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30(월)
 

서울시가 무허가 도장시설 447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33건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오존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의 광화학반응에 의해 생성되고 이 중 주요 생성 원인물질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이다.

자동차 불법 도장.jpg
자동차 불법 도장시설

 

이 같은 물질은 고농도 시 인체의 기관지·폐 등을 자극하여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최근 오존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존 발생 저감을 위한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을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부터 10월 말까지 배출사업장 특별점검과 무허가 도장시설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주유소, 도장시설, 대형세탁소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신고 여부, 신고내용 이상 유무 유증기 회수시설 등 배출억제시설 설치 유무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불법 자동차 도장시설이 밀집된 성동구 지역은 시·자치구 합동 단속반 10개 조를 편성해 일제 단속을 시행하고, 인허가 신고 없이 자동차를 불법으로 도장한 위반사업장 6개소를 고발 조치했다.

합동 단속시 불법 도장행위를 하지 않은 4개소는 행정지도 조치

 

시는 단속과 함께 사업장에 대한 지원을 병행하여 ’19년부터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방지시설 277개소 교체를 지원하였고, 금년에는 비규제 대상 인쇄소에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장치 3대를 시범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소규모 방제시설.jpg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김덕환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노후 방지시설 개선 등을 통해 오존발생을 줄일 수 있다휘발성유기화합물 사업장의 적극적인 방지시설 교체 참여와 시민들의 무허가 자동차 도장시설 이용 금지를 당부하고,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 노후 방지시설 교체 및 기술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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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자동차 도장시설 10개소 합동 단속해 6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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