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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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연합회장 강순근, 이하 카포스’)는 지난 112() 10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과 자동차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탄소중립 정책의 규제당사자가 된 자동차정비업자의 지원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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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근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탄소중립 정책은 인류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정책이나 기존 산업종사자의 일방적인 희생이 따르는 전환은 정의롭고 공정한 전환이 될 수 없으며 진정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전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탄소중립 정책 규제당사자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대화와 산업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적인 지원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고 역설(力說)했다.

 

특히, “자동차관리사업의 주체라 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는 탄소중립정책으로 인해 자동차정비업 10만 종사자와 가족의 생계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에 대한 이렇다 할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며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대기업 중심으로 편중된 기업에만 정의로운 전환을 추진하는 상황도 심히 우려스럽다.” 고 깊은 유감(遺憾)을 표명했다.

 

이어 이번 정책토론회가 자동차산업의 정의로운 전환방향과 미래차 산업 인프라구축, 미래차 교육지원 확대, 전업지원 보상등 추상적이고 막연하기만 한 선언적 문구들이 좀 더 구체화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일선 자동차산업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생계유지에 대해 안심하고 미래에 충실히 대비하는 기회의 장()이 되어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며 개회사를 대신했다.

 

 

국회 이동주, 양이원영, 이수진(비례) 의원실이 주관한 이 날 정책토론회는 기후위기시대, 공정한 전환 방향’(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김현우 위원), ‘수송부문 탄소중립 이행전략 방안’(숙명여대 기후환경에너지학과 안영환 교수), ‘자동차 부품·정비산업의 변화와 대응방안’(용인예술과학대 자동차과 김민정 교수)의 발제로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대응방안을 살펴보고, 자동차정비업계, 노동계, 자동차부품재제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토론시간에서 카포스는 자동차정비업계 지원책 마련(강순근 연합회장), 미래차 보급확대로 인한 기존 정비업소 전업지원 문제 해결(원대오 제주조합이사장), 미래차 현장중심 교육 확대(석창현 경기조합이사장)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대해 토론자로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정경록 과장은 지난 해 출범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협장의 직무변화와 인력이동 수요를 파악하여 미래차 인력양성을 추진할 계획.” 임을 밝히고 또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총괄과 편도인 과장은 탄소중립 정책으로 인해 인력조정이 불가피할 경우 사전 전직준비 및 재취업 지원 강화 등을 위한 범부처 협의체(노동전환 지원단+노동전환 지원분과)를 운영할 계획.” 임을 설명했다.

 

두 시간여의 정책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카포스는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조합원의 사업권 보호를 통한 정의로운 산업전환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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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탄소중립과 자동차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국회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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