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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세계 맥주의 날 기념 무더위 날려줄 5곳 소개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세계 맥주의 날을 맞이하여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미국의 숨겨진 맥주 여행지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산 경치를 자랑하는 미줄라부터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활기찬 도시 애슈빌까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미국 맥주 명소 5곳을 추천한다.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Grand Rapids, Michigan) 미국 맥주 도시로 유명한 그랜드래피즈는 30분 이내 차량 거리에 40개 이상의 아티잔 브루어리가 있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를 자랑한다. 작년에 미국 대표 맥주 도시로 10주년을 기념한 그랜드래피즈는 여러 에일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통해 ‘맥주 애호가들의 천국’이라는 명성을 쌓아왔다. 여행 내내 맥주를 즐기고자 한다면 아이오니아 애비뉴(Ionia Avenue)에서 그랜드 래피즈 브루잉 컴퍼니(Grand Rapids Brewing Company), 홉 캣(HopCat), 파운더스 브루잉 컴퍼니(Founders Brewing company) 등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을 방문할 것을 권한다. 또한, 도시에 머무는 동안 프레더릭 마이어 정원 및 조각 공원(Frederik Meijer Gardens & Sculpture Park)을 찾아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치를 감상하길 추천한다.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은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이전에 멋진 모디브(MoDiv) 교차로 지역을 방문해 보자. 몬태나주 미줄라(Missoula, Montana) 미줄라는 옐로우스톤(Yellowstone)과 글레이셔 국립 공원(Glacier National Park)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맥주 명소로 유명하다. 바이에른 브루잉(Bayern Brewing)의 바바리아(Bavaria) 맥주와 하이랜더 비어(Highlander Beer)의 전통적인 맥주들을 맛볼 수 있으며, 케틀하우스 브루잉 컴퍼니(Kettlehouse Brewing Company)에서도 맛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서핑 마니아들은 카라스 공원(Caras Park) 인근에 위치한 미국 유일의 산악 지역 서핑 가게인 브레넌스 웨이브(Brennan’s Wave)에서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다. 음악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는 압도적인 음질로 유명한 윌마 극장(The Wilma)에서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애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Flagstaff, Arizona) 플래그스태프는 맑은 밤하늘과 폰데로사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모험과 맥주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여행지이다. 8개의 독특한 수제 양조장과 다양한 양조펍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크 스카이 브루잉 컴퍼니 비어 가든(Dark Sky Brewing Co. Beer Garden)과 앳모스피어 키친(Atmosphere Kitchen)에서는 밤하늘을 모티브로 한 맥주를, 플래그스태프 브루어리 트레일(Flagstaff Brewery Trail)에서는 여러 맥주대회 수상작들을 시음할 수 있다. 지역 맥주들을 충분히 즐긴 후에는,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곤돌라를 타거나,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즐기거나, 소나무 숲에서 열리는 라이브 음악 공연에 참석해 보자. 메인주 포틀랜드(Portland, Maine) 포틀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1인당 양조장 밀집도를 자랑하는 도시다. 10만 명당 14.4개의 양조장이 있는 이 아름다운 해안 도시는 맥주 애호가들에게 최적화된 곳이다. 포틀랜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뉴잉글랜드 IPA로 유명한 비셀 브라더스 브루잉 컴퍼니(Bissel Brothers Brewing Company)와 로운 파인 브루잉 컴퍼니(Lone Pine Brewing Company)의 뉴잉글랜드 IPA를 추천한다. 벨기에식 맥주로 유명한 알라가쉬 브루잉 컴퍼니(Allagash Brewing Company)도 꼭 방문할 만한 곳이다. 양조장 이외에도 활동으로는 메인 주의 황야에서 무스 사냥을 체험하거나, 아카디아 국립공원(Acadia National Park)이나 캐타딘 우즈 & 워터스 국립기념물(Katahdin Woods and Waters National Monument)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Asheville, North Carolina) 애슈빌은 50개 이상의 양조장을 보유한 곳으로, 다양한 입맛에 맞는 약 100가지의 지역 맥주를 선보인다. 제대로 된 경험을 원한다면 금주령 이후 처음 생긴 양조장인 하이랜드 브루잉(Highland Brewing)의 투어를 통해 이곳의 3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맥주 이외에도, 피스가 내셔널 포레스트(Pisgah National Forest)의 슬라이딩 락(Sliding Rock)에서 물 미끄럼틀을 즐기거나, 여러 야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블루 리지 마운틴(Blue Ridge Mountain)의 경치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주변 풍경을 감상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음악팬들은 애슈빌의 활기찬 음악 도시 분위기를 다양한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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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여름방학 미국 필수 관광지 5곳 소개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국 여행을 희망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미국 내 5곳의 필수 방문 명소를 소개했다. 역사적인 랜드마크부터 스릴 넘치는 테마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미국 관광지를 선정했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할리우드 –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워너 브라더스는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캔들라이트 콘서트(Candlelight: 100 Years of Warner Bros)’ 시리즈를 선보인다. 해당 콘서트는 보스턴,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 도시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여러 랜드마크에서 개최된다. ‘반지의 제왕,’ ‘오즈의 마법사’, ‘카사블랑카,’ ‘배트맨,’ ‘해리 포터’ 등 수많은 작품의 OST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로스앤젤레스의 상징 중 하나인 ‘할리우드 사인’을 볼 수 있는 주요 트래킹 코스를 산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2023년 12월까지 사인 설치 100주년을 기념하여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 플로리다주 올랜도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는 올해 여름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의 캐릭터 ‘미니언즈’를 주제로 한 새로운 테마구역을 개장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시설 중 ‘빌런-콘 미니언 블라스트(Villain-Con Minion Blast)’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도입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 팬들을 위한 ‘이블 스터프(Evil Stuff)’ 매장에서 영화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놀이공원과 테마파크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은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 월드와 씨월드 올랜도도 함께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국립 콜벳 박물관 – 켄터키주 볼링그린 미국의 자동차 관련 명소인 국립 콜벳 박물관(National Corvette Museum)은 최근 ‘커스텀 카리스마: 칼 카스퍼의 아이코닉한 작품(Custom CARisma: The Legendary Creations of Carl Casper)’ 전시회를 새로 개최했다. 자동차 마니아들은 박물관에 방문하여 배트맨 배트모빌(The Batman Returns Batmobile), 터보 샤크 콜벳(Turbo Shark Corvette), 32 레니게이드 듀스(32 Renegade Deuce) 등 다양한 콜벳 모델들을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입장료를 지불한 방문객들은 추가 요금 없이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다. 차로 여행할 계획이라면, 볼링그린에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한 ‘바렌 리버 호수(Barren River Lake)’에 들러 낚시,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으니 확인해보자. ▶돌리우드 테마파크 – 테네시주 피전 포지 테네시주 피전 포지에 위치한 돌리우드 테마파크는 최근 ‘빅 베어 마운틴(Big Bear Mountain)’ 롤러코스터 시설을 공개했다. 약 1,216 미터 (3,990 피트)의 트랙을 따라 달리는 이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외에도 돌리우드 테마파크 안에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어트랙션 및 놀이시설들을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공연들도 열리니 방문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연 스케줄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돌리우드 테마파크는 미국 컨트리 뮤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가수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설립한 놀이공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테네시주의 타이타닉 뮤지엄(Titanic Museum)을 방문하여 ‘타이타닉’ 호와 관련된 배의 부품, 자신, 동영상을 확인해볼 것을 추천한다. ▶국립 카우보이 및 서부 문화유산 박물관 –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미국 서부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오클라호마 시티의 ‘국립 카우보이 및 서부 문화유산 박물관(National Cowboy & Western Heritage Museum)’에서 올해 봄 오픈한 ‘불 라이더 명예의 전당(The Professional Bull Riders’ Hall of Fame)’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와 함께 미국 서부 예술 갤러리(Art of the American West Gallery)에서는 옛 서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회화, 조각 및 시각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서부 공연 갤러리(Western Performers Gallery)에서는 미국 서부의 모습이 할리우드 영화와 문학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오클라호마주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도시 다운타운인 ‘브릭타운(Bricktown)’에 들러 다양한 레스토랑, 바, 상점 등 브릭타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해보자.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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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곳
스페인 대표 브랜드이자 세계 최대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엘 코르테 잉글레스 (El Corte Inglés)! 플래그십 스토어인 마드리드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을 소개한다. 1940년 작은 테일러 샵에서 시작된 엘 코르테 잉글레스는 긴 역사와 낭만적인 스토리텔링이 깃들어 있는 백화점이다. 본사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위치해 있는데, 오늘날 마드리드는 풍부한 양질의 경험을 제공하는 트렌디하고 활기 넘치는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마드리드 여행 일정에는 역사부터 예술, 건축, 종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시 랜드마크 방문이 포함되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 왕가의 공식 거주지이자 풍부한 예술 작품들로 유명한 마드리드 왕궁 (Royal Palace), 호수 옆 19세기 온실인 크리스탈 궁전이 있는 부엔 레티로 공원 (Buen Retiro Park), 스페인에서 가장 큰 지하 예배당과 12개의 홀로 구성된 박물관이 있는 라 알무데나 대성당 (La Almudena Cathedral) 방문을 추천한다. 밤에는 전설적인 플라멩코 공연장인 코랄 데 라 모레리아 (Corral de la Morería)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956년 설립된 마드리드에서 가장 오래된 플라멩코 공연장 중 하나이며, 최고 수준의 플라멩코 공연과 함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저녁식사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최근 ‘해피하린’ 브랜드 창업자이자 최근 포브스 코리아 "2023 30세 미만 30인"에 선정된 이하린이 방문을 하여 엘 코르테 잉글레스의 매력을 전한다. K팝 스타 씨엘 여동생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패션 애호가이자 트렌드세터인 그녀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패션 및 뷰티에 영감을 주는 스페인 MUST-VISIT 명소이자,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엘 코르테 잉글레스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에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식 브랜드와 최고급 스페인 요리를 선보이는 선구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인 구르멧 익스피리언스 (Gourtmet Experience)에서의 경험 또한 즐거웠다고 한다. 엘 코르테 잉글레스는 유니크한 분위기 속에서 쇼핑 및 미식 경험을 제공해 오고 있는 최초의 매장이다. 이어 그녀는 "엘 코르테 잉글레스와 함께한 스페인 여행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엘 코르테 잉글레스 담당자는 "햇살, 하늘, 플라멩코, 하몽, 올리브, 와인,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MUST-VISIT 쇼핑 명소인 엘 코르테 잉글레스에서 즐긴 쇼핑까지, 스페인에 다시 가야 할 이유도, 소중히 간직할 아름다운 추억도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스페인은 세금 환급률 (최대 15.7%)이 높은 유럽 국가로 손꼽힌다. 많은 아시아 여행객들이 스페인 여행 및 엘 코르테 잉글레스 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문화, 쇼핑에 열광하는 이유이다. 엘 코르테 잉글레스 마드리드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에서는 레디투웨어부터 액세서리, 화장품, 시계, 주얼리, 미식제품까지, 스페인 및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최첨단 택스리펀 서비스, 인터내셔널 고객 전담 팀, 10% 리워드 카드, VIP 컨시어지, 프라이빗 라운지, 퍼스널 쇼퍼 및 핸즈프리 쇼핑과 같은 특별한 쇼핑 혜택 또한 즐길 수 있다. 마드리드에서 원스톱 명품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엘 코르테 잉글레스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을 방문해 보자.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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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름휴가, 최대한 즐기기 위한 10가지 제안
