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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6월08일 08시48분 ]

자동차 재제조부품이 소비자에게 한층 신뢰를 줄 전망이다.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회장 송명식, 이하 협회)가 재제조부품 품질인증제도를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협회는 현재 정부의 품질인증 제도가 있지만 회원사가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송명식 회장은 그동안 재제조부품의 품질인증취득 절차, 제반비용, 시간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특히 품질인증을 취득해도 실제 판매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문제 등을 감안해 협회는 2019년부터 관계부처와 관련기관 등과 협의해 정부품질인증 제도의 장점을 반영하면서 재제조업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협회 품질인증 제도를 만들어 시행에 들어간다.

협회는 관련기관인 자부연, 송도TP, 생기원 그리고 협회 전문위원 등이 참여하는 품질인증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품질인증 심사위원회는 정부기준에 준하는 자체적 기준을 마련해 협회 회원사 품질인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회 송명식 회장은 현재 국내 정비가맹점, 손해보험사가 실행중인(국토교통부 주관) 중고자동차 성능상태점검 책임보험 등에도 협회 품질인증 제품을 요구 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송명식 회장은 이제 협회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과 미인증 제품은 판매시 차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하고 협회 품질인증 제도가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제조품의 신뢰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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