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30(금)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택시운전자격의 적기 취득 지원을 위해 8~9월 중 수도권 지역에서 택시운전 자격시험을 추가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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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2021. 1. 1부터 택시연합회로부터 업무를 이관받아, 전국 18개 시험장에서 매일 4회 택시운전 자격시험을 시행 중이며, 1일 평균 100명이 자격을 취득하고 있다.

 

택시운전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2종보통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공단에서 시행하는 운전적성정밀검사와 택시운전 자격시험에 차례로 합격해야한다.

 

현재, 택시 운전자격은 공단의 전국 18개 시험장에서 대부분 대기없이 1~2일 이내에 취득 가능하나,

 

수도권 일부지역(수원, 의정부 시험장)에서 화물자격시험 수요증가 등으로 인하여 택시자격시험 응시에 일부 대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단은 택시 자격시험 응시자의 편의 향상 등을 위해 전국 시험장별 수용 능력에 따라, 8~9월에 집중적으로 평일 및 휴일에 택시 자격시험을 추가 시행하기로 했다.

* 추가시험 내용: 전국(휴일 1), 서울 노원(평일 2), 서울 구로(휴일 1), 수원(평일 5), 의정부(평일 4)

 

추가로 늘어나는 택시 자격시험 응시가능 인원은 총 730명으로, 이 조치로 택시 자격시험 응시 대기수요는 9월 말까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도 매주 예약현황을 모니터링하여 대기수요 발생 시 추가시험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에서는 그동안 택시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불편을 개선하고,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작년부터 CBT* 방식을 도입하여 시험횟수를 월 2회에서 매일 4회로 획기적으로 늘렸고, 당일날 바로 자격증을 교부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하였으며,

* CBT : Computer Based Test의 줄임말로 컴퓨터를 이용한 시험방식

 

운전적성정밀검사부터 택시자격시험까지 한 장소에서 하루 만에 취득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하여 취득 소요기간을 크게 단축하였다.

 

또한, 이동시험버스(2)를 운영하여 군부대나 시험장 접근성이 떨어지는 중·소도시 등에서도 편리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공단은 택시 자격시험제도의 시스템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국민불편 해소와 신뢰받는 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택시 자격시험의 수요를 고려한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자격시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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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자격 적기 취득지원을 위한 추가시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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