1. 장대한 로드 트립을 떠나보세요 때로는 여정 자체가 목표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노르웨이 시닉 루트(Norwegian Scenic Routes)를 따라 노르웨이 최고의 예술, 디자인 및 건축물이 웅장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도로는 남쪽의 Jæren에서 북쪽의 Varanger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흩어져 있으며 멋진 전망과 세계 최고의 화장실이 있는 휴식 장소로 유명합니다. 총 2,151km에 달하는 18개의 도로는 산을 가로지르고 계곡을 지나 해안을 따라 폭포를 지나 울창한 문화 경관을 지나면 고풍스러운 어촌 마을로 이어집니다. 2. 한밤중의 태양을 경험하세요 한밤중의 태양의 마법은 말로 표현 하기힘듭니다. 풍경은 짙은 황금색으로 뱐하고 깊은 감정적 경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북부의 길고도 밝은 저녁의 밤은 확실히 당신에게 무언가를 보여줍니다. 산에서 산책을 하거나,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백사장을 따라 하이킹을 하거나, 한밤중에 낚시나 고래 관찰을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한밤중의 태양을 보는 것이 북극광을 사냥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이지요. 북쪽으로 갈수록 한밤중의 태양은 오랫동안 머뭅니다. 스발바르를 선택한 목적지라면 4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특별한 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하이킹 기회 탐색 20,000km가 넘는 이정표가 있는 노르웨이는 진정한 트레킹의 천국입니다. 며칠에 걸친 긴 탐험을 원하는지 아니면 도시에서 소규모 하이킹을 원하는지 결정하시고 옵션을 탐색하기 시작하세요. 가파른 산, 구불구불한 언덕, 깊은 숲, 흐르는 폭포 또는 상록수 계곡 중 어느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하이킹 지도에서 전국의 단기 및 장거리 여행에 대한 수백 가지의 팁을 확인하시고 마지막으로 꼭 카메라를 가지고 오는 것을 잊지 마세요! 4. 최고의 전망 얻기 왜 우리는 각기 다른 매력에 매달리십니까? 통제할 수가 있습니가? 아니면 우리가 새로운 의견을 내는 것일까요? 어떤 나라의 어느 지역에서는 곤돌라나 케이블카를 타고 산이나 다른 전망대로 가서 문명을 탈출할 수도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기고, 산책을 하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많은것중 일부는 Rjukan의 Krossobanen, Loen Skylift, Tromsø의 Fjellheisen 및 Bergen의 Ulriksbanen입니다. 크로소바넨은 유럽 최초의 곤돌라 중 하나이며, 로엔 스카이리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곤돌라 중 하나로, 피요르드에서 호벤 산(해발 1,011m) 정상까지 5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5. 빙하 하이킹 빙하 하이킹은 자연과의 강력한 만남이자 평범하지 않은 경험입니다. 노르웨이에는 약 1,600개의 빙하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여러 지역 등산 회사와 노르웨이 트레킹 협회(DNT)에서 가이드와 함께 안전한 빙하 하이킹과 투어를 제공합니다. 균열과 얼음이 떨어지는 거대한 얼음 블록을 건너거나 얼음 절벽을 올라보세요! 일부 빙하는 여름 스키도 할 수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피요르드의 Jostedalsbreen은 유럽 본토에서 가장 큰 빙하입니다. Briksdalsbreen과 Nigardsbreen을 포함하여 50개 이상의 빙하 암이 있습니다. 6. 두 바퀴의 노르웨이 사이클링 홀리데이에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풍경, 트롤스티겐 산악 도로, 스트릭스바이엔 해안 도로와 같은 자연에서의 하이라이트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지형, 표시된 트레일, 점점 더 많은 자전거 공원으로 인해 노르웨이는 모든 종류의 사이클리스트에게 꿈의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숙박 및 자전거 대여가 포함된 가이드 투어와 자전거 패키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활동적인 가족을 위한 또 다른 재미있는 모험은 예를 들어 Helgeland나 Trøndelag의 해안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섬을 다녀보는 것입니다. 7. 완벽한 해변 찾기 하얗고 넓고, 작고 보호받는 노르웨이는 아마도 해변 휴가를 떠올리는 첫 번째 나라는 아니지만 놀랄 수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해안선으로 인해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활기찬 도시 해변을 선호하든 외딴 만을 선호하든 모든 해변은 매력 적입니다. 17개의 노르웨이 해변은 편의 시설의 품질, 환경 및 청결도에 따라 수여되는 Blue Flag 인증을 받았습니다. 많은 노르웨이 해변은 서핑과 같은 수상 도전을 위한 훌륭한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다이빙 코스로 여행 파트너를 놀라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해변 8. 노를 젓는 천국을 선택해 보세요 피요르드, 호수, 강 또는 해안의 흐름을 따라 가보는 것입니다. 수천 개의 섬과 섬이 있는 남부 노르웨이 군도를 경험해 보시거나 북부 노르웨이의 목가적인 어촌 마을 사이에서 또는 해변에서 해변으로 노를 저어 보세요. 이 경우 모두 VIP에 걸맞은 자연 체험을 보장해 드립니다. 카누와 카약 대여는 전국 각지에서 가능하며 다양한 각자의수준에 맞는 다양한 패들링 코스와 단체 여행도 찾을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는 래프팅과 협곡 타기와 같은 스릴 넘치는 강 에서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9. 야생동물 사파리 체험하기 사파리는 얼룩말과 사바나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북쪽에도 매혹적인 생물이 많이 있으며 가이드 사파리에서는 가깝지만 안전한 거리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북부 노르웨이에서 고래와 자이언트 킹크랩, 도브레펠에서 사향소, 동부 노르웨이에서 무스와 비버를 경험해 보세요. 노르웨이는 유명한 바닷새 서식지, 북극 조류 종, 유럽에서 가장 큰 흰꼬리독수리 개체군이 있는 조류 관찰을 위한 인기 있는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노르웨이 국립공원에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희귀 동물과 야생의 멋진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0. 피요르드 발견 이집트에는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미국에는 그랜드 캐년이 있습니다. 페루에는 마추픽추가 있고 노르웨이에는 피요르드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피요르드 풍경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면 기대해 볼만한 매우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는 1,000개 이상의 피요르드가 있으며, 일부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다른 일부는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것입니다. 하르당에르피요르드, 송네피요르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피요르드인 게이랑에르피요르드와 나이뢰이피요르드와 같은 가장 상징적인 피요르드와 함께 도시 오슬로피요르드와 북부 노르웨이의 피요르드도 매혹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기억해 볼만 한 가치가 있습니다. 팁: 겨울에 피요르드를 확인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게이랑에르피요르드(Geirangerfjord)로 겨울 여행을 떠나거나 보트 크루즈와 베르겐(Bergen)에서 플롬(Flåm)까지 기차를 타는 것은 어떨까요?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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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무더위 식혀줄 미국 최고의 해변 5곳 소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완벽한 휴양지를 찾고 있는 여행자를 위해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펜서콜라, 케이프코드, 샌디에이고, 머틀 비치,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 등 보석 같은 미국의 해변 5곳을 소개한다. 플로리다주 펜서콜라(Pensacola, Florida) 플로리다주의 아름다운 걸프만(Gulf Coast)에 자리 잡은 펜서콜라는 백설탕 같은 모래와 매혹적인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한다. 펜서콜라만의 문화가 담긴 미식 경험과 라이브 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펜서콜라 해변 보드워크(Pensacola Beach Boardwalk)에 즐비된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에 들려보자. 로컬 음식점에서는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며 바다의 향을 음미해 볼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은 수상 스포츠 액티비티 외에도 프리스키 머메이드 돌고래 투어 & 보트 렌털(Frisky Mermaid Dolphin Tours & Boat Rentals)이 판매하는 투어 패키지를 통해 돌고래를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Cape Cod, Massachusetts) 매력적인 뉴잉글랜드 지역에 위치한 케이프코드는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고요한 매력을 지닌 한적한 해변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케이프코드의 수많은 해변들 중에서도 트루로(Truro) 마을에 위치한 볼스톤 해변(Ballston Beach)은 케이프코드에서 가장 멋진 해변 중 하나로 꼭 방문해야 할 명소이다. 많은 인파로부터 벗어나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며, 수상 스포츠 애호가들에게는 끊임없는 파도와, 사진촬영에 적격인 황금 언덕과 바다 전망을 선사한다. 차로 20분 정도 이동하면 케이프 코드 지역 최초의 등대인 하이랜드 라이트(Highland Light)를 방문할 수 있다. 이곳은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개장하며,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등대의 풍부한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무료 투어도 제공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해변에서 약 50마일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샌드위치 유리 박물관(Sandwich Glass Museum)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방문객들은 지역의 가장 오래된 마을 이름을 따서 명명된 샌드위치 유리 박물관에서 유리공예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San Diego, California) 일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샌디에이고는 전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찾는 미국 여행지 중 하나다. 황금빛 모래해변으로 유명한 퍼시픽 비치(Pacific Beach)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고요한 라호야 코브(La Jolla Cove)까지, 샌디에이고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날씨와 숨 막히는 해변 경치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해변 여행지다.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은 ‘라호야 카약, 자전거, 스노클 투어(La Jolla Kayak, Bike, and Snorkel Tours)’에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동물을 좋아한다면 바다표범과 바다사자들을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는 칠드런스 풀(Children’s Pool), 샌디에이고 동물원(San Diego Zoo), 또는 씨월드 샌디에이고(SeaWorld San Diego)를 방문해 보길 권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Myrtle Beach, South Carolina) 머틀 비치는 60마일에 달하는 백사장과 맑은 바다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방문객들은 머틀 비치의 오션프런트 보드워크(Oceanfront Boardwalk)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앳 더 비치(Broadway at the Beach)는 원더웍스(WonderWorks) 놀이공원, 리플리스 아쿠아리움(Ripley’s Aquarium), 워터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골프 마니아라면 골프 매거진과 골프 다이제스트가 미국 최고 골프장 중 하나로 선정한 칼레도니아 피시 앤 골프 클럽(Caledonia Fish & Golf Club)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지 않다면 해변에서 잠시 벗어나, 7개의 고카트 트랙과 미니 골프코스, 범퍼카와 아케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는 브로드웨이 그랑프리(Broadway Grand Prix)를 방문해 보길 권한다. 텍사스주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South Padre Island, Texas) 모래성 도시로 알려진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는 35마일 길이의 해안가를 자랑하는 곳이다. 해변가 근처에서는 서핑, 패러세일링 등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이색적인 예술 작품에 관심이 있다면, 샌드 캐슬 트레일(Sandcastle Trail)과 시 터틀 아트 트레일(Sea Turtle Art Trail)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각 트레일에서는 전문 모래 예술가가 제작한 30여 개의 놀라운 모래조각상들과 독특한 매력을 갖춘 12개의 바다거북이 예술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친화적인 액티비티를 찾는다면 이사 블랑카(Isa Blanca)의 비치 파크(Beach Park)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볼거리들을 체험해 보자. 텍사스 전통 로컬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랜드샤크 바앤그릴(Landshark Bar & Grill)를 추천한다. 랜드샤크 버거와 맛있는 생선 샌드위치, 그리고 풍미 있는 텍스멕스(Tex-Mex) 타코 등 다양한 정통 텍사스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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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가면 축제, 태국 피따콘 페스티벌
