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25(토)
 

환경부와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가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 보유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100%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5일 서울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그린카, 더케이오토모티브, 롯데렌탈, 선경엔씨에스렌트카, 쏘카, 에스케이(SK)렌터카, 제이카, 피플카, 화성렌트카, 현대캐피탈 등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을 열었다.

김효정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장이 지난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차량 렌트·리스업체 10개사와 함께 기업 보유 차량 등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계획인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선언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김효정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장이 지난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차량 렌트·리스업체 10개사와 함께 기업 보유 차량 등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계획인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선언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다.

사업은 그린뉴딜 대표과제인 친환경 미래차 보급과 수송부문 탄소중립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민간기업의 자발적 무공해차 전환을 유도·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환경부는 대부분의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차량을 임차해 운영하고 있는 점을 고려, 무공해차 대규모 전환 수요를 창출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 행사의 첫 번째 주자로 차량 렌트·리스업계를 선정했다.

이번 선언식에 참여한 10개 자동차 렌트·리스업체의 보유 차량은 전체 렌트업계 차량의 75% 수준인 약 697000여대이며 이 중 무공해차는 약 1.7%(11000)를 차지한다.

10개 사는 올해 약 1만여대의 무공해차를 새로 구매하고 보유 중인 약 6000여대의 내연기관차를 처분할 예정이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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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렌트·리스 10개사,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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