정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선정한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힘나는 가족여행’이다.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체험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줄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3월의 추천 여행지는 ▲오감을 깨우는 여행, 아르떼뮤지엄 강릉과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강원 강릉) ▲‘왔니? 고맙다 사랑한다 행복해라’ 가족이라는 이름의 힘, 대전 뿌리공원(대전 중구) ▲알록달록 벽화 보고 물 위를 걸으며 힐링, 안동 예끼마을(경북 안동) ▲봄날 에너지 충전 여행, 부산 해운대블루라인파크와 평화공원(부산 해운대구/남구) ▲‘태권도의 모든 것!’ 힘 솟는 별천지, 무주 태권도원(전북 무주) ▲자연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가족애, 제주돌문화공원과 교래자연휴양림(제주) 등 총 6곳이다. ▶ 오감을 깨우는 여행, 아르떼뮤지엄 강릉과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위치 :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아르떼뮤지엄 강릉) /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강릉으로 떠나자. 아르떼뮤지엄 강릉에 기술과 예술이 만든 특별한 세상이 있다. 높이 8m에서 떨어지는 ‘폭포(Waterfall)’, 초현실적인 ‘해변(Beach)’, 화사한 꽃이 사방에 펼쳐진 ‘꽃(Flower)’, 우주에 서 있는 듯한 ‘동굴(Cave)’ 등 12개 공간에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강렬한 영상과 감각적인 음향, 세밀한 향기가 몰입감을 더한다. 동물을 색칠한 뒤 스캐너에 올리면 대형 화면에 자신의 작품이 움직이는 ‘라이브 스케치북(Live Sketchbook)’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정원(Garden)’에는 강원도의 자연을 담은 작품이 국악인 송소희의 소리를 배경으로 흐른다. ‘티바(Tea Bar)’에서는 찻잔에 달이 뜨고 꽃이 핀다. 아르떼뮤지엄 강릉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연중무휴), 입장료는 어른 1만7000원, 청소년 1만3000원, 어린이 1만 원이다(티바 이용료 별도). 근처에는 조선 중기 문인 허균과 허난설헌을 기리는 기념공원이 있다. 공원에는 남매의 작품을 전시한 기념관과 울창한 솔숲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경포호 산책로 곳곳에 강릉에 내려오는 이야기와 문장가들의 시가 쓰인 비석이 눈에 띈다. 인근에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기와집 강릉 선교장(국가민속문화재)도 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촬영한 강문해변 포토 존에서 가족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 문의 전화 : 아르떼뮤지엄 강릉 1899-5008 /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033)640-4798 ▶ ‘왔니? 고맙다 사랑한다 행복해라’ 가족이라는 이름의 힘, 대전 뿌리공원 위치 : 대전 중구 뿌리공원로 뿌리공원은 효를 테마로 꾸민 국내 유일한 공원이다. 11만 9062㎡ 규모 공원에 성씨 조형물, 한국족보박물관, 예쁜 산책로와 아늑한 산림욕장 등을 조성했다. 잔디광장의 목조 파라솔은 가족 피크닉 장소로 손색이 없다.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은 한국족보박물관이다. 6개 전시실에 족보의 탄생과 제작법 등 흥미로운 내용이 있다. 공원의 상징과도 같은 성씨 조형물을 설치한 산책로는 한국족보박물관 3층 출구와 연결된다. 산책로 곳곳에 보석처럼 숨어 있는 조형물 가운데 자신의 성씨 조형물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1997년 개장할 당시 충주 박씨와 양천 허씨 등 72개에 불과하던 성씨 조형물은 25년이 지난 지금 244개로 늘었다. 뿌리공원을 돌아본 뒤에는 한국효문화진흥원도 놓치지 말자. 나의 뿌리 찾기로 시작한 여행을 효라는 최종 목적지로 이끄는 마침표 같은 공간이다. 놀이 기구도 타고 호랑이와 재규어 같은 맹수도 만나는 오!월드, 온몸이 새하얀 알비노 샴악어가 기다리는 대전아쿠아리움은 아이들과 나선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 나고 자란 생가지에서 우리 역사를 되새겨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다. *문의 전화 : 뿌리공원 042)288-8300 ▶ 알록달록 벽화 보고 물 위를 걸으며 힐링, 안동 예끼마을 위치 :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선성길 안동 예끼마을은 1970년대에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면 주민들이 이주해 정착한 마을이다. 푸른 안동호를 굽어보는 언덕에 180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산다. 