6월 23일부터 25일, 태국의 이산지역 러이(Loei)의 단사이(Dan Sai) 지방에서 신나는 가면 축제가 열린다. ‘피따콘’이라 불리는 이 가면 축제는 이산 지역의 무속 신앙을 반영하는 독특한 축제로 신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마을을 보호하며 다가올 농번기의 풍족한 비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마을의 젊은 청년들이 ‘피따콘(혼령)’ 분장을 하고 음악에 맞추어 행렬을 벌이는 흥겨운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피따콘 축제의 기원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기 전 마지막 생애에 대한 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부처의 끝에서 두 번째의 생이었던 베산다라 왕자가 고향으로 돌아오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행렬을 벌였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 죽은 사람들(혼령, 피따콘)까지 일어나 환영행렬에 함께했다. 이 후 생기 넘치는 피따콘이 축하 의식의 중심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재현에서, ‘혼령(피따콘)’으로 분장하는 마을의 젊은 남자들은 색색의 천으로 만든 길게 나부끼는 의상과 말린 찹쌀 껍질로 만든 요상한 피따콘 가면을 쓰는데 빨간색, 녹색 등의 원색으로 된 긴 코가 특징이다. 또한 그들이 움직이거나 춤을 출 때 딸랑거리는 소리를 내기 위해 양철 캔이나 막까랑을 목에 걸거나 허리춤에 묶는다. 막까랑은 소나 물소의 목 주변에 달았던 전통적인 나무 종으로 딸랑딸랑 소리를 내서 주인이 이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피따콘 가면의 일부는 부드러운 나무로 끝에 빨간 페인트 얼룩을 칠한 아주 큰 남성 성기의 모양을 표현한다. 이렇게 남근상을 표현한 가면의 익살스러움에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과 교감을 이끌어 낸다. 축제는 공식 오프닝과 함께 대규모 피따콘 행렬로 시작하여 이후 사원에서의 다양한 의식과 시주, 설법, 공연 등이 사흘간 이어진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마을 시장에서는 매일 저녁 소박한 음식 축제도 함께 열린다. * 피따콘 가면은 러이 지역, 단사이 지방의 독특한 전통의 민속 공예이다. 만드는 사람의 창조적이고 상상적인 해석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각각의 가면은 전통적인 피따콘 스타일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 피따콘 가면은 모자, 얼굴, 그리고 코 3개의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모자는 김이 나는 찹쌀밥을 담을 때 쓰던 전통 대나무로 엮은 용기인 ‘후앗’으로 만든다. 피따콘 가면에 사용되는 후앗은 사람의 머리에 맞게 하기 위해 접어서 이용한다. 가면의 얼굴은 눈을 칼집으로 작은 구멍을 뚫은 코코넛 잎으로 만들어지며 코는 부드러운 나무로 만들어진다. 과거에는 코가 단순한 편이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양과 세세함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가끔 가면에 말린 코코넛 잎으로 만든 두 개의 뿔을 달기도 한다. 가면을 공들여 칠하기 전에 다양한 재료들을 끈과 못으로 연결시킨다. 각각의 가면을 완성하기 위해 어깨길이의 좁은 천 조각들을 꿰매고 마스크의 뒷부분을 덮기 위해 붙인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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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세계 맥주의 날 기념 무더위 날려줄 5곳 소개
-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세계 맥주의 날을 맞이하여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미국의 숨겨진 맥주 여행지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산 경치를 자랑하는 미줄라부터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활기찬 도시 애슈빌까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미국 맥주 명소 5곳을 추천한다.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Grand Rapids, Michigan) 미국 맥주 도시로 유명한 그랜드래피즈는 30분 이내 차량 거리에 40개 이상의 아티잔 브루어리가 있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를 자랑한다. 작년에 미국 대표 맥주 도시로 10주년을 기념한 그랜드래피즈는 여러 에일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통해 ‘맥주 애호가들의 천국’이라는 명성을 쌓아왔다. 여행 내내 맥주를 즐기고자 한다면 아이오니아 애비뉴(Ionia Avenue)에서 그랜드 래피즈 브루잉 컴퍼니(Grand Rapids Brewing Company), 홉 캣(HopCat), 파운더스 브루잉 컴퍼니(Founders Brewing company) 등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을 방문할 것을 권한다. 또한, 도시에 머무는 동안 프레더릭 마이어 정원 및 조각 공원(Frederik Meijer Gardens & Sculpture Park)을 찾아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치를 감상하길 추천한다.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은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이전에 멋진 모디브(MoDiv) 교차로 지역을 방문해 보자. 몬태나주 미줄라(Missoula, Montana) 미줄라는 옐로우스톤(Yellowstone)과 글레이셔 국립 공원(Glacier National Park)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맥주 명소로 유명하다. 바이에른 브루잉(Bayern Brewing)의 바바리아(Bavaria) 맥주와 하이랜더 비어(Highlander Beer)의 전통적인 맥주들을 맛볼 수 있으며, 케틀하우스 브루잉 컴퍼니(Kettlehouse Brewing Company)에서도 맛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서핑 마니아들은 카라스 공원(Caras Park) 인근에 위치한 미국 유일의 산악 지역 서핑 가게인 브레넌스 웨이브(Brennan’s Wave)에서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다. 음악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는 압도적인 음질로 유명한 윌마 극장(The Wilma)에서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애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Flagstaff, Arizona) 플래그스태프는 맑은 밤하늘과 폰데로사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모험과 맥주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여행지이다. 8개의 독특한 수제 양조장과 다양한 양조펍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크 스카이 브루잉 컴퍼니 비어 가든(Dark Sky Brewing Co. Beer Garden)과 앳모스피어 키친(Atmosphere Kitchen)에서는 밤하늘을 모티브로 한 맥주를, 플래그스태프 브루어리 트레일(Flagstaff Brewery Trail)에서는 여러 맥주대회 수상작들을 시음할 수 있다. 지역 맥주들을 충분히 즐긴 후에는,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곤돌라를 타거나,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즐기거나, 소나무 숲에서 열리는 라이브 음악 공연에 참석해 보자. 메인주 포틀랜드(Portland, Maine) 포틀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1인당 양조장 밀집도를 자랑하는 도시다. 10만 명당 14.4개의 양조장이 있는 이 아름다운 해안 도시는 맥주 애호가들에게 최적화된 곳이다. 포틀랜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뉴잉글랜드 IPA로 유명한 비셀 브라더스 브루잉 컴퍼니(Bissel Brothers Brewing Company)와 로운 파인 브루잉 컴퍼니(Lone Pine Brewing Company)의 뉴잉글랜드 IPA를 추천한다. 벨기에식 맥주로 유명한 알라가쉬 브루잉 컴퍼니(Allagash Brewing Company)도 꼭 방문할 만한 곳이다. 양조장 이외에도 활동으로는 메인 주의 황야에서 무스 사냥을 체험하거나, 아카디아 국립공원(Acadia National Park)이나 캐타딘 우즈 & 워터스 국립기념물(Katahdin Woods and Waters National Monument)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Asheville, North Carolina) 애슈빌은 50개 이상의 양조장을 보유한 곳으로, 다양한 입맛에 맞는 약 100가지의 지역 맥주를 선보인다. 제대로 된 경험을 원한다면 금주령 이후 처음 생긴 양조장인 하이랜드 브루잉(Highland Brewing)의 투어를 통해 이곳의 3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맥주 이외에도, 피스가 내셔널 포레스트(Pisgah National Forest)의 슬라이딩 락(Sliding Rock)에서 물 미끄럼틀을 즐기거나, 여러 야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블루 리지 마운틴(Blue Ridge Mountain)의 경치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주변 풍경을 감상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음악팬들은 애슈빌의 활기찬 음악 도시 분위기를 다양한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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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세계 맥주의 날 기념 무더위 날려줄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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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여름방학 미국 필수 관광지 5곳 소개
-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국 여행을 희망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미국 내 5곳의 필수 방문 명소를 소개했다. 역사적인 랜드마크부터 스릴 넘치는 테마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미국 관광지를 선정했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할리우드 –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워너 브라더스는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캔들라이트 콘서트(Candlelight: 100 Years of Warner Bros)’ 시리즈를 선보인다. 해당 콘서트는 보스턴,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 도시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여러 랜드마크에서 개최된다. ‘반지의 제왕,’ ‘오즈의 마법사’, ‘카사블랑카,’ ‘배트맨,’ ‘해리 포터’ 등 수많은 작품의 OST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로스앤젤레스의 상징 중 하나인 ‘할리우드 사인’을 볼 수 있는 주요 트래킹 코스를 산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2023년 12월까지 사인 설치 100주년을 기념하여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 플로리다주 올랜도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는 올해 여름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의 캐릭터 ‘미니언즈’를 주제로 한 새로운 테마구역을 개장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시설 중 ‘빌런-콘 미니언 블라스트(Villain-Con Minion Blast)’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도입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 팬들을 위한 ‘이블 스터프(Evil Stuff)’ 매장에서 영화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놀이공원과 테마파크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은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 월드와 씨월드 올랜도도 함께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국립 콜벳 박물관 – 켄터키주 볼링그린 미국의 자동차 관련 명소인 국립 콜벳 박물관(National Corvette Museum)은 최근 ‘커스텀 카리스마: 칼 카스퍼의 아이코닉한 작품(Custom CARisma: The Legendary Creations of Carl Casper)’ 전시회를 새로 개최했다. 자동차 마니아들은 박물관에 방문하여 배트맨 배트모빌(The Batman Returns Batmobile), 터보 샤크 콜벳(Turbo Shark Corvette), 32 레니게이드 듀스(32 Renegade Deuce) 등 다양한 콜벳 모델들을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입장료를 지불한 방문객들은 추가 요금 없이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다. 차로 여행할 계획이라면, 볼링그린에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한 ‘바렌 리버 호수(Barren River Lake)’에 들러 낚시,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으니 확인해보자. ▶돌리우드 테마파크 – 테네시주 피전 포지 테네시주 피전 포지에 위치한 돌리우드 테마파크는 최근 ‘빅 베어 마운틴(Big Bear Mountain)’ 롤러코스터 시설을 공개했다. 약 1,216 미터 (3,990 피트)의 트랙을 따라 달리는 이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외에도 돌리우드 테마파크 안에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어트랙션 및 놀이시설들을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공연들도 열리니 방문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연 스케줄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돌리우드 테마파크는 미국 컨트리 뮤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가수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설립한 놀이공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테네시주의 타이타닉 뮤지엄(Titanic Museum)을 방문하여 ‘타이타닉’ 호와 관련된 배의 부품, 자신, 동영상을 확인해볼 것을 추천한다. ▶국립 카우보이 및 서부 문화유산 박물관 –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미국 서부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오클라호마 시티의 ‘국립 카우보이 및 서부 문화유산 박물관(National Cowboy & Western Heritage Museum)’에서 올해 봄 오픈한 ‘불 라이더 명예의 전당(The Professional Bull Riders’ Hall of Fame)’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와 함께 미국 서부 예술 갤러리(Art of the American West Gallery)에서는 옛 서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회화, 조각 및 시각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서부 공연 갤러리(Western Performers Gallery)에서는 미국 서부의 모습이 할리우드 영화와 문학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오클라호마주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도시 다운타운인 ‘브릭타운(Bricktown)’에 들러 다양한 레스토랑, 바, 상점 등 브릭타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해보자.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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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여름방학 미국 필수 관광지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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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곳
