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30(금)
 

서울시가 지난 21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 유상운송 자율차를 현재 4대에서 7대로 늘리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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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번 신규 운행하는 차량은 자율주행버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자율차 이용이 어려웠던 휠체어 장애인도 탑승이 가능한 자율차 등이 첫 선을 보였다.

 

또한, 지하철역(월드컵경기장역 등)과 하늘노을공원을 운행하는 노선을 신설하여 공원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공원에서 가족들과 휴식도 취하시면서 자율차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 한다. 이번 신규로 유상운송면허를 받은 차량 3대 중 2대는 지하철역과 하늘노을공원 입구 구간을 운행하는 상암 A21”, “상암 A03” 신설 노선에 투입된다.

 

상암 A21”, “상암 A03” 노선은 동일 구간을 운행하게 되며, 월드컵경기장역~구룡사거리~하늘공원로입구~난지천공원입구(다목적구장)~하늘공원입구~월드컵파크4단지~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총 7.8km를 운행한다.

 

 “상암 A21”, “상암 A03”은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지만 차종이 달라 노선명을 각각 지정되었고, “상암A21”에는 소형 자율주행버스, “상암 A03” 노선은 카니발을 개조한 승용형 자율차가 각각 1대씩 운행한다. “상암 A21”노선 운영 업체는 SUM으로 서울대학교 자율주행 연구진들이 설립한 신생기업이며, “상암 A03” 노선은 대형 승합택시인 i.M(아이엠택시)을 운영 중인 진모빌리티이다.

 

특히, 진모빌리티는 12개 택시 법인 회사가 함께 모여 만든 회사로 택시업계에서는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여객운송사업에 참여한다. 시는 금번 진모빌리티의 참여로 자율주행 여객운송이 기존 택시업체 등과의 경쟁이 아닌 상생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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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암에 '전국최초' 장애인 탑승 자율차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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