마을 초입부터 완만한 경사를 따라 집과 골목이 이어지고, 그 끝에 안동호가 펼쳐진다. 전망대에 오르면 마을과 호수가 한눈에 들어온다. ‘예술의 끼가 있는 마을’이라는 이름처럼 골목을 누비며 개성 있는 간판과 조형물, 벽화와 트릭 아트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호수를 가로질러 1km가량 이어지는 선성수상길도 걸어보자. 옛 관아를 재현한 선성현문화단지가 2020년 개장했다. 2인실부터 8인실까지 한옥 10채로 구성된 한옥체험관이 있어 온 가족 1박 2일 여행 코스로 좋다.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응원과 격려의 시간을 가져보자.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안동 도산서원(사적)이 있다. 조선의 사립 교육기관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아홉 곳 중 하나다. 앞은 안동호, 뒤는 울창한 솔숲에 둘러싸여 운치가 빼어나다. 안동댐 하류에 있는 월영교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월영교 건너 야트막한 언덕에 예안에서 옮겨 온 선성현 객사와 안동 석빙고가 있다. *문의 전화 : 안동시청 관광진흥과 054)840-6392 봄날 에너지 충전 여행, 부산 해운대블루라인파크와 평화공원 위치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 남구 대연동(평화공원)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옛 동해남부선 철도를 활용한 관광 시설로, 요즘 부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거리이다. 풍광이 아름다운 철길로 유명하던 미포-송정 구간에 들어섰으며,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운영한다. 해변열차는 미포-송정 전 구간(4.8km)을, 4인까지 탑승 가능한 스카이캡슐은 미포-청사포 구간(2km)을 오가며 해안을 따라 바다를 조망하는 체험 시설이다. 해변열차는 종전 철로를, 스카이캡슐은 철로보다 높게 조성한 공중 레일을 달린다. 남구의 평화공원은 현지인이 즐겨 찾는 가족 나들이 명소다.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 기념 묘지인 재한유엔기념공원(국가등록문화재) 옆에 조성했다. 싱그러운 자연 속에 평화를 주제로 한 조형물이 어우러진다. 평화공원과 바로 이어지는 대연수목전시원은 다채로운 수목이 계절에 따라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의 실상을 알리고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도 남구에 있다. 옛 해운대 기차역 뒤쪽에 자리한 해리단길은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감각적인 가게들이 모여 특별한 감성을 완성한다. *문의 전화 : 해운대블루라인파크 051)701-5548 / 평화공원(남구청 공원녹지과) 051)607-4541~4 ‘태권도의 모든 것!’ 힘 솟는 별천지, 무주 태권도원 위치 :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무주 태권도원에서는 ‘태권도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태권도 공연장과 박물관, 전용 경기장, 체험장 등을 갖춘 세계 유일한 공간이며, 코로나19에 지친 가족의 기운을 북돋울 흥미 넘치는 곳이다. 태권도원에 들어서면 세계 하나뿐인 태권도 전용 경기장 T1이 위용을 드러낸다. T1공연장에서는 격파와 품새, 춤이 어우러진 태권도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태권도박물관과 체험관Yap!도 흥미롭다. 태권도원은 세계 태권도인에게 ‘꿈의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동네에서 배운 태권도의 힘과 진면목을 체험하는 장소로 사랑받는다. 명인관, 전통무예수련장을 둘러본 뒤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올라 무주의 산세를 조망하면 좋다. 태권도원은 가족, 친구와 1박 2일간 수련과 체험을 즐기고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는 ‘태권스테이’를 운영한다. 엄마, 아빠와 몸을 맞대고 태권 수련에 도전할 수 있다. 태권도원 입장료는 어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이다(월요일, 1월 1일, 명절 전날·당일 휴관). 태권도원 인근에 위치한 반디랜드에서는 희귀 곤충, 반딧불이 등이 전시된 무주곤충박물관을 볼만하다. 지전마을 옛 담장(국가등록문화재)은 흙과 자연석으로 만든 700m 담장 길로, 봄날 산책하기에 좋다. 진경산수화에 능했던 최북의 미술관, 문화와 풍습의 경계가 된 나제통문 등도 볼거리다. *문의 전화 : 태권도원 063)320-0114 자연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는 가족애, 제주돌문화공원과 교래자연휴양림 위치 : 제주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제주돌문화공원은 창조의 여신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전설을 소재로 만든 복합 문화 공원이다. 