- 스페인 대표 브랜드이자 세계 최대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엘 코르테 잉글레스 (El Corte Inglés)! 플래그십 스토어인 마드리드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을 소개한다. 1940년 작은 테일러 샵에서 시작된 엘 코르테 잉글레스는 긴 역사와 낭만적인 스토리텔링이 깃들어 있는 백화점이다. 본사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위치해 있는데, 오늘날 마드리드는 풍부한 양질의 경험을 제공하는 트렌디하고 활기 넘치는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마드리드 여행 일정에는 역사부터 예술, 건축, 종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시 랜드마크 방문이 포함되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 왕가의 공식 거주지이자 풍부한 예술 작품들로 유명한 마드리드 왕궁 (Royal Palace), 호수 옆 19세기 온실인 크리스탈 궁전이 있는 부엔 레티로 공원 (Buen Retiro Park), 스페인에서 가장 큰 지하 예배당과 12개의 홀로 구성된 박물관이 있는 라 알무데나 대성당 (La Almudena Cathedral) 방문을 추천한다. 밤에는 전설적인 플라멩코 공연장인 코랄 데 라 모레리아 (Corral de la Morería)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956년 설립된 마드리드에서 가장 오래된 플라멩코 공연장 중 하나이며, 최고 수준의 플라멩코 공연과 함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저녁식사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최근 ‘해피하린’ 브랜드 창업자이자 최근 포브스 코리아 "2023 30세 미만 30인"에 선정된 이하린이 방문을 하여 엘 코르테 잉글레스의 매력을 전한다. K팝 스타 씨엘 여동생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패션 애호가이자 트렌드세터인 그녀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패션 및 뷰티에 영감을 주는 스페인 MUST-VISIT 명소이자,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엘 코르테 잉글레스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에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식 브랜드와 최고급 스페인 요리를 선보이는 선구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인 구르멧 익스피리언스 (Gourtmet Experience)에서의 경험 또한 즐거웠다고 한다. 엘 코르테 잉글레스는 유니크한 분위기 속에서 쇼핑 및 미식 경험을 제공해 오고 있는 최초의 매장이다. 이어 그녀는 "엘 코르테 잉글레스와 함께한 스페인 여행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엘 코르테 잉글레스 담당자는 "햇살, 하늘, 플라멩코, 하몽, 올리브, 와인,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MUST-VISIT 쇼핑 명소인 엘 코르테 잉글레스에서 즐긴 쇼핑까지, 스페인에 다시 가야 할 이유도, 소중히 간직할 아름다운 추억도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스페인은 세금 환급률 (최대 15.7%)이 높은 유럽 국가로 손꼽힌다. 많은 아시아 여행객들이 스페인 여행 및 엘 코르테 잉글레스 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문화, 쇼핑에 열광하는 이유이다. 엘 코르테 잉글레스 마드리드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에서는 레디투웨어부터 액세서리, 화장품, 시계, 주얼리, 미식제품까지, 스페인 및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최첨단 택스리펀 서비스, 인터내셔널 고객 전담 팀, 10% 리워드 카드, VIP 컨시어지, 프라이빗 라운지, 퍼스널 쇼퍼 및 핸즈프리 쇼핑과 같은 특별한 쇼핑 혜택 또한 즐길 수 있다. 마드리드에서 원스톱 명품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엘 코르테 잉글레스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을 방문해 보자.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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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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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름휴가, 최대한 즐기기 위한 10가지 제안
- 1. 장대한 로드 트립을 떠나보세요 때로는 여정 자체가 목표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노르웨이 시닉 루트(Norwegian Scenic Routes)를 따라 노르웨이 최고의 예술, 디자인 및 건축물이 웅장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도로는 남쪽의 Jæren에서 북쪽의 Varanger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흩어져 있으며 멋진 전망과 세계 최고의 화장실이 있는 휴식 장소로 유명합니다. 총 2,151km에 달하는 18개의 도로는 산을 가로지르고 계곡을 지나 해안을 따라 폭포를 지나 울창한 문화 경관을 지나면 고풍스러운 어촌 마을로 이어집니다. 2. 한밤중의 태양을 경험하세요 한밤중의 태양의 마법은 말로 표현 하기힘듭니다. 풍경은 짙은 황금색으로 뱐하고 깊은 감정적 경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북부의 길고도 밝은 저녁의 밤은 확실히 당신에게 무언가를 보여줍니다. 산에서 산책을 하거나,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백사장을 따라 하이킹을 하거나, 한밤중에 낚시나 고래 관찰을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한밤중의 태양을 보는 것이 북극광을 사냥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이지요. 북쪽으로 갈수록 한밤중의 태양은 오랫동안 머뭅니다. 스발바르를 선택한 목적지라면 4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특별한 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하이킹 기회 탐색 20,000km가 넘는 이정표가 있는 노르웨이는 진정한 트레킹의 천국입니다. 며칠에 걸친 긴 탐험을 원하는지 아니면 도시에서 소규모 하이킹을 원하는지 결정하시고 옵션을 탐색하기 시작하세요. 가파른 산, 구불구불한 언덕, 깊은 숲, 흐르는 폭포 또는 상록수 계곡 중 어느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하이킹 지도에서 전국의 단기 및 장거리 여행에 대한 수백 가지의 팁을 확인하시고 마지막으로 꼭 카메라를 가지고 오는 것을 잊지 마세요! 4. 최고의 전망 얻기 왜 우리는 각기 다른 매력에 매달리십니까? 통제할 수가 있습니가? 아니면 우리가 새로운 의견을 내는 것일까요? 어떤 나라의 어느 지역에서는 곤돌라나 케이블카를 타고 산이나 다른 전망대로 가서 문명을 탈출할 수도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기고, 산책을 하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많은것중 일부는 Rjukan의 Krossobanen, Loen Skylift, Tromsø의 Fjellheisen 및 Bergen의 Ulriksbanen입니다. 크로소바넨은 유럽 최초의 곤돌라 중 하나이며, 로엔 스카이리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곤돌라 중 하나로, 피요르드에서 호벤 산(해발 1,011m) 정상까지 5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5. 빙하 하이킹 빙하 하이킹은 자연과의 강력한 만남이자 평범하지 않은 경험입니다. 노르웨이에는 약 1,600개의 빙하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여러 지역 등산 회사와 노르웨이 트레킹 협회(DNT)에서 가이드와 함께 안전한 빙하 하이킹과 투어를 제공합니다. 균열과 얼음이 떨어지는 거대한 얼음 블록을 건너거나 얼음 절벽을 올라보세요! 일부 빙하는 여름 스키도 할 수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피요르드의 Jostedalsbreen은 유럽 본토에서 가장 큰 빙하입니다. Briksdalsbreen과 Nigardsbreen을 포함하여 50개 이상의 빙하 암이 있습니다. 6. 두 바퀴의 노르웨이 사이클링 홀리데이에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풍경, 트롤스티겐 산악 도로, 스트릭스바이엔 해안 도로와 같은 자연에서의 하이라이트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지형, 표시된 트레일, 점점 더 많은 자전거 공원으로 인해 노르웨이는 모든 종류의 사이클리스트에게 꿈의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숙박 및 자전거 대여가 포함된 가이드 투어와 자전거 패키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활동적인 가족을 위한 또 다른 재미있는 모험은 예를 들어 Helgeland나 Trøndelag의 해안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섬을 다녀보는 것입니다. 7. 완벽한 해변 찾기 하얗고 넓고, 작고 보호받는 노르웨이는 아마도 해변 휴가를 떠올리는 첫 번째 나라는 아니지만 놀랄 수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해안선으로 인해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활기찬 도시 해변을 선호하든 외딴 만을 선호하든 모든 해변은 매력 적입니다. 17개의 노르웨이 해변은 편의 시설의 품질, 환경 및 청결도에 따라 수여되는 Blue Flag 인증을 받았습니다. 많은 노르웨이 해변은 서핑과 같은 수상 도전을 위한 훌륭한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다이빙 코스로 여행 파트너를 놀라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해변 8. 노를 젓는 천국을 선택해 보세요 피요르드, 호수, 강 또는 해안의 흐름을 따라 가보는 것입니다. 수천 개의 섬과 섬이 있는 남부 노르웨이 군도를 경험해 보시거나 북부 노르웨이의 목가적인 어촌 마을 사이에서 또는 해변에서 해변으로 노를 저어 보세요. 이 경우 모두 VIP에 걸맞은 자연 체험을 보장해 드립니다. 카누와 카약 대여는 전국 각지에서 가능하며 다양한 각자의수준에 맞는 다양한 패들링 코스와 단체 여행도 찾을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는 래프팅과 협곡 타기와 같은 스릴 넘치는 강 에서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9. 야생동물 사파리 체험하기 사파리는 얼룩말과 사바나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북쪽에도 매혹적인 생물이 많이 있으며 가이드 사파리에서는 가깝지만 안전한 거리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북부 노르웨이에서 고래와 자이언트 킹크랩, 도브레펠에서 사향소, 동부 노르웨이에서 무스와 비버를 경험해 보세요. 노르웨이는 유명한 바닷새 서식지, 북극 조류 종, 유럽에서 가장 큰 흰꼬리독수리 개체군이 있는 조류 관찰을 위한 인기 있는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노르웨이 국립공원에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희귀 동물과 야생의 멋진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0. 피요르드 발견 이집트에는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미국에는 그랜드 캐년이 있습니다. 페루에는 마추픽추가 있고 노르웨이에는 피요르드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피요르드 풍경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면 기대해 볼만한 매우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는 1,000개 이상의 피요르드가 있으며, 일부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다른 일부는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것입니다. 하르당에르피요르드, 송네피요르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피요르드인 게이랑에르피요르드와 나이뢰이피요르드와 같은 가장 상징적인 피요르드와 함께 도시 오슬로피요르드와 북부 노르웨이의 피요르드도 매혹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기억해 볼만 한 가치가 있습니다. 팁: 겨울에 피요르드를 확인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게이랑에르피요르드(Geirangerfjord)로 겨울 여행을 떠나거나 보트 크루즈와 베르겐(Bergen)에서 플롬(Flåm)까지 기차를 타는 것은 어떨까요?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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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름휴가, 최대한 즐기기 위한 10가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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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무더위 식혀줄 미국 최고의 해변 5곳 소개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완벽한 휴양지를 찾고 있는 여행자를 위해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펜서콜라, 케이프코드, 샌디에이고, 머틀 비치,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 등 보석 같은 미국의 해변 5곳을 소개한다. 플로리다주 펜서콜라(Pensacola, Florida) 플로리다주의 아름다운 걸프만(Gulf Coast)에 자리 잡은 펜서콜라는 백설탕 같은 모래와 매혹적인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한다. 펜서콜라만의 문화가 담긴 미식 경험과 라이브 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펜서콜라 해변 보드워크(Pensacola Beach Boardwalk)에 즐비된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에 들려보자. 로컬 음식점에서는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며 바다의 향을 음미해 볼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은 수상 스포츠 액티비티 외에도 프리스키 머메이드 돌고래 투어 & 보트 렌털(Frisky Mermaid Dolphin Tours & Boat Rentals)이 판매하는 투어 패키지를 통해 돌고래를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Cape Cod, Massachusetts) 매력적인 뉴잉글랜드 지역에 위치한 케이프코드는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고요한 매력을 지닌 한적한 해변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케이프코드의 수많은 해변들 중에서도 트루로(Truro) 마을에 위치한 볼스톤 해변(Ballston Beach)은 케이프코드에서 가장 멋진 해변 중 하나로 꼭 방문해야 할 명소이다. 많은 인파로부터 벗어나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며, 수상 스포츠 애호가들에게는 끊임없는 파도와, 사진촬영에 적격인 황금 언덕과 바다 전망을 선사한다. 차로 20분 정도 이동하면 케이프 코드 지역 최초의 등대인 하이랜드 라이트(Highland Light)를 방문할 수 있다. 이곳은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개장하며,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등대의 풍부한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무료 투어도 제공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해변에서 약 50마일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샌드위치 유리 박물관(Sandwich Glass Museum)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방문객들은 지역의 가장 오래된 마을 이름을 따서 명명된 샌드위치 유리 박물관에서 유리공예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San Diego, California) 일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샌디에이고는 전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찾는 미국 여행지 중 하나다. 황금빛 모래해변으로 유명한 퍼시픽 비치(Pacific Beach)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고요한 라호야 코브(La Jolla Cove)까지, 샌디에이고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날씨와 숨 막히는 해변 경치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해변 여행지다.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은 ‘라호야 카약, 자전거, 스노클 투어(La Jolla Kayak, Bike, and Snorkel Tours)’에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동물을 좋아한다면 바다표범과 바다사자들을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는 칠드런스 풀(Children’s Pool), 샌디에이고 동물원(San Diego Zoo), 또는 씨월드 샌디에이고(SeaWorld San Diego)를 방문해 보길 권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Myrtle Beach, South Carolina) 머틀 비치는 60마일에 달하는 백사장과 맑은 바다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방문객들은 머틀 비치의 오션프런트 보드워크(Oceanfront Boardwalk)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앳 더 비치(Broadway at the Beach)는 원더웍스(WonderWorks) 놀이공원, 리플리스 아쿠아리움(Ripley’s Aquarium), 워터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골프 마니아라면 골프 매거진과 골프 다이제스트가 미국 최고 골프장 중 하나로 선정한 칼레도니아 피시 앤 골프 클럽(Caledonia Fish & Golf Club)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지 않다면 해변에서 잠시 벗어나, 7개의 고카트 트랙과 미니 골프코스, 범퍼카와 아케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는 브로드웨이 그랑프리(Broadway Grand Prix)를 방문해 보길 권한다. 텍사스주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South Padre Island, Texas) 모래성 도시로 알려진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는 35마일 길이의 해안가를 자랑하는 곳이다. 해변가 근처에서는 서핑, 패러세일링 등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이색적인 예술 작품에 관심이 있다면, 샌드 캐슬 트레일(Sandcastle Trail)과 시 터틀 아트 트레일(Sea Turtle Art Trail)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각 트레일에서는 전문 모래 예술가가 제작한 30여 개의 놀라운 모래조각상들과 독특한 매력을 갖춘 12개의 바다거북이 예술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친화적인 액티비티를 찾는다면 이사 블랑카(Isa Blanca)의 비치 파크(Beach Park)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볼거리들을 체험해 보자. 텍사스 전통 로컬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랜드샤크 바앤그릴(Landshark Bar & Grill)를 추천한다. 랜드샤크 버거와 맛있는 생선 샌드위치, 그리고 풍미 있는 텍스멕스(Tex-Mex) 타코 등 다양한 정통 텍사스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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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무더위 식혀줄 미국 최고의 해변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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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가면 축제, 태국 피따콘 페스티벌
