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30(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12일차인 지난 5() 오후 1220,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산신항에 설치한 임시사무실을 찾아 컨테이너 반출입 현황 등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부두운영사·운송업체 관계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부두운영사와 운송업체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정부 소유 화물차 투입의 도움을 많이 받아 환적화물 운송은 평시 수준으로 올라왔으며, 수출입 컨테이너는 평상시의 50~60%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의왕ICD의 물류 차질 해소가 시급하며, 화물연대를 피해 임시 방편으로 부산신항 내 우회도로를 운영 중이나 도로가 비좁아 안전 문제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원희룡 부산항.jpg

 

이에 원 장관은 지난 1129일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의 영향으로 컨테이너 물동량도 호전되고 있어 다행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어제 관계장관회의에서 오늘 말씀주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였고 조속히 이행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관계부처와 공유하여 건의사항을 조속 해결하겠다고 원 장관은 밝혔다.

 

마지막으로 원 장관은 정부가 화물연대의 조속한 복귀를 위해 계기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이번 기회에 다시는 잘못된 관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불법과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엄정 대응 원칙을 강조했다.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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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불법과 타협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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