자연이 어우러진 드넓은 부지에 제주의 민속과 문화, 신화를 집대성해 가족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화산이 빚어낸 기묘한 돌이 가득한 제주돌박물관, 거대한 돌하르방과 두상석이 늘어선 야외 전시장, 옛 초가 마을을 재현한 돌한마을 등 볼거리가 많다. 전기차를 이용하면 좀 더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하늘연못에서 인생 사진을 찍고, 아크릴 와패에 가족의 소원을 적어 걸어두자. 제주돌문화공원과 나란히 있는 교래자연휴양림은 곶자왈 지대에 조성됐으며, 숲에 조금만 들어서도 깊은 산속처럼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감돈다. 우거진 숲길을 지나 큰지그리오름에 오르면 한라산부터 바다까지 푸르게 빛나는 제주가 한눈에 담긴다. 교래자연휴양림은 곶자왈생태체험관, 숙소, 야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노부모나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사려니숲(붉은오름 입구) 무장애나눔길을 추천한다.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에 나무 덱을 설치해 휠체어와 유모차 통행이 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화 ‘피너츠’를 테마로 꾸민 스누피가든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스누피, 찰리 브라운, 루시, 라이너스 등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마음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누피가든 옆 아부오름에 오르면 가슴이 탁 트인다. *문의 전화 : 제주돌문화공원 064)710-7764~5 / 교래자연휴양림 064)710-8673
    • 관광
    2022-02-24
  • 땅끝 해남에 무장애·친환경 호텔 들어선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22일 오후 전남 해남군의 오시아노 관광단지 호텔부지에서 ‘오시아노리조트 호텔’ 첫 삽을 뜨고 호텔 건립을 시작한다. 오시아노리조트 내 호텔 건립은 국토 서남권 지역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됐다. 약 409억 원 공사비를 투입해 2023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지어지는 오시아노리조트 호텔은 부지면적 39,166㎡, 연면적 9,47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20개 객실 전체가 바다 조망이 가능한 4성급 호텔이다. 호텔은 해남의 대표적 전통 건축물인 고산 윤선도의 녹우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어질 예정으로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피니티 풀, 야외 테라스, 5개의 정원 등으로 공간을 배치했다. 또한 객실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객실 구성을 차별화했으며 ▲녹색건축물 ▲제로에너지 ▲에너지효율 ▲장애 없는 생활 인증 등을 취득, 모두에게 열린 친환경 호텔로 건축된다. 또한 투숙객과 방문객에게 계절의 풍취를 느낄 수 있도록 로비 벽면에 대형 스크린으로 영상을 제공하며, 스마트기술을 활용, 룸서비스와 안내서비스 등 비대면 총괄 안내를 담당하는 로봇도 도입한다. 22일 오후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호텔건축 공사 부지에서 개최되는 착공식에는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윤재갑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명현관 해남군수,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대표 등 약 40명이 참석한다. 공사는 착공식과 함께 공사 시공 품질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 용역사 대표단과 건설시공 안전 업무협약을 체결, 안전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착공식 행사를 간소화하고 절감된 예산을 활용, 해남군 화원면의 46개 경로당 및 2개 아동복지센터에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해 지역 상생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공사는 향후 호텔 운영 시에도 사회공헌, 지역 일자리 창출 등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오시아노리조트호텔 사업단 김석 실장은 “120개 전 객실에서 해남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품격 있는 호텔이 될 것”이라며, “호텔 건립을 계기로 민간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남도 및 해남군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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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