- 6월 23일부터 25일, 태국의 이산지역 러이(Loei)의 단사이(Dan Sai) 지방에서 신나는 가면 축제가 열린다. ‘피따콘’이라 불리는 이 가면 축제는 이산 지역의 무속 신앙을 반영하는 독특한 축제로 신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마을을 보호하며 다가올 농번기의 풍족한 비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마을의 젊은 청년들이 ‘피따콘(혼령)’ 분장을 하고 음악에 맞추어 행렬을 벌이는 흥겨운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피따콘 축제의 기원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기 전 마지막 생애에 대한 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부처의 끝에서 두 번째의 생이었던 베산다라 왕자가 고향으로 돌아오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행렬을 벌였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 죽은 사람들(혼령, 피따콘)까지 일어나 환영행렬에 함께했다. 이 후 생기 넘치는 피따콘이 축하 의식의 중심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재현에서, ‘혼령(피따콘)’으로 분장하는 마을의 젊은 남자들은 색색의 천으로 만든 길게 나부끼는 의상과 말린 찹쌀 껍질로 만든 요상한 피따콘 가면을 쓰는데 빨간색, 녹색 등의 원색으로 된 긴 코가 특징이다. 또한 그들이 움직이거나 춤을 출 때 딸랑거리는 소리를 내기 위해 양철 캔이나 막까랑을 목에 걸거나 허리춤에 묶는다. 막까랑은 소나 물소의 목 주변에 달았던 전통적인 나무 종으로 딸랑딸랑 소리를 내서 주인이 이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피따콘 가면의 일부는 부드러운 나무로 끝에 빨간 페인트 얼룩을 칠한 아주 큰 남성 성기의 모양을 표현한다. 이렇게 남근상을 표현한 가면의 익살스러움에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과 교감을 이끌어 낸다. 축제는 공식 오프닝과 함께 대규모 피따콘 행렬로 시작하여 이후 사원에서의 다양한 의식과 시주, 설법, 공연 등이 사흘간 이어진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마을 시장에서는 매일 저녁 소박한 음식 축제도 함께 열린다. * 피따콘 가면은 러이 지역, 단사이 지방의 독특한 전통의 민속 공예이다. 만드는 사람의 창조적이고 상상적인 해석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각각의 가면은 전통적인 피따콘 스타일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 피따콘 가면은 모자, 얼굴, 그리고 코 3개의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모자는 김이 나는 찹쌀밥을 담을 때 쓰던 전통 대나무로 엮은 용기인 ‘후앗’으로 만든다. 피따콘 가면에 사용되는 후앗은 사람의 머리에 맞게 하기 위해 접어서 이용한다. 가면의 얼굴은 눈을 칼집으로 작은 구멍을 뚫은 코코넛 잎으로 만들어지며 코는 부드러운 나무로 만들어진다. 과거에는 코가 단순한 편이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양과 세세함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가끔 가면에 말린 코코넛 잎으로 만든 두 개의 뿔을 달기도 한다. 가면을 공들여 칠하기 전에 다양한 재료들을 끈과 못으로 연결시킨다. 각각의 가면을 완성하기 위해 어깨길이의 좁은 천 조각들을 꿰매고 마스크의 뒷부분을 덮기 위해 붙인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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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가면 축제, 태국 피따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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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세계 맥주의 날 기념 무더위 날려줄 5곳 소개
-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세계 맥주의 날을 맞이하여 맥주 애호가들을 위한 미국의 숨겨진 맥주 여행지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산 경치를 자랑하는 미줄라부터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활기찬 도시 애슈빌까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미국 맥주 명소 5곳을 추천한다.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Grand Rapids, Michigan) 미국 맥주 도시로 유명한 그랜드래피즈는 30분 이내 차량 거리에 40개 이상의 아티잔 브루어리가 있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를 자랑한다. 작년에 미국 대표 맥주 도시로 10주년을 기념한 그랜드래피즈는 여러 에일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통해 ‘맥주 애호가들의 천국’이라는 명성을 쌓아왔다. 여행 내내 맥주를 즐기고자 한다면 아이오니아 애비뉴(Ionia Avenue)에서 그랜드 래피즈 브루잉 컴퍼니(Grand Rapids Brewing Company), 홉 캣(HopCat), 파운더스 브루잉 컴퍼니(Founders Brewing company) 등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을 방문할 것을 권한다. 또한, 도시에 머무는 동안 프레더릭 마이어 정원 및 조각 공원(Frederik Meijer Gardens & Sculpture Park)을 찾아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치를 감상하길 추천한다.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은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기 이전에 멋진 모디브(MoDiv) 교차로 지역을 방문해 보자. 몬태나주 미줄라(Missoula, Montana) 미줄라는 옐로우스톤(Yellowstone)과 글레이셔 국립 공원(Glacier National Park)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맥주 명소로 유명하다. 바이에른 브루잉(Bayern Brewing)의 바바리아(Bavaria) 맥주와 하이랜더 비어(Highlander Beer)의 전통적인 맥주들을 맛볼 수 있으며, 케틀하우스 브루잉 컴퍼니(Kettlehouse Brewing Company)에서도 맛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서핑 마니아들은 카라스 공원(Caras Park) 인근에 위치한 미국 유일의 산악 지역 서핑 가게인 브레넌스 웨이브(Brennan’s Wave)에서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 있다. 음악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는 압도적인 음질로 유명한 윌마 극장(The Wilma)에서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애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Flagstaff, Arizona) 플래그스태프는 맑은 밤하늘과 폰데로사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모험과 맥주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여행지이다. 8개의 독특한 수제 양조장과 다양한 양조펍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크 스카이 브루잉 컴퍼니 비어 가든(Dark Sky Brewing Co. Beer Garden)과 앳모스피어 키친(Atmosphere Kitchen)에서는 밤하늘을 모티브로 한 맥주를, 플래그스태프 브루어리 트레일(Flagstaff Brewery Trail)에서는 여러 맥주대회 수상작들을 시음할 수 있다. 지역 맥주들을 충분히 즐긴 후에는,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곤돌라를 타거나,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즐기거나, 소나무 숲에서 열리는 라이브 음악 공연에 참석해 보자. 메인주 포틀랜드(Portland, Maine) 포틀랜드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1인당 양조장 밀집도를 자랑하는 도시다. 10만 명당 14.4개의 양조장이 있는 이 아름다운 해안 도시는 맥주 애호가들에게 최적화된 곳이다. 포틀랜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뉴잉글랜드 IPA로 유명한 비셀 브라더스 브루잉 컴퍼니(Bissel Brothers Brewing Company)와 로운 파인 브루잉 컴퍼니(Lone Pine Brewing Company)의 뉴잉글랜드 IPA를 추천한다. 벨기에식 맥주로 유명한 알라가쉬 브루잉 컴퍼니(Allagash Brewing Company)도 꼭 방문할 만한 곳이다. 양조장 이외에도 활동으로는 메인 주의 황야에서 무스 사냥을 체험하거나, 아카디아 국립공원(Acadia National Park)이나 캐타딘 우즈 & 워터스 국립기념물(Katahdin Woods and Waters National Monument)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Asheville, North Carolina) 애슈빌은 50개 이상의 양조장을 보유한 곳으로, 다양한 입맛에 맞는 약 100가지의 지역 맥주를 선보인다. 제대로 된 경험을 원한다면 금주령 이후 처음 생긴 양조장인 하이랜드 브루잉(Highland Brewing)의 투어를 통해 이곳의 3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맥주 이외에도, 피스가 내셔널 포레스트(Pisgah National Forest)의 슬라이딩 락(Sliding Rock)에서 물 미끄럼틀을 즐기거나, 여러 야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블루 리지 마운틴(Blue Ridge Mountain)의 경치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주변 풍경을 감상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음악팬들은 애슈빌의 활기찬 음악 도시 분위기를 다양한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만끽할 수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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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세계 맥주의 날 기념 무더위 날려줄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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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여름방학 미국 필수 관광지 5곳 소개
-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미국 여행을 희망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미국 내 5곳의 필수 방문 명소를 소개했다. 역사적인 랜드마크부터 스릴 넘치는 테마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미국 관광지를 선정했다.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할리우드 –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워너 브라더스는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캔들라이트 콘서트(Candlelight: 100 Years of Warner Bros)’ 시리즈를 선보인다. 해당 콘서트는 보스턴,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 도시의 역사적 의미가 담긴 여러 랜드마크에서 개최된다. ‘반지의 제왕,’ ‘오즈의 마법사’, ‘카사블랑카,’ ‘배트맨,’ ‘해리 포터’ 등 수많은 작품의 OST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로스앤젤레스의 상징 중 하나인 ‘할리우드 사인’을 볼 수 있는 주요 트래킹 코스를 산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2023년 12월까지 사인 설치 100주년을 기념하여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 – 플로리다주 올랜도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는 올해 여름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의 캐릭터 ‘미니언즈’를 주제로 한 새로운 테마구역을 개장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된 시설 중 ‘빌런-콘 미니언 블라스트(Villain-Con Minion Blast)’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도입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 팬들을 위한 ‘이블 스터프(Evil Stuff)’ 매장에서 영화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놀이공원과 테마파크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은 올랜도에 위치한 디즈니 월드와 씨월드 올랜도도 함께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국립 콜벳 박물관 – 켄터키주 볼링그린 미국의 자동차 관련 명소인 국립 콜벳 박물관(National Corvette Museum)은 최근 ‘커스텀 카리스마: 칼 카스퍼의 아이코닉한 작품(Custom CARisma: The Legendary Creations of Carl Casper)’ 전시회를 새로 개최했다. 자동차 마니아들은 박물관에 방문하여 배트맨 배트모빌(The Batman Returns Batmobile), 터보 샤크 콜벳(Turbo Shark Corvette), 32 레니게이드 듀스(32 Renegade Deuce) 등 다양한 콜벳 모델들을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입장료를 지불한 방문객들은 추가 요금 없이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다. 차로 여행할 계획이라면, 볼링그린에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한 ‘바렌 리버 호수(Barren River Lake)’에 들러 낚시,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으니 확인해보자. ▶돌리우드 테마파크 – 테네시주 피전 포지 테네시주 피전 포지에 위치한 돌리우드 테마파크는 최근 ‘빅 베어 마운틴(Big Bear Mountain)’ 롤러코스터 시설을 공개했다. 약 1,216 미터 (3,990 피트)의 트랙을 따라 달리는 이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외에도 돌리우드 테마파크 안에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어트랙션 및 놀이시설들을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공연들도 열리니 방문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연 스케줄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돌리우드 테마파크는 미국 컨트리 뮤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가수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설립한 놀이공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테네시주의 타이타닉 뮤지엄(Titanic Museum)을 방문하여 ‘타이타닉’ 호와 관련된 배의 부품, 자신, 동영상을 확인해볼 것을 추천한다. ▶국립 카우보이 및 서부 문화유산 박물관 –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 시티 미국 서부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오클라호마 시티의 ‘국립 카우보이 및 서부 문화유산 박물관(National Cowboy & Western Heritage Museum)’에서 올해 봄 오픈한 ‘불 라이더 명예의 전당(The Professional Bull Riders’ Hall of Fame)’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와 함께 미국 서부 예술 갤러리(Art of the American West Gallery)에서는 옛 서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회화, 조각 및 시각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서부 공연 갤러리(Western Performers Gallery)에서는 미국 서부의 모습이 할리우드 영화와 문학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오클라호마주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도시 다운타운인 ‘브릭타운(Bricktown)’에 들러 다양한 레스토랑, 바, 상점 등 브릭타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해보자.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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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여름방학 미국 필수 관광지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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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곳
