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6(화)
 

화물차·버스·택시에 지급 중인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확대를 위해 화물차 유가보조금 관리규정, 여객차 유가보조금 지급지침을 개정·고시하여 61일부터 시행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7-3소형트럭용.jpg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제도는 경유가격이 기준금액을 초과 하는 경우, 초과분의 50%를 화물차·버스·택시 종사자에게 지원하는 제도로, 올 초 유가 급등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교통·물류업계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5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도입되어 5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유가격이 휘발유가격을 추월하는 등 교통·물류업계(대상: 화물차 44만대, 버스 2만대, 택시 5백대)의 유류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517일 관계부처 회의에서 지급 기준을 인하(1,8501,750/)하고 적용 기간도 2개월 연장(79)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로 인해, 경유가격*2,000원인 경우 보조금이 당초 리터당 75(=(2,000-1,850) x 50%)에서 125(=(2,000-1,750) x 50%)으로 증가하게 되며, 12톤 이상 대형 화물차의 경우 당초 월 평균 19만원에서 32만원으로 기존 대비 13만원의 추가적인 유가연동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유가격: 차량등록지의 직전주 평균 판매가격(한국석유공사 오피넷(www.opinet.co.kr) 기준)

국토교통부 구헌상 물류정책관은 이번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확대로 최근 고유가에 따른 화물차·버스·택시 업계의 가중된 유류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유가 상황 등에 따라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9733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화물차·버스·택시 유가연동보조금 확대 지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교통환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