    2022-02-21
  • 꼭꼭 숨어라, 한국 매력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글로벌 MZ세대 대상 5개 관광거점도시의 숨겨진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영상 2편을 제작, 15일 공개한다. 관광거점도시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지역관광도시들을 육성하고자 공사에서 중점적으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는 도시들로, 지난 2020년 부산·강릉·안동·목포·전주 5개 도시가 선정됐다. 이번 홍보영상은 코로나 이후 관광거점도시로 글로벌 MZ세대 관광객의 선도적 유치를 위해 제작됐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방한시장 8개국 대상 글로벌 소구력이 높은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홍보영상의 주제는 전 세계의 공통놀이인 숨바꼭질로, 관광지들을 나열하는 기존 홍보영상 형식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면서 도시별 매력적인 장소들을 흥미롭게 노출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의 숨바꼭질 전래동요를 현대적 방식으로 각색한 배경음악과 참신한 카메라 트릭, K-웹툰과 팝아트적 느낌의 기발한 장면전환 효과들을 적용, 영상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였다. 2편의 홍보영상은 전통적 테마(전주·안동)와 현대적 테마(부산·강릉·목포)로 구성됐다. 전통 테마에선 선비 체험, 한옥스테이, 30첩 반상, 한옥카페 등 한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전통문화 콘텐츠들이 소개되며, 현대 테마에선 부산 요트파티, 목포 고하도전망대,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등 MZ세대를 겨냥해 타깃의 감성과 흥미를 자아내는 관광지들이 담겼다. 홍보영상은 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인 ‘ImagineYou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석 지역관광실장은 “숨바꼭질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전 세계 잠재 방한관광객들에게 거점도시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관광거점도시가 신규 방한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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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2022-02-17
  • 중국남방항공, 회원 전용 ‘Lucky Pass’ 서비스 위해 파라다이스 시티와 협약
    중국남방항공 한국지사가 현재 시행 중인 ' Lucky Pass(중국남방항공 스카이펄클럽 회원 전용 제휴사 파트너십)’ 혜택을 위해 파라다이스 시티와 제휴 협약을 추가로 맺어 숙박 및 SPA 할인을 최대 15%까지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Lucky Pass’는 중국남방항공 스카이펄클럽 회원이 항공 외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음식·숙박·오락·관광·쇼핑 등의 관련 기업과 협업한 제휴 프로그램이다. 앞서 중국남방항공은 △한국 민속촌 △신세계 인천공항점 △시사중국어학원 △화인 통신 △한국윈다택배 △한국 헝그리판다 △화한푸드 △탕차이니즈 업체 등 총 9곳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현재, 중국남방항공 'Lucky Pass’는 스카이펄클럽 회원을 위해 각 제휴 업체의 플랫폼과 연계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할인 및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중국남방항공 마케팅부 Lucky Pass 담당 직원은 ‘스카이펄 고객이 가지는 효용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 서비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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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겨울이 따뜻해지는 쌀찐빵 체험, 원주 황둔삼송마을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만한 곳] 겨울이 따뜻해지는 쌀찐빵 체험, 원주 황둔삼송마을 위치 : 강원 원주시 신림면 송계로 언제부턴가 따끈한 호빵이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자리 잡았지만, 사실 호빵의 원조는 찐빵이다. 밀가루 반죽에 팥소를 넣고 쪄서 먹는 찐빵은 오래전부터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간식이다. 한 제과 회사에서 찐빵을 상품화한 게 바로 호빵이다. 호빵이 인기를 끌면서 원조 격인 찐빵에 관심이 높아졌다. 