- 스페인 대표 브랜드이자 세계 최대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엘 코르테 잉글레스 (El Corte Inglés)! 플래그십 스토어인 마드리드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을 소개한다. 1940년 작은 테일러 샵에서 시작된 엘 코르테 잉글레스는 긴 역사와 낭만적인 스토리텔링이 깃들어 있는 백화점이다. 본사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위치해 있는데, 오늘날 마드리드는 풍부한 양질의 경험을 제공하는 트렌디하고 활기 넘치는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마드리드 여행 일정에는 역사부터 예술, 건축, 종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시 랜드마크 방문이 포함되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 왕가의 공식 거주지이자 풍부한 예술 작품들로 유명한 마드리드 왕궁 (Royal Palace), 호수 옆 19세기 온실인 크리스탈 궁전이 있는 부엔 레티로 공원 (Buen Retiro Park), 스페인에서 가장 큰 지하 예배당과 12개의 홀로 구성된 박물관이 있는 라 알무데나 대성당 (La Almudena Cathedral) 방문을 추천한다. 밤에는 전설적인 플라멩코 공연장인 코랄 데 라 모레리아 (Corral de la Morería)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956년 설립된 마드리드에서 가장 오래된 플라멩코 공연장 중 하나이며, 최고 수준의 플라멩코 공연과 함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저녁식사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최근 ‘해피하린’ 브랜드 창업자이자 최근 포브스 코리아 "2023 30세 미만 30인"에 선정된 이하린이 방문을 하여 엘 코르테 잉글레스의 매력을 전한다. K팝 스타 씨엘 여동생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패션 애호가이자 트렌드세터인 그녀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패션 및 뷰티에 영감을 주는 스페인 MUST-VISIT 명소이자,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엘 코르테 잉글레스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에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식 브랜드와 최고급 스페인 요리를 선보이는 선구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인 구르멧 익스피리언스 (Gourtmet Experience)에서의 경험 또한 즐거웠다고 한다. 엘 코르테 잉글레스는 유니크한 분위기 속에서 쇼핑 및 미식 경험을 제공해 오고 있는 최초의 매장이다. 이어 그녀는 "엘 코르테 잉글레스와 함께한 스페인 여행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엘 코르테 잉글레스 담당자는 "햇살, 하늘, 플라멩코, 하몽, 올리브, 와인,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MUST-VISIT 쇼핑 명소인 엘 코르테 잉글레스에서 즐긴 쇼핑까지, 스페인에 다시 가야 할 이유도, 소중히 간직할 아름다운 추억도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스페인은 세금 환급률 (최대 15.7%)이 높은 유럽 국가로 손꼽힌다. 많은 아시아 여행객들이 스페인 여행 및 엘 코르테 잉글레스 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문화, 쇼핑에 열광하는 이유이다. 엘 코르테 잉글레스 마드리드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에서는 레디투웨어부터 액세서리, 화장품, 시계, 주얼리, 미식제품까지, 스페인 및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최첨단 택스리펀 서비스, 인터내셔널 고객 전담 팀, 10% 리워드 카드, VIP 컨시어지, 프라이빗 라운지, 퍼스널 쇼퍼 및 핸즈프리 쇼핑과 같은 특별한 쇼핑 혜택 또한 즐길 수 있다. 마드리드에서 원스톱 명품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엘 코르테 잉글레스 카스테야나 지점 (El Corte Inglés Castellana)을 방문해 보자.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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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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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름휴가, 최대한 즐기기 위한 10가지 제안
- 1. 장대한 로드 트립을 떠나보세요 때로는 여정 자체가 목표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노르웨이 시닉 루트(Norwegian Scenic Routes)를 따라 노르웨이 최고의 예술, 디자인 및 건축물이 웅장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도로는 남쪽의 Jæren에서 북쪽의 Varanger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흩어져 있으며 멋진 전망과 세계 최고의 화장실이 있는 휴식 장소로 유명합니다. 총 2,151km에 달하는 18개의 도로는 산을 가로지르고 계곡을 지나 해안을 따라 폭포를 지나 울창한 문화 경관을 지나면 고풍스러운 어촌 마을로 이어집니다. 2. 한밤중의 태양을 경험하세요 한밤중의 태양의 마법은 말로 표현 하기힘듭니다. 풍경은 짙은 황금색으로 뱐하고 깊은 감정적 경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북부의 길고도 밝은 저녁의 밤은 확실히 당신에게 무언가를 보여줍니다. 산에서 산책을 하거나,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백사장을 따라 하이킹을 하거나, 한밤중에 낚시나 고래 관찰을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은 한밤중의 태양을 보는 것이 북극광을 사냥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이지요. 북쪽으로 갈수록 한밤중의 태양은 오랫동안 머뭅니다. 스발바르를 선택한 목적지라면 4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특별한 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하이킹 기회 탐색 20,000km가 넘는 이정표가 있는 노르웨이는 진정한 트레킹의 천국입니다. 며칠에 걸친 긴 탐험을 원하는지 아니면 도시에서 소규모 하이킹을 원하는지 결정하시고 옵션을 탐색하기 시작하세요. 가파른 산, 구불구불한 언덕, 깊은 숲, 흐르는 폭포 또는 상록수 계곡 중 어느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하이킹 지도에서 전국의 단기 및 장거리 여행에 대한 수백 가지의 팁을 확인하시고 마지막으로 꼭 카메라를 가지고 오는 것을 잊지 마세요! 4. 최고의 전망 얻기 왜 우리는 각기 다른 매력에 매달리십니까? 통제할 수가 있습니가? 아니면 우리가 새로운 의견을 내는 것일까요? 어떤 나라의 어느 지역에서는 곤돌라나 케이블카를 타고 산이나 다른 전망대로 가서 문명을 탈출할 수도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기고, 산책을 하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많은것중 일부는 Rjukan의 Krossobanen, Loen Skylift, Tromsø의 Fjellheisen 및 Bergen의 Ulriksbanen입니다. 크로소바넨은 유럽 최초의 곤돌라 중 하나이며, 로엔 스카이리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곤돌라 중 하나로, 피요르드에서 호벤 산(해발 1,011m) 정상까지 5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5. 빙하 하이킹 빙하 하이킹은 자연과의 강력한 만남이자 평범하지 않은 경험입니다. 노르웨이에는 약 1,600개의 빙하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여러 지역 등산 회사와 노르웨이 트레킹 협회(DNT)에서 가이드와 함께 안전한 빙하 하이킹과 투어를 제공합니다. 균열과 얼음이 떨어지는 거대한 얼음 블록을 건너거나 얼음 절벽을 올라보세요! 일부 빙하는 여름 스키도 할 수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피요르드의 Jostedalsbreen은 유럽 본토에서 가장 큰 빙하입니다. Briksdalsbreen과 Nigardsbreen을 포함하여 50개 이상의 빙하 암이 있습니다. 6. 두 바퀴의 노르웨이 사이클링 홀리데이에는 노르웨이 피요르드 풍경, 트롤스티겐 산악 도로, 스트릭스바이엔 해안 도로와 같은 자연에서의 하이라이트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지형, 표시된 트레일, 점점 더 많은 자전거 공원으로 인해 노르웨이는 모든 종류의 사이클리스트에게 꿈의 목적지가 되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숙박 및 자전거 대여가 포함된 가이드 투어와 자전거 패키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활동적인 가족을 위한 또 다른 재미있는 모험은 예를 들어 Helgeland나 Trøndelag의 해안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섬을 다녀보는 것입니다. 7. 완벽한 해변 찾기 하얗고 넓고, 작고 보호받는 노르웨이는 아마도 해변 휴가를 떠올리는 첫 번째 나라는 아니지만 놀랄 수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해안선으로 인해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활기찬 도시 해변을 선호하든 외딴 만을 선호하든 모든 해변은 매력 적입니다. 17개의 노르웨이 해변은 편의 시설의 품질, 환경 및 청결도에 따라 수여되는 Blue Flag 인증을 받았습니다. 많은 노르웨이 해변은 서핑과 같은 수상 도전을 위한 훌륭한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다이빙 코스로 여행 파트너를 놀라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해변 8. 노를 젓는 천국을 선택해 보세요 피요르드, 호수, 강 또는 해안의 흐름을 따라 가보는 것입니다. 수천 개의 섬과 섬이 있는 남부 노르웨이 군도를 경험해 보시거나 북부 노르웨이의 목가적인 어촌 마을 사이에서 또는 해변에서 해변으로 노를 저어 보세요. 이 경우 모두 VIP에 걸맞은 자연 체험을 보장해 드립니다. 카누와 카약 대여는 전국 각지에서 가능하며 다양한 각자의수준에 맞는 다양한 패들링 코스와 단체 여행도 찾을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는 래프팅과 협곡 타기와 같은 스릴 넘치는 강 에서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9. 야생동물 사파리 체험하기 사파리는 얼룩말과 사바나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북쪽에도 매혹적인 생물이 많이 있으며 가이드 사파리에서는 가깝지만 안전한 거리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북부 노르웨이에서 고래와 자이언트 킹크랩, 도브레펠에서 사향소, 동부 노르웨이에서 무스와 비버를 경험해 보세요. 노르웨이는 유명한 바닷새 서식지, 북극 조류 종, 유럽에서 가장 큰 흰꼬리독수리 개체군이 있는 조류 관찰을 위한 인기 있는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노르웨이 국립공원에서 가이드 투어를 통해 희귀 동물과 야생의 멋진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0. 피요르드 발견 이집트에는 피라미드가 있습니다. 미국에는 그랜드 캐년이 있습니다. 페루에는 마추픽추가 있고 노르웨이에는 피요르드가 있습니다. 노르웨이 피요르드 풍경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면 기대해 볼만한 매우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이 나라에는 1,000개 이상의 피요르드가 있으며, 일부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다른 일부는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것입니다. 하르당에르피요르드, 송네피요르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피요르드인 게이랑에르피요르드와 나이뢰이피요르드와 같은 가장 상징적인 피요르드와 함께 도시 오슬로피요르드와 북부 노르웨이의 피요르드도 매혹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기억해 볼만 한 가치가 있습니다. 팁: 겨울에 피요르드를 확인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게이랑에르피요르드(Geirangerfjord)로 겨울 여행을 떠나거나 보트 크루즈와 베르겐(Bergen)에서 플롬(Flåm)까지 기차를 타는 것은 어떨까요?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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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름휴가, 최대한 즐기기 위한 10가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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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무더위 식혀줄 미국 최고의 해변 5곳 소개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완벽한 휴양지를 찾고 있는 여행자를 위해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가 펜서콜라, 케이프코드, 샌디에이고, 머틀 비치,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 등 보석 같은 미국의 해변 5곳을 소개한다. 플로리다주 펜서콜라(Pensacola, Florida) 플로리다주의 아름다운 걸프만(Gulf Coast)에 자리 잡은 펜서콜라는 백설탕 같은 모래와 매혹적인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한다. 펜서콜라만의 문화가 담긴 미식 경험과 라이브 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펜서콜라 해변 보드워크(Pensacola Beach Boardwalk)에 즐비된 다양한 음식점과 상점에 들려보자. 로컬 음식점에서는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며 바다의 향을 음미해 볼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은 수상 스포츠 액티비티 외에도 프리스키 머메이드 돌고래 투어 & 보트 렌털(Frisky Mermaid Dolphin Tours & Boat Rentals)이 판매하는 투어 패키지를 통해 돌고래를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Cape Cod, Massachusetts) 매력적인 뉴잉글랜드 지역에 위치한 케이프코드는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고요한 매력을 지닌 한적한 해변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케이프코드의 수많은 해변들 중에서도 트루로(Truro) 마을에 위치한 볼스톤 해변(Ballston Beach)은 케이프코드에서 가장 멋진 해변 중 하나로 꼭 방문해야 할 명소이다. 많은 인파로부터 벗어나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며, 수상 스포츠 애호가들에게는 끊임없는 파도와, 사진촬영에 적격인 황금 언덕과 바다 전망을 선사한다. 차로 20분 정도 이동하면 케이프 코드 지역 최초의 등대인 하이랜드 라이트(Highland Light)를 방문할 수 있다. 이곳은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개장하며,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등대의 풍부한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무료 투어도 제공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해변에서 약 50마일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샌드위치 유리 박물관(Sandwich Glass Museum)을 방문하길 추천한다. 방문객들은 지역의 가장 오래된 마을 이름을 따서 명명된 샌드위치 유리 박물관에서 유리공예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San Diego, California) 일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 샌디에이고는 전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찾는 미국 여행지 중 하나다. 황금빛 모래해변으로 유명한 퍼시픽 비치(Pacific Beach)부터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고요한 라호야 코브(La Jolla Cove)까지, 샌디에이고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날씨와 숨 막히는 해변 경치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해변 여행지다.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은 ‘라호야 카약, 자전거, 스노클 투어(La Jolla Kayak, Bike, and Snorkel Tours)’에서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동물을 좋아한다면 바다표범과 바다사자들을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는 칠드런스 풀(Children’s Pool), 샌디에이고 동물원(San Diego Zoo), 또는 씨월드 샌디에이고(SeaWorld San Diego)를 방문해 보길 권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 비치(Myrtle Beach, South Carolina) 머틀 비치는 60마일에 달하는 백사장과 맑은 바다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방문객들은 머틀 비치의 오션프런트 보드워크(Oceanfront Boardwalk)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앳 더 비치(Broadway at the Beach)는 원더웍스(WonderWorks) 놀이공원, 리플리스 아쿠아리움(Ripley’s Aquarium), 워터파크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골프 마니아라면 골프 매거진과 골프 다이제스트가 미국 최고 골프장 중 하나로 선정한 칼레도니아 피시 앤 골프 클럽(Caledonia Fish & Golf Club)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지 않다면 해변에서 잠시 벗어나, 7개의 고카트 트랙과 미니 골프코스, 범퍼카와 아케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는 브로드웨이 그랑프리(Broadway Grand Prix)를 방문해 보길 권한다. 텍사스주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South Padre Island, Texas) 모래성 도시로 알려진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는 35마일 길이의 해안가를 자랑하는 곳이다. 해변가 근처에서는 서핑, 패러세일링 등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이색적인 예술 작품에 관심이 있다면, 샌드 캐슬 트레일(Sandcastle Trail)과 시 터틀 아트 트레일(Sea Turtle Art Trail)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각 트레일에서는 전문 모래 예술가가 제작한 30여 개의 놀라운 모래조각상들과 독특한 매력을 갖춘 12개의 바다거북이 예술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가족 친화적인 액티비티를 찾는다면 이사 블랑카(Isa Blanca)의 비치 파크(Beach Park)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볼거리들을 체험해 보자. 텍사스 전통 로컬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랜드샤크 바앤그릴(Landshark Bar & Grill)를 추천한다. 랜드샤크 버거와 맛있는 생선 샌드위치, 그리고 풍미 있는 텍스멕스(Tex-Mex) 타코 등 다양한 정통 텍사스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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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무더위 식혀줄 미국 최고의 해변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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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가면 축제, 태국 피따콘 페스티벌
- 6월 23일부터 25일, 태국의 이산지역 러이(Loei)의 단사이(Dan Sai) 지방에서 신나는 가면 축제가 열린다. ‘피따콘’이라 불리는 이 가면 축제는 이산 지역의 무속 신앙을 반영하는 독특한 축제로 신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마을을 보호하며 다가올 농번기의 풍족한 비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마을의 젊은 청년들이 ‘피따콘(혼령)’ 분장을 하고 음악에 맞추어 행렬을 벌이는 흥겨운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피따콘 축제의 기원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기 전 마지막 생애에 대한 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부처의 끝에서 두 번째의 생이었던 베산다라 왕자가 고향으로 돌아오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행렬을 벌였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 죽은 사람들(혼령, 피따콘)까지 일어나 환영행렬에 함께했다. 이 후 생기 넘치는 피따콘이 축하 의식의 중심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재현에서, ‘혼령(피따콘)’으로 분장하는 마을의 젊은 남자들은 색색의 천으로 만든 길게 나부끼는 의상과 말린 찹쌀 껍질로 만든 요상한 피따콘 가면을 쓰는데 빨간색, 녹색 등의 원색으로 된 긴 코가 특징이다. 또한 그들이 움직이거나 춤을 출 때 딸랑거리는 소리를 내기 위해 양철 캔이나 막까랑을 목에 걸거나 허리춤에 묶는다. 막까랑은 소나 물소의 목 주변에 달았던 전통적인 나무 종으로 딸랑딸랑 소리를 내서 주인이 이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피따콘 가면의 일부는 부드러운 나무로 끝에 빨간 페인트 얼룩을 칠한 아주 큰 남성 성기의 모양을 표현한다. 이렇게 남근상을 표현한 가면의 익살스러움에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과 교감을 이끌어 낸다. 축제는 공식 오프닝과 함께 대규모 피따콘 행렬로 시작하여 이후 사원에서의 다양한 의식과 시주, 설법, 공연 등이 사흘간 이어진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마을 시장에서는 매일 저녁 소박한 음식 축제도 함께 열린다. * 피따콘 가면은 러이 지역, 단사이 지방의 독특한 전통의 민속 공예이다. 만드는 사람의 창조적이고 상상적인 해석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각각의 가면은 전통적인 피따콘 스타일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 피따콘 가면은 모자, 얼굴, 그리고 코 3개의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모자는 김이 나는 찹쌀밥을 담을 때 쓰던 전통 대나무로 엮은 용기인 ‘후앗’으로 만든다. 피따콘 가면에 사용되는 후앗은 사람의 머리에 맞게 하기 위해 접어서 이용한다. 가면의 얼굴은 눈을 칼집으로 작은 구멍을 뚫은 코코넛 잎으로 만들어지며 코는 부드러운 나무로 만들어진다. 과거에는 코가 단순한 편이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양과 세세함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가끔 가면에 말린 코코넛 잎으로 만든 두 개의 뿔을 달기도 한다. 가면을 공들여 칠하기 전에 다양한 재료들을 끈과 못으로 연결시킨다. 각각의 가면을 완성하기 위해 어깨길이의 좁은 천 조각들을 꿰매고 마스크의 뒷부분을 덮기 위해 붙인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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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가면 축제, 태국 피따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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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미각을 자극할 미국 여행지 5곳 소개
- Go USA(이하 미국 관광청)는 4계절 내내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스코츠데일부터 명품 쇼핑의 성지로 알려진 코스타 메이사까지 해외로 프리미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미국의 럭셔리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Scottsdale, Arizona) 애리조나주의 부촌으로 불리는 스코츠데일은 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해 많은 사람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놀러 가는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스코츠데일에서 고품격 스파를 경험해 보고 싶은 여행객들은 하얏트 리젠시 스코츠데일 리조트 앤 스파(Hyatt Regency Scottsdale & Resort)의 스파 아바니아(Spa Avania), 볼더스 리조트(Boulders Resort)의 더 스파(The Spa), AAA 파이브 다이아몬드 어워드를 수상한 페어몬트 스코츠데일 프린세스(Fairmont Scottsdale Princess)의 웰 앤 빙 스파(Well & Being Spa) 또는 시슬리 파리(Sisley Paris)를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만약 쇼핑을 즐기고 싶으면 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스코츠데일 패션 스퀘어 몰에 들려 쇼핑을 하거나 다양한 부티크 상점을 구경해도 된다. 이외에도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선호한다면 데저트 스플래시 어드벤처(Desert Splash Adventures)의 수상 경비행기 투어를 고려해 봐도 좋다. 푸른 하늘과 함께 루스벨트 호수(Roosevelt Lake) 또는 파웰 호수(Lake Powel)를 가로지르며 소노란 사막(Sonoran Desert) 등 애리조나만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 델라웨어주 윌밍턴(Wilmington, Delaware) 뉴욕과 워싱턴 D.C.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윌밍턴은 럭셔리 여행의 대명사는 아니어도 독특하고 고상한 품격이 느껴지는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놀랍도록 세련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다. 이 도시에는 역사적 및 현대적 건축물, 고급 식당,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과 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역사를 자랑한다. 지역 박물관들로는 델라웨어 미술관(Delaware Art Museum), 네무어스 에스테이트(Nemours Estate), 그리고 해글리 박물관(Hagley Museum)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박물관마다 고유의 다양한 전시회 투어 및 가이드가 제공된다. 또한 도시에 머무는 동안 여행자들은 교향악단, 댄스, 그리고 오페라를 포함해 연간 100개 이상의 쇼를 제공하는 그랜드 오페라 하우스(Grand Opera House)에서 고전적인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활동을 선호할 경우, 자동차로 짧은 거리에 위치한 브랜디와인 밸리(Brandywine Valley)에서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하이킹, 자전거,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Philadelphia, Pennsylvania) 미국 최초의 세계문화유산 도시 필라델피아는 역사와 문화가 가득해 품격 있는 휴양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여행지이다. 이곳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역사적 및 상징적 장소들의 본거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독립기념관(Independence Hall), 자유의 종(Liberty Bell), 그리고 국립헌법센터(National Constitution Center) 등이 위치해있다. 또한, 필라델피아는 필라델피아 미술관(Philadelphia Museum of Art), 반스 재단(Barnes Foundation), 로댕 박물관(Rodin Museum) 등 미국에서 가장 훌륭한 박물관들을 보유한 문화 수도로도 유명하다. 럭셔리한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은 도시 내 고급 유흥가 밀집 지역의 중심지인 리텐하우스 광장(Rittenhouse Square)을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다양한 세계적 수준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리딩 터미널 마켓(Reading Terminal Market)을 방문하길 권한다. ▷ 캘리포니아주 코스타 메이사(Costa Mesa, California) 그림 같은 해변,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핑몰, 박물관, 그리고 극장이 자리 잡은 코스타 메이사는 호화로운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휴양지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럭셔리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쇼핑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러 아트 갤러리와 골프 코스가 위치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 활동도 즐길 수 있어 모든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여행지이기도 하다. 코스타 메이사 여행객들은 미국에서 럭셔리 브랜드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대형 쇼핑몰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South Coast Plaza)에서 세계 최고 디자이너 브랜드를 포함해 250개의 로컬 부티크도 만나볼 수 있다. 골프 애호가들은 바다와 산이 함께 어우러진 전경을 자랑하는 코스타 메이사 컨트리클럽(Costa Mesa Country Club)에서 골프를 치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뉴포트 비치(Newport Beach)나 크리스탈 코브(Crystal Cove)에서 서핑, 고래 관찰, 하이킹, 자전거 타기와 같은 재미있는 야외 활동을 만끽할 수 있다. ▷ 콜로라도주 덴버(Denver, Colorado) 덴버는 로키 마운틴(Rocky Mountain) 국립공원에서 차로 약 2시간 정도면 방문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덴버는 도시적 세련미와 모험적인 야외활동의 독특한 조합을 제공하는 도시로, 콜로라도에 위치한 네 개의 국립공원 중 하나인 메사 베르데(Mesa Verde)를 포함해 미서부 최고의 국립공원들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리츠칼튼 덴버(Ritz-Carlton Denver) 또는 포시즌스 호텔 덴버(Four Seasons Hotel Denver)와 같은 럭셔리 호텔에서 호화로운 숙박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농장에서 직송된 재료로 조리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팜 투 테이블(farm-to-table) 레스토랑들부터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까지 다양한 미식 체험도 가능하다. 덴버에 머무는 동안 여행객들은 덴버 미술관(Denver Art Museum)과 클라이포드 스틸 박물관(Clyfford Still Museum) 등 세계적인 박물관과 갤러리에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는 것과 고급 부티크 및 디자이너 숍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야외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은 스키, 하이킹, 그리고 열기구 시승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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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USA, 미각을 자극할 미국 여행지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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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꼭 방문해야 하는 두바이 관광지 5곳 소개