찐빵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린 지역도 생겼는데, 강원도 횡성의 안흥찐빵과 원주의 황둔찐빵이 대표적이다. 원주시 신림면 동북쪽에 자리한 황둔삼송마을은 치악산과 감악산이 병풍처럼 드리워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주변에 깨끗한 서마니강이 흐르는 해발 400~500m 준고랭지 청정 지역으로, 맛있고 건강한 로컬 푸드를 생산한다. 2013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선정 ‘으뜸 마을’, 강원도 선정 ‘엄지척 명품마을’ 등에 들면서 해마다 많은 사람이 찾는 농촌 체험 마을이 됐다. 황둔삼송마을을 대표하는 쌀찐빵 만들기 체험은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교육으로 시작한다. 찐빵의 역사, 쌀찐빵 재료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우리 농촌과 친환경 농업, 로컬 푸드로 이어진다. 이 과정에 간단한 퀴즈를 내서 맞힌 사람에게 쌀가루 반죽을 한 덩이씩 더 주면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교육이 끝나면 마을에서 키운 농산물로 만든 반죽과 팥소를 가지고 정성스레 자신만의 찐빵을 빚는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빚은 찐빵은 숙성실로 향한다. 발효 과정을 거쳐야 폭신폭신 부드러운 찐빵이 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발효와 숙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신이 만든 빵과 인사를 나눈다. 숙성은 한 시간쯤 걸리는데, 기다리는 동안 지역 농산물로 만든 식사를 하거나 마을 산책을 한다. 황둔삼송마을 산책은 크게 세 코스로 나뉜다. 황둔천을 따라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유리온실까지 걸어가거나, 마을 인근 피노키오숲을 체험하거나, 단종대왕유배길을 따라가는 것이다. 황둔천을 따라 걷는 길에는 또 다른 체험이 기다린다. 봄이면 파프리카 온실에서 수확 체험을 하고, 여름에는 자그마한 인공 연못에서 송어 잡기 체험을 한다. 오가는 동안 길에 핀 꽃과 풀을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을 산책을 마치고 돌아올 때쯤이면 숙성이 끝난다. 커다란 찜통에 넣고 10~15분 찐 다음 2~3분 뜸을 들이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나만의 찐빵이 완성된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빵을 하나 맛보고, 나머지를 스티로폼 용기에 담아서 가져가면 된다. 빵을 찌는 동안 솔방울 공예나 손거울 만들기 같은 간단한 체험을 해도 좋다. 체험 활동을 하는 농촌체험관 2층은 황토방펜션이다. 방과 욕실, 주방 시설을 갖췄고, 테라스에서 바비큐도 할 수 있다. 30㎡(4인실)와 60㎡(12인실)가 있으며, 이름처럼 천연 황토로 만들어 푹 쉬면서 건강을 챙기기 적당하다. 황둔삼송마을이 위치한 신림면에 또 다른 볼거리가 많다. 용암리 용소막성당(강원유형문화재)은 1915년에 세운 근대 문화유산이다. 강원도에서 가장 오래된 횡성 풍수원성당의 전교회장이던 최석완이 공소(본당에 딸린 작은 성당)로 초가집을 지었는데, 나중에 독립 성당이 되면서 붉은 벽돌 건물로 다시 지었다. 일제강점기 말에는 일본이 성당의 종까지 공출을 요구해 수난을 겪었으나, 지금도 옛 모습 그대로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황둔리 고판화박물관은 한·중·일뿐 아니라 티베트, 몽골 등 아시아 전역의 고판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고판화 원판과 서적, 원본 판화 등 소장품 4000여 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획전을 한다. 작년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역병을 막기 위해 사용한 목판화 100여 점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전 : 마음의 백신, 아시아 다라니와 부적〉을 열었고, 지금은 호랑이해를 맞아 옛 호랑이 판화를 전시 중이다. 원주 시내에 있는 강원감영(사적)도 둘러볼 만하다. 조선 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업무를 보던 곳이다. 조선을 세운 이성계는 고려 시대 강릉도와 교주도를 합해 강원도라 칭하고, 으뜸 고을을 원주로 정해서 강원감영을 설치했다. 선화당(보물)과 포정루, 비장청, 호저고 등 40여 동으로 구성된 강원감영은 조선 시대 내내 강원도의 중심 역할을 했으나,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건물이 대부분 사라졌다가 지금은 일부가 복원된 상태다. 글·사진 : 구완회(여행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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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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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