-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윈터 인 두바이(Winter in Duabi)’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 및 연인과 함께 두바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두바이 관광지 5곳을 선정했다. 두바이를 방문하거나 경유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두바이 몰, 스카이 뷰 두바이, 팜 주메이라, 두바이 프레임, 알 시프 지구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추운 겨울 날씨를 벗어나 따뜻한 두바이 날씨를 만끽할 수 있다. ▶ 두바이 몰(The Dubai Mall) 두바이 중심에 위치한 두바이 몰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 쇼핑몰로 럭셔리 쇼핑 경험을 원하는 커플 및 가족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1200개 이상의 리테일 숍들 뿐만 아니라, 각종 럭셔리 브랜드 매장들, 아울렛 등을 포함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지를 선사하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부대 시설 또한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은 약 33,000개 이상의 어종을 보유하고 있는 두바이 아쿠아리움에 방문하여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연인과 함께 두바이 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두바이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다. ▶ 스카이 뷰 두바이(Sky Views Dubai) 아찔한 높이에서 두바이의 화려한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은 스카이 뷰 두바이를 방문해야 한다. 스카이 뷰 두바이는 264m 높이의 어드레스 스카이 뷰 호텔(The Address Sky View Hotel)의 52층, 53층에 위치한 두바이의 대표적인 전망대 중 하나로, 이곳에서는 두바이의 아이코닉 한 건축물들을 포함한 황홀한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두바이 전망을 눈으로 담는 것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느끼며 잊지 못할 경험을 하고 싶은 관광객들은 건물 외부 난간에서 핸즈프리로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엣지 워크(Sky Edge Walk), 219m 높이에서 유리 미끄럼틀을 타고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 슬라이드 등의 액티비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 팜 주메이라는 두바이 해안에 위치한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으로, 산뜻한 해변로에서의 산책, 다양한 수중 엑티비티 등을 만끽할 수 있는 두바이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팜 주메이라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아쿠아벤처 워터파크(Aquaventure Waterpark)에서 프라이빗 비치 및 세계에서 가장 큰 워터슬라이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로스트 체임버 아쿠아리움(The Lost Chamber Aquarium)에서 웅장한 유리 터널을 거닐며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커플 및 가족 여행객은 팜 주메이라에서 출발하는 보트 투어를 이용해 두바이의 유명 건축물들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 이색적이면서도 아이코닉 한 포토 스팟을 찾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두바이 프레임은 필수 코스로 꼽힌다. 두바이 프레임은 150m 높이의 타워 2개와 두 타워를 연결하는 93m 길이의 다리로 이루어진 건축물로,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독보적인 건축 구조를 자랑한다. 마치 사진 액자를 연상케 하는 구조로 방문객들은 두바이의 전통이 느껴지는 옛 모습과 화려한 현재 모습 모두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두바이에서의 여행 경험을 한 층 더 특별하게 간직하고 싶은 관광객들은 두 타워 꼭대기에 위치한 최첨단 투명 다리를 건너 아찔하면서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알 시프(Al Seef) 지구 두바이의 화려한 도시 전경에서 벗어나 전통적인 면모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두바이 알 시프 지구를 추천한다. 예전 두바이의 모습을 담은 전통적인 건축물들과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알 시프 지구는 2017년 완공 이후 찾는 방문객들이 급격하게 많아지며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알 시프 지구를 방문한다면 독특하고 매력적인 건축물들을 감상하며 골목들 사이사이에 숨겨진 두바이 역사를 느낄 수 있으며,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바쁜 여행 일정 사이 잠깐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이 진행 중인 ‘윈터 인 두바이’ 캠페인 영상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공식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인천-두바이 노선을 일주일 7회 제공하여 두바이를 방문 및 경유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비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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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꼭 방문해야 하는 두바이 관광지 5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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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신임 소장 부임
-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의 신임 소장, 파타나퐁 퐁텅짜른(Pattanapong Pongthongcharoen)이 2월 1일자로 부임했다. 파타나퐁 신임 소장은 1993년 태국관광청에 입청하여 30년간 아유타야사무소 부소장, 국내 마케팅 부소장, 오사카사무소 부소장을 거쳐 아유타야사무소 소장, 사무국 및 국제업무부서, 지속가능경영부서의 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앞으로 3년간 서울사무소에서 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3년간 재임했던 지라니 푼나욤 소장은 2월 14일 태국으로 귀국하여 본청의 동아시아 지역 담당 소장으로 업무를 이어 갈 예정이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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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신임 소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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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광청, 2023년에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 5곳 소개
- 미국 관광청은 새롭게 시작하는 계묘년을 맞아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미국의 여행지 5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여행지들은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매혹적인 해안 저택이 위치한 로드 아일랜드(Rhode Island), 풍부한 유산을 품고 있는 신시내티(Cincinnati), 카우보이 역사가 담긴 포트워스(Fort Worth), 와인과 힐링의 여행지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그리고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의 도시 찰스턴(Charleston) 등 미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곳들로 엄선했다. ▷ 로드 아일랜드주(Rhode Island) – 로드 아일랜드는 미국의 가장 작은 주이지만 알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해변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웅장한 대저택들이 자리하며,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과 부티크 와이너리는 로드 아일랜드의 매력을 더한다. 로드 아일랜드 동쪽에 위치한 뉴포트 카운티(New Port County)는 보스턴에서 암트랙으로 한시간이면 방문할 수 있다. 뉴포트는 과거 록펠러 가문 등 미국의 부호들이 사랑한 여름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해안가의 절벽 꼭대기에 그들이 소유했던 별장들이 있다. 이런 대저택들은 뉴포트 방문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다. 특히, 영화 <위대한 개츠비>, HBO의 새로운 시리즈인 <길드 에이지>의 배경이 된 저택들이 인기가 많다. 뉴포트 인근에 위치한 사우스 카운티(South County)에서는 로드 아일랜드의 환상적인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워치 힐(Watch Hill)에 들러 작은 마을의 운치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워치 힐은 세계적인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개인 멘션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로드 아일랜드 여행에 풍부한 해산물을 빼놓을 수 없는데, 사우스 킹스타운(South Kingstown)에 위치한 매투눅 오이스터 바에서는 레스토랑 앞에 위치한 해안가에서 직접 양식하는 신선한 굴을 맛볼 수 있어 필수 코스로 추천한다. ▷ 오하이오주 신시내티(Cincinnati, Ohio) –구불구불한 오하이오 강을 따라 위치한 도시인 신시내티는 오버더라인(Over-the-Rhine, OTR), 리버프론트(Riverfront) 등 이웃 지역들을 비롯해 다운타운에서 애덤스 산(Mount Adams)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풍부한 건축물, 문화, 요리 등 다양한 유산을 자랑한다. OTR에는 오하이오에서 가장 오래된 파머스 마켓이자 세계 10대 식료품 시장 중 하나인 핀들레이 마켓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로컬 레스토랑, 바 등이 밀집해있어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이다. 다운타운에는 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신시내티에는 세계적인 장난감 회사인 케너 프로덕트(Kenner Products)의 본사가 위치해 있는데 이 때문에 다운타운에서는 케너의 유명 캐릭터인 케어 베어, 스타워즈 등이 그려진 벽화를 비롯해 신시내티의 원주민인 닐 암스트롱을 기념하는 벽화까지 50개가 넘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스포츠 매니아라면 NFL 구단 신시내티 벵골스(Bengals)와 MLB 구단 신시내티 레즈(Reds)의 연고지인 리버프론트는 필수로 방문해야 할 코스다. 오하이오의 명물인 로블링 현수교(Roebling Suspension Bridge)는 뉴욕 부르클린 브릿지의 전신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오하이오 강의 환상적인 일몰도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이다. ▷ 택사스주 포트워스(Fort Worth, Texas) –포트워스는 카우보이 문화를 중심으로 이곳에선 유서 깊은 서구 역사와 도시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포트워스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루에 두 번 소몰이가 열리고 연중 로데오가 열리며 세계에서 가장 큰 컨트리 뮤직 클럽인 홍키통크가 위치해 있다. 또한 미국 서부 역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스톡야즈 국립 역사 지구(Stockyards Historic District)에서는 카우 걸 명예의 전당을 둘러보고 서부식 정통 살룬에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35블록 규모를 자랑하는 선댄스 광장(Sundance Square)에서는 다양한 쇼핑과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으로 맞춤 카우보이 부츠를 구매할 수도 있다. 서부 영화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고 싶다면 포트워스에서 남쪽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보몬트(Beaumont) 목장을 추천한다. 말타기, 클레이 사격, 양궁, ATV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으며, 긴 뿔 소, 야생마, 마라 등 지역 동물들도 만날 수 있다. ▷ 캘리포니아주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California)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에 위치한 소노마 카운티는 세계적인 와인 생산지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카운티 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이어진 80km 이상의 태평양 해안선은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과 재충전을 선물한다. 소노마 해안 주립공원(Sonoma Coast State Park)에 있는 쉘 비치(Shell Beach)에서는 타이드 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며, 카운티 인근의 소노카 호수(Lake Sonoma)에서는 낚시, 수영, 카누, 패들 보드 등의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카운티 내 40개 이상의 스파와 웰니스 센터가 있어 취향에 따라 효소 스파, 바디 스크럽, 야외 마사지 트리트먼트 등 을을 통해 여행 속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은 차로 8시간 거리의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다나 포인트를 추천한다. 과랄라 포인트에서(Gualala Point)에서 해변까지 이어지는 5킬로미터의 블러프탑 트레일(Bluff Top Trail) 트레킹 코스를 통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11월에서 3월 사이에는 번식을 위해 이동하는 고래 떼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Charleston, South Carolina)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에 있는 도시 찰스턴은 아름다운 정원들로 유명하다. 특히, 마그놀리아 플랜테이션 앤 가든(Magnolia Plantation and Gardens)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이자 미국 독립 전쟁과 남북 전쟁을 견뎌낸 역사를 품고 있다. 아름답고 웅장한 정원을 산책하다 보면 낭만과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찰스턴 역사 재단(Historic Charleston Foundation)은 정원의 도시답게 매년 3월에서 4월 사이에 식물 애호가들을 소규모로 초청해 일반 방문객들에게는 출입이 제한된 ‘비밀 정원’을 공개한다. 찰스턴의 다양한 ‘비밀 정원’들은 방문객들이 꽃과 나무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동선으로 설계되었으며, 보다 다양한 식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계절 내내 꽃이 피는 1700년대 초 유럽 스타일의 정원을 느껴 볼 수 있는 미들턴 플레이스(Middleton Place)를 비롯해 찰스턴 남쪽 지역의 워드맬로 섬(Wadmalaw Island)에 위치한 차 밭을 방문해 트롤리를 타고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코스를 추천한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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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광청, 2023